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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상세페이지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조민 에세이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6,800원
전자책 정가
30%↓
11,760원
판매가
11,760원
출간 정보
  • 2023.11.14 전자책 출간
  • 2023.09.1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5만 자
  • 5.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9259920
ECN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작품 정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서
누구의 딸이 아닌,
‘조민’ 그 자체로 살아가기 위해 발을 내딛다

저자 조민은 짧은 의사 생활을 마감하고 새내기 크리에이터의 삶을 사는 청년이다. 유튜브 채널 쪼민(minchobae)으로 채널을 개설한 지 5개월 만에 30만 구독자를 돌파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5만이 넘는다. 인스타그램을 열면서 ‘인플루언서’가 되고, 유튜브를 오픈하면서 ‘유튜버’가 되었으며, 이 책을 출간하면서는 ‘작가’가 되었다. 아직 천직을 찾는 중이지만, 사회에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면 행복할지 고민하는 지금이 좋다. 저자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의 색’을 담아 다채롭게 삶을 꾸려가고 싶다.
유기묘였던 백호, 심바와 함께 살고 있는 저자는 어릴 때부터 “근거 없이 밝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스스로도 이를 장점이라 여기며, 지금도 누가 뭐라든 해맑게 인생의 파도를 피하지 않고 헤엄쳐 건너가려 한다.

그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로,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리고 2023년 8월 10일, 검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를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했다. 그녀의 어머니인 정경심 교수가 기소된 지 약 4년이 흐른 뒤다.
의사 면허를 자진 반납하고, 스스로를 위한 선택을 하기까지 저자는 인생의 대부분을 부정당하고 논란의 중심에 서야 했다. 그러나 저자는 이 상황을 제2의 자아실현 기회로 만들어보고자 한다. ‘의사’라는 한 길만 바라보고 달려온 저자에게 이 같은 ‘강제 멈춤’은 평생에 한 번 겪을까 말까 하는 트라우마일 것이다. 그는 이 ‘막힌 상태’를 기꺼이 누려보기로 마음먹었다. 일단 멈추어 주변을 살펴보고, 천천히 즐기면서 세상을 확장하고 더 큰 행복을 찾아보려 한다.
이 책은 그녀가 ‘전 법무부 장관의 딸’로서가 아닌 인간 ‘조민’ 자체로 내놓은 데뷔작이다. 그녀의 첫 에세이 출간을 통해 저자 조민이 풀고자 했던 이야기는 무엇일까?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저자는 말한다. 여전히 삶은 아름답고 현재는 소중하다고. 그리고 많은 실패에도 언제나 다시 노력하겠다고 말이다.
그녀는 오늘도 꺾이지 않고 세상 속으로 나아가며 새로운 미래를 꿈꾼다.

저는 조민이며,
제가 앞으로 살아갈 인생도 조민의 삶입니다

“인생에 레몬이 주어지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는 격언이 있다. 그녀만의 레시피로 인생에서 만난 ‘신 레몬’으로 만든 ‘레모네이드’는 어떤 맛일까? 세상과 소통하고자 풀어낸 그녀만의 생생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에 담았다.
자신을 알아가는 일, 그리고 나의 길을 찾는 것은 누구에게나 평생에 걸쳐 모색해야 할 숙제다. 이 책은 인문서도 아니고 심오한 고찰이나 분석을 담은 것이 아니다. 저자의 연대기 혹은 자서전도 아니다. 저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문제를 ‘나’로부터 찾기 시작했다. 기억, 삶의 궤적을 따라 과거와 현재를 짚으며 미래를 도약해본다. 이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저자는 ‘나’와 마주하며 진실된 자신을 바라보고 가치관과 삶을 세상에 드러내고자 했다.
세상의 오해를 풀고자 그다지 특별할 게 없는 사람, 남들과 다를 바 없이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 하지만 그와 동시에 ‘나, 조민’인 사람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잠시나마 독자들을 미소 짓게 하고 때론 끄덕이게 할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는 말한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이런 때일수록 상식적으로 살고자 한다. 기소가 된다면 재판을 받고,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그리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부족한 점을 성찰하면서 앞으로 더 바르게, 더 열심히 살겠다고.

작가 소개

조민

짧은 의사 생활을 마감하고 새내기 크리에이터의 삶을 살고 있는 청년이다.
전 법무부 장관의 딸로,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청년기 땀과 눈물의 시간이 삭제되는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여전히 삶은 아름다고 현재는 소중하다고 믿으며 새로운 미래를 꿈꾼다.
유기묘였던 백호와 심바의 충직한 집사로, 가계 서열 꼴찌이며 집사로 함께할 이를 구하는 중이다.
자신이 가슴에 품은 가치와 이상을 향하여 세상 속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중이다.
온전히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리뷰

4.9

구매자 별점
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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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원합니다. 이미 충분히 멋집니다.

    mor***
    2024.04.15
  • 인생공부되는 책입니다 또한 조민님 팬도 됐어요 유튜브 보러가려구요 ♥

    hyu***
    2023.12.08
  • 무엇을 하든 항상 응원합니다

    meo***
    2023.12.07
  •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으면 기죽는게 아니라 오히려 맷집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나의 잘못과 실책이 몰매로 돌아와 나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미처 인식하지도 못했던 나의 약점을 발견해서 더 튼튼한 가드를 빠짐없이 촘촘하게 세우게 해주는 거다. 더 넓은 세상과 더 다양한 색깔의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똑똑한 30대 여자사람의 이야기. 나는 이 책을 ‘조민’이라는 사람의 책이라 읽은 것이 아니라 ‘민초(Min Cho)’라는 젊은이가 궁금해서 읽었다. 매력적인 사람이다. ____________ 하지만 최근 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깊어지면서, 제 가치관 및 삶의 일부를 드러내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저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지 않고 다른 사람이 원하는 대로 살기에 저의 가치관과 주체성은 너무나도 강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것과 하고 싶지 않은 것,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이 너무나도 분명한 사람입니다. 저는 조민이며, 제가 앞으로 살아갈 인생도 조민의 삶입니다.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 조민 저 #오늘도나아가는중입니다 #조민 #오늘도나아가는중입니다_조민 #참새책방 #에세이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3.11.25
  • 용기있게 나아가는 삶에 응원을 보냅니다.

    lim***
    2023.11.25
  • 당돌하면서 상콤한 성격을 그대로 녹여놓아 읽는 내내 자동 음성지원이 된다. 조민 유투브를 보는듯한 느낌이며 인트로 로고송이 귓가에 맴돈다 인생의 한귀퉁이에서 좌절을 겪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해피데이~ 라라랄라라~

    kou***
    2023.11.16
  • 멋진 사람이군요. 건강과 행복하길 빕니다.

    pmr***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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