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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완전 재밌었어요. 너무 말도 안되는 일들이다보니까 그냥 가볍게 읽은것 같아요. 13cm로 작아진 수. 어린애가 되버린 수. 알파 오메가가 되버린 공 수 아니 이정도면 사바사키 박사는 노벨상 받아야되요ㅋㅋㅋㅋㅋ 1,2권은 13cm가 되버린 진주홍의 이야기고 3,4권은 주홍과 태주의 과거 이야기 인데 분위기가 다른듯 해도 주홍의 성격이 어디안가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2부 과거편은 할리킹 클리셰 정석이네요.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해요. 유치한면도 있구요. 가볍게 읽기엔 좋아서 전 취향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라임모모님 작품들 다 좋아해서 더 그런것도 있구요. 그래도 1부와 2부가 소개글에 나눠져 있는게 나와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사바사키박사의 이상한 신약을 자꾸 본의 아니게 생체실험 하고 있는 수를 보고 있자니 뭔가 고전 시트콤같은 느낌이 들어서 유쾌하게 읽혔구요. 그사이에도 2부 과거와 1부 현재를 관통하는 큰 사건이 있어서 마냥 가볍지않게 적당한 진지함도 잡아준것 같아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차태주 진짜ㅋㅋㅋ너무 염병천병이라 주접공 망태기에 넣었네요ㅋㅋㅋㅋ
와.. 이게 그... 소재 대사 상황이 완벽할 정도로 유치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간 호불호가 극명할 작품인데 저는 완전 불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이 너무 호불호가 갈려서 왜 그런가 했는데 읽어보니 알겠어요! 취향이 엄청 탈 작품이에요ㅋㅋㅋㅋㅋ공이 밑바닥부터 쓸고 닦고 올라온 깡패새끼도 아니고 재벌공인데 말하는건 동네양아치 같은 말투에요ㅋㅋㅋㅋㅋㅋ뭐 지가 누구 인생 끝장내는걸 보고 싶냐 그래야 속 시원하겠냐 그랬나? 무튼 재벌공이 싼티가 좔좔ㅋㅋㅋㅋㅋㅋㅋ또 수도 컨셉이 앙칼지고 틱틱거리는 말티즈나 치와와 같은 컨셉인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한테 욕쟁이할머니처럼 말끝마다 욕하고 그러는데 재미라도 있음 보겠지만 재미도 없고 읽히지 않아서 1권에서 하차해요! 취향이신 분들은 무조건 호일테지만 동화책 수준으로 유치한게 싫으신 분들은 무조건 불호에요!! 인소재질도 아니라 그 뭐라해야 되나... 인소보다 더 유치하다가 아니고 유아틱?하다고 해야하나?? 무튼 그냥..좀 그래요ㅎㅎ
엄지수 내용은 2권까지구 34권은 과거이야기입니다!!! 모르고 구매했긴 한데 재밌어서 외전까지 다 읽었어요 클리셰 좋아하면 잘읽힐듯
아주 신선한책이었어요 전 2부도 좋았어요 후회공파트가 좀더길었음 좋았을텐데...ㅎㅎ 어찌보면 다 아는 클리셰가득한 책이지만 작가님이 이래저래 맛깔나게 잘 버무려주셔서 좋았어요
순서 바꾼게 더 나은것 같던데..술술 잘 읽혀요 유치 각오하고 샀는데 그닥 안유치했어요 저는 ㅎㅎ
주홍이 너무 귀여워서 재밌게 읽었어요.학교생활 외전도 보고 싶어요
1권에서 하차 개노잼에 개유치..
이.. 이렇게 나눠어 있다고는;;
내가 원한 귀여운 이야기가 아니긴 했지만..ㅠ 그래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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