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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상세페이지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 관심 54
에페Epee 출판
총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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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4.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76223
ECN
-
  • 0 0원

  •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외전)
    성인도서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외전)
    • 등록일 2023.04.07.
    • 글자수 약 4.3만 자
    • 1,350(10%)1,500

  •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6권 (완결)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3.04.07.
    • 글자수 약 11.5만 자
    • 3,240(10%)3,600

  •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5권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5권
    • 등록일 2023.04.07.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40(10%)3,600

  •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4권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4권
    • 등록일 2023.04.07.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40(10%)3,600

  •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3권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3권
    • 등록일 2023.04.07.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40(10%)3,600

  •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2권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2권
    • 등록일 2023.04.07.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40(10%)3,600

  •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1권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1권
    • 등록일 2023.04.11.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40(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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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2화
2권: 33화 ~ 62화
3권: 63화 ~ 98화
4권: 99화 ~ 135화
5권: 135화 ~ 171화
6권: 172화 ~ 208화
(외전): 외전 1화 ~ 13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 판타지/BL

*작품 키워드 : #빙의물 #디스토피아_한_스푼 #역키잡 #오메가버스 #빙의수 #병약수 #미인수 #공한정구원자수 #햇살수 #다정수 #연상수 #도망수 #유죄수 #굴림공 #미인공 #여우공 #계략공 #수한정다정공 #집착공 #저세상다정공 #연하공 #폭풍성장공 #또라이공 #상처공

*공: 빈센트 샤이닝 - 1구역장 루이스 샤이닝의 사생아. 신인류라 불리는 오메가의 몸에서 태어난 탓에 부정한 존재로 여겨짐. 끔찍한 학대에 시달리다 한서율을 만나 구원받는 인물. 예정된(?) 집착광공.

*수: 한서율(정이현) - 원작에서는 메인공에게 죽는 엑스트라 1. 병약한 몸에 빙의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빙의자. 원작과는 다른 미래를 위해 빈센트를(독인 줄도 모르고) 품는 인물.

*이럴 때 보세요 : 귀엽고 천사 같던 아이가 집착광공이 되어 찾아오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제발……, 나를 버리지 말아줘요.”
광공의 집착은 사망 플래그를 부른다

작품 정보

19세 피폐 BL 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메인공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가문의 병약한 아들로….

이대로 가다간 훗날 복수를 하러 올 메인공에게 끔살 당하게 생겼다.

원작과는 다른 평화로운 삶을 위해 잡혀 온 메인공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안전하게 돌려 보내줬건만,

“나는 한순간도 형을 잊은 적 없어요.”

멀리멀리 가서 행복했어야 할 메인공이 돌아왔다!

***

“이토록 반갑게 맞이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군요.”
그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고개를 깊이 숙여 버렸다. 도대체 왜 이러지 싶었지만, 심장이 불안하게 뛰기 시작했다. 쿵쿵, 무언가 불안함을 감지한 것처럼 말이다.
‘그럴 리 없는데.’
고개를 쉽게 들 수 없었다.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고 싶은 충동과 그러고 싶지 않은 마음이 충돌했다.
꿈에서조차 잊지 못한 이 향기는 평생토록 달을 기다린다는 작은 꽃의 향을 닮아 있었다. 달맞이꽃의 향을 맡은 나는 고개를 들어서 내 앞에 도착한 그를 봤다.
“!!!”
그늘에 가려져서 흐리게만 보였던 붉은 머리카락은 햇빛 아래에서 아름답게 타오르고 있었다. 시선을 사로잡는 선명한 색에 놓아 버릴 것 같은 넋을 겨우 붙잡고 올곧게 나를 보는 루비색의 눈동자를 마주했다.
어여쁜 호선을 그리며 올라간 입술은 꽃물을 머금고 있는 것 같았다. 젖살이 빠져서 날렵해진 하얀 뺨 위로 머리 색과 같은 붉은 홍조가 떠올랐다.
천천히 다가온 손이 굳어 있는 내 손을 잡았다. 남들보다 차가운 체온에 오소소 소름이 돋아났다. 고개를 가볍게 숙여 내 손등에 입을 맞춘 그가 살랑이는 봄바람과 같은 인사를 건넸다.
“오랜만이에요, 서율이 형.”
떠나보냈던 나의 재앙이 돌아왔다.

***

“서율이 형은 나 안 보고 싶었어요?”
“…….”
“난, 서율이 형 정말 보고 싶었는데.”
손목을 타고 내려온 손이 손가락 사이를 파고들어 깊이 맞물렸다. 내 손을 끌고 간 그가 손등 위에 살포시 입을 맞췄다. 꽃물이 든 입술이 닿은 손등 위에는 아무런 자국도 남지 않았지만, 체온은 머물러 있었다.
짙어지는 꽃향기에 잠식되기 전, 나는 그에게 붙잡힌 손을 빼냈다. 흔들리는 그의 눈동자를 외면한 나는 약상자에서 연고를 꺼냈다.
“연고를 발라야 하니까 손 좀―”
훅 쏟아지는 꽃향기가 말을 억지로 멈추게 했다. 그의 페로몬에서 느껴지는 건 확실한 분노였다. 그는 지금 나에게 화를 내고 있었다. 겉으로는 티가 나지 않았지만.
살며시 내 턱을 쥔 그가 고개를 들게 했다. 마주 본 그는 여전히 웃고 있었다. 페로몬은 날이 잔뜩 서서 날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무척이나 즐거워 보였다.
“그 같잖은 존댓말 그만두면 안 돼요?”

작가

한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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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redred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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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8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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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관이 좀 독특한데 취향은 아니라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읽어볼듯 한권씩 사시는거 정말 추천

    sez***
    2025.05.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t***
    2024.08.22
  • 순정광공 좋아하고요~ 전 수편애자라 이런 수도 괜찮았어요.

    kik***
    2024.08.13
  • 타사에서 연재할 때 재밌게 읽었는데 이벤트로 일단 구매.. 평점이 애매하지만 제 감을 믿어요~~~!!!!

    111***
    2024.08.07
  • 공은 광공, 집착공 키워드가 가진 최선의 역할을 합니다. 자신의 할 일을 잘 알고 일잘하는 공. 수는 빙의해서 플래그를 피해가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래놓고 택하는 선택이 망택이에요. 졔 왜저럼? 플래그 피하겠다더니 중도포기하고 할일 못하는 무능력 수에요. 몸약수라 만날 쓰러지기만 함. 수어매는 어이 털려 나갑니다. 이런 수는 시러어...

    cha***
    2024.01.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is***
    2023.08.23
  • 1권무료 보기 후 꾸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작품..

    mag***
    2023.07.25
  • 아..제가 저한테 취향이 아니라 재미없어도 다른분들의 취향에 맞을거 같으면 5점 늘 채우는데 제 기준3점이에요. 모든 등장인물이 명분없이 즉흥적으로 움직이는데 공수포함 그냥 다 머리나쁜 사람들만 모아놓은거 같아서 ㅠㅠ 전권구매해서 끝까지는 읽었는데 벨테기왔어요

    cat***
    2023.06.03
  • 스토리가 말이 안되요... 개연성도 없고 억지스러움 좋아하는 소재라 흐린눈으로 2권 결제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꾸해서 도저히 더 못보겠어요

    jma***
    2023.04.29
  • 재밌어요!!!!!!

    yos***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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