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1.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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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포함된 세트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남장여자, 복수, 권선징악,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카리스마남, 오만남, 능력남, 복수남, 절륜남, 걸크러시, 털털녀,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카엘 발레리안 – 대공자. 대공의 양아들이다.
대공이 반란을 꾀하고 있다는 걸 제국에 고해 황제와 손을 잡고 대공을 치고자 한다. 아카데미 수석 졸업의 천재로 오만하고 눈이 멀 정도로 잘생겼다.
*여자주인공: 로완 드레이븐 – 제국의 세라프 기사단의 부단장. 드레이븐 백작가의 장녀였으나 아버지가 불륜을 저지르고 어머니가 홧병으로 죽자 가문을 나와 남장하고 기사로 살아왔다. 여자에게 기사 작위를 준다는 말에 위장 결혼 임무를 하기로 한다.
*공감 글귀: “되게 예민하네. 설레게.”
작품 정보
자신이 여자인 걸 알고 있는 기사단장으로부터 특별한 임무를 받게 된다.
"결혼 좀 해야겠다. 아, 물론 한시적인 위장 결혼이야."
“하아, 이 얼굴로 기사 노릇 하기도 힘든데, 신랑이라고 하면 믿겠습니까?”
“무슨 소리야? 당연히 신부지.”
임무만 무사히 끝난다면 최초의 여기사 작위를 준다는 감언이설에 결국 제안을 받아들여,
협력자인 대공자 카엘 발레리안을 만나는데…
“남자를 여자로 만들어 주는 포션도 있나?”
웬걸 그는 몇 년 전 마수의 숲에서 죽어가던 로완을 살려 준 남자였다.
로완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훑는 시선이 잘 벼린 단도처럼 날카로웠다.
“제국 최초의 여기사라…. 큭큭, 그 말에 낚여 이 거지 같은 일에 발을 들인 건가?”
“다행입니다. 대공자께서도 이게 거지 같은 임무라는 걸 알아주시다니.”
만나자마자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이 결혼 괜찮은 걸까?
작가
- 대형견인 줄 알았더니 (스토크)
- <이혼 예약> 세트 (스토크)
- <절 키워 주세요> 세트 (스토크)
- <결혼의 단맛> 세트 (스토크)
- <후견인 남편> 세트 (스토크)
- <대공자의 위장 아내가 되었다> 세트 (스토크)
- <몰두> 세트 (스토크)
- <공주는 추문이 필요하다> 세트 (스토크)
- 잘해 줄게요, 단장님! (스토크)
- 다시, 결혼 (스토크)
- 절 키워 주세요 (스토크)
- 백작님, 제가 해 드릴게요 (스토크)
- 이혼 예약 (스토크)
- 이렇게 빠져들다니 (스토크)
- 선배, 원나잇 할래요? (스토크)
- 점령당하다 (스토크)
- 대공자의 위장 아내가 되었다 (스토크)
- 결혼의 단맛 (스토크)
- 몰두 (스토크)
- 공주는 추문이 필요하다 (스토크)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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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지 않고 시원하게 흘러가는 전개네요.
lhy***2025.09.13웬만하면 안좋은 평 안하는데 이건 진짜 유치해요 리뷰 잘 보고 살걸
man***2025.06.01딱 가격만큼 입니다. 킬링타임용
jme***2025.03.11격정적이면서 서로에게 솔직한 남주여주 좋음. 첫만남부터 불꽃튀는데, 여주가 내숭떨거나 자신이 원하는걸 부인하는 성격이 아니라 굿. 남자로 살아온 시간이 상당히 긴 여주라는 설정인데, 기사라는 사실과 어울리지 않게 너무 여성적이거나 혹은 남장인걸 감추는 방법으로 너무 걸걸한 성격으로 묘사될까봐 구매를 좀 망설였는데 내 취향에 딱 맞는 여주임. 스토크님 씬 좋아하는 편이라 이 책에서도 좋았고. 고구마 구간도 없고. 단. 책이 외전까지 세권인데, 각 권이 그닥 길지는 않으므로 글자수 확인하고 구매요.
aer***2025.03.10짧아서 편하게 읽고 꽉 막힌 해피엔딩으로 기분 전환했습니다. 남장기사 기믹이 거의 활용되지 않아서 좀 아쉽긴 해요.
hae***2025.03.07수위 씬이 너무… 무드 깨요… “가려워“라거나… ”아학학“이라거나…. 음…
gra***2025.02.25서로에게 솔직한 두주인공의 사랑이 넘 좋네요
hmm***2025.02.23유치함.... 내가 앵간해서는 다 5점 주는데 진짜 중딩이 쓴 소설 같음
dor***2024.11.09[백작님 제가 해드릴게요] 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샀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ㅠㅠ
sum***2024.07.18얼굴이 개연성인 전개가 너무 쉽게 흘러가서 1권에서 드랍
bob***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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