Name: 완벽한 황제님
Price: 3100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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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 3.0 (34 reviews)
Author: 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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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황제님 3권 (완결)
등록일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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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황제님 2권
등록일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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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황제님 1권
등록일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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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차원이동, #초능력, #초월적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계략남, #까칠남, #나쁜남자, #냉정남, #뇌섹남, #능력남, #오만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츤데레남, #카리스마남, #동정녀, #순진녀, #평범녀, #고수위, #단행본, #더티토크
* 여자 주인공: 아린 - 에르논의 반려이자 현대의 사람. 에르논에 의해 아드리안 제국이 존재하는 세계로 소환되었다. 여린 성격이지만 황제인 에르논 앞에서도 의사 표현을 명확히 한다. 에르논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지만 머지않아 진실을 알게 되고 배신감을 느낀다.
* 남자 주인공: 에르논 - 아드리안 제국의 황제이자 제국 최고의 마법사.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와 분위기를 지녔다. 반려인 아린을 다른 세계에서 자신이 있는 세계로 소환하였다. 아린과 함께 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맛보게 되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겠다는 아린을 거짓말로 회유하고 협박하기도 한다. 후에 진실을 안 아린이 제 곁을 떠나자, 에르논은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후회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가 쉽게 사랑을 시작했다가 이미 빠져버린 사랑에 절절 기면서 후회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럼 전…… 여기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스로 살아가거나, 내가 말한 대로 내 영역 안에서 숨어 살거나.”

작품 정보

드래곤의 후손이라고도 불리는 아드리안 제국민.
그중 피를 강하게 이은 자들은 드래곤처럼 마법에 능하며, 반려를 갖고 태어나게 되었다.
위대한 마법사에게 반려란 공기처럼 꼭 필요한, 무조건 찾아야 하는 존재였다.

***

이건 꿈이다. 아주 생생한 꿈.

아린은 스스로에게 세뇌하듯 몇 번이고 되뇌었다.

“이건 제 꿈이라고 했잖아요, 꿈. 왜 아까부터 계속 다른 세계니, 뭐니 하는 거예요?”
“꿈이라.”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낯선 풍경,
눈 앞의 남자의 비현실적인 외모가 그녀의 판단을 흐리게 했다.

“평소에, 이런 꿈도 꾸나?”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에게서 느껴지는 포식자의 기운에.

“나는 꽤 많이 꿔.”

그의 손끝이 잠옷의 가장 위쪽에 있는 단추를 풀었다. 고작 단추를 푸는 것뿐인데도 긴 손가락의 동작은 무척 우아하고 고귀했다.

“얼굴도 모르는 그대를 붙잡고 마구 쑤셔 넣는 꿈 말이야.”

그의 입술이 그녀의 가슴 위로 내려앉았다. 뜨겁고 축축한 혀가 유두를 찾아 움직였다.
뱀이 똬리를 틀듯이 혀가 점점 단단해지는 유두를 감쌌다.

“하아, 흣……, 흐윽!”

그녀가 신음하는 모습에 바지춤을 뚫을 듯 그의 분신이 발기했다.
가쁜 숨을 내쉬며 뺨에 열기를 잔뜩 머금은 얼굴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아무리 반려라지만 이런 감정을 느낀다는 스스로에게 놀라웠다.

‘아아, 이래서 반려를 가져야 하는 거였어.’

반려가 없으면 살 수가 없다.
아린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에르논은 그 말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그는 아린 없이는 살 수 없었다.

“정말 사랑에 빠진 새끼가 됐어.”

작가

화림

2015.02.06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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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 리뷰처럼 여주 벼~~ 엉~~~신 역대급! 하~ 황제님... 여주 지능 10세요?! 황권이 역대 최강이라면서 여주 괴물취급당하고 끌려가 고문당하는데 모르는척 하며 구해주지도 않고 여주 물건 취급하며 말하는 남주... 여기서부터 짜증났는데 ㅂㅅ같이 말도 제대로 못하고 사랑한다며 호구짓하는 ㅂㅅ에 죽여 달라면서 혀를 뽑고 어쩌고 하는 말에 공포를 느낀다라?! 몇날 며칠 갖은 고문에 시달리다 죽나 하나히나 잘려나가다 죽나 둘다 고통스럽게 고문으로 죽이는거 아닌가? 이거 죽을 마음이 없네 ㅁㅊㄴ 소리밖에 안나옵니다. 이 작품 남주도 비호감이지만 여주가 최악이네요 2권 중반 하차!!!
twi***
2024.02.14
소재는 취향이었는데.... 계속 황제님 황제님 하면서 호구같이 당하기만 하고 비굴하고 매달리기만 하는 여주가 좀.....유아같았어요. 차라리 발악하면서 머리굴리며 황제와 협상하는 스토리였으면 흥미진진했을듯... 남주는 자기 중심적이고 사랑한다는둥 처형시켜버릴거라는둥 왔다갔다 하는거랑 협박하는것도 아무리 정치적인 뜻이라 해도 납득할만한 선을 너무 넘어버렸네요
wjd***
2023.04.29
다소개연성이떨어지는
jin***
2023.02.06
아이구야........
ani***
2023.01.26
이걸 산 제 손을들어 저를칩니다
qwe***
2022.11.30
얼굴에 넘어가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여주라니...반려반려하면서 휘두르는 남주도 너무 스탈아니라서 흐린눈으로 접습니다
jmo***
2022.10.1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us***
2022.09.24
너무 급하게 마무리를… 그러함에도 불구하구… 전개가 빨라서 나름 쉬지않고 애가 타며 봤네요 역쉬 소설은 개취 ! 재밌게 보고 갑니다 ^^
chk***
2022.08.21
키워드 그대로예요. 반려 등등 상황설명이 금방 끝나고 전개 빨라요.
wat***
2022.08.12
화림 작가님 작품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키워드랑 소재도 너무 맘에 들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읽었네요
mon***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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