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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양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희생양

혜택 기간: 04.21.(일)~04.30.(화)

희생양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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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생양 125화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3.4천 자
    • 대여 불가
  • 희생양 124화
    • 등록일 2024.04.24.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희생양 123화
    • 등록일 2024.04.22.
    • 글자수 약 3.5천 자
    • 대여 불가
  • 희생양 122화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3.4천 자
    • 대여 불가
  • 희생양 121화
    • 등록일 2024.04.17.
    • 글자수 약 3.4천 자
    • 대여 불가
  • 희생양 120화
    • 등록일 2024.04.15.
    • 글자수 약 3.5천 자
    • 대여 불가
  • 희생양 119화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4천 자
    • 대여 불가
  • 희생양 118화
    • 등록일 2024.04.10.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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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오해, 복수, 인외존재,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남자주인공: 표범준 - 범가의 유일하게 남은 후계자. 벨란티아 그룹의 지배자가 될 인물로, 형의 죽음 이후 그간의 망나니 같은 삶을 청산하고 후계자 수업을 받기 위해 엘리트 메이트 비즈니스 스쿨에 뒤늦게 입학한다. 어린 시절 죽은 어머니를 떠오르게 하는 피아니스트인 호을과의 재회에 나름 반가워하지만, 그 옆을 지키고 선 연약해빠진 남자놈에게 점차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낀다. 아마도 그것은 그저 분노일 테지만.

*여자주인공: 양이영 - 가장 천하다고 규정되어 오랜 시간 차별과 핍박의 대상이었던 양족. 갑자기 죽어버린 어머니를 대신해 집안을 돌보고자 ‘희생양’이 되기로 한다. 철저히 남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 존재인 자신의 삶이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려 노력한다. 그런 그녀의 의지마저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는 범준과 만나면서 삶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어 버리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차별이 당연한 세상. 그 잔인한 세계 속에서의 사랑의 의미가 궁금하다면.

*공감 글귀: “버릇이 없네. 윗사람을 만났으면 정중하게 인사부터 해야지. 이렇게 토끼시겠다, 이건 누가 가르친 개 매너야?”


희생양작품 소개

<희생양> 범가의 절대적인 부와 권력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수인의 세계.
일개 애완견보다도 천하게 취급받는 양족 출신의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어쩌면 ‘희생양’뿐이었다.
누군가의 업보와 액운을 대신 짊어지고 살아가는 것.
세상이 그렇게 정해 놓은 양족의 운명은 지금껏 그 누구도 바꿀 생각조차 하지 않은, 엄격하게 정해진 질서였다.

-모르긴 몰라도 이영 씨 가족들만큼은 먹고사는 데 지장 없을 거예요. 양족에겐 흔치 않은 제안이니 현명하게 이득을 따져 봐요.
이영 씨만 희생하면, 평생 가족에 대한 걱정만큼은 덜 수 있지 않겠어요?
-가긴 어딜 가니! 너 미쳤어? 네 엄마가 희생양 짓을 하다가…… 그러다 몸을 더럽히고 죽은 걸 몰라서 그래?
돈이 무슨 소용이야. 나가서 뭘 어쩌겠다고! 어미 죽은 거 봐놓고도 그걸 하겠다는 소리가 나와?

할머니는 엄마처럼 자신이 나락에 빠질까 걱정해 부득불 말렸지만 이영으로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자신이 짊어져야 할 가족의 무게가 너무도 무거웠기에.
엄마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보호막도 없이 세상 밖으로 나가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영은 때마침 찾아온 여우족의 금지옥엽 호을의 ‘희생양’이 되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할머니. 난 엄마처럼 되지 않을 거야. 내 비밀을 지킬 수 있어. 아무도 모르게 할게. 할 수 있어.

작은 얼굴에 큰 키. 늘씬한 몸매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충분히 어여쁘다는 말이 어울렸을 이영은 그렇게 스스로 자신의 보드랍고 풍만한 여체를 감추고, 머리를 짧게 자르고 세상에 나왔다.

-넌 내 부적이니까. 네가 곁에 있으면 괜찮아. 날 구해 줄 거지?

철저히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 삶 속에서도,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중요한 존재로 인정 받았다는 기쁨을 느낄 즈음.
호을을 따라 지내게 된 엘리트 메이트 비즈니스 스쿨에서 그녀는 자신의 이성을 갉아먹는 지독한 상대를 만나고 만다.

“버릇이 없네. 윗사람을 만났으면 정중하게 인사부터 해야지. 이렇게 토끼시겠다, 이건 누가 가르친 개 매너야?”

범가의 유일한 후계자. 타고나길 지배자로 태어났다는 그는 어째서인지 처음부터 자신에게 가장 가혹하고 잔인했다.
다른 이와 같이 양족을 혐오하는 것 같다가도, 오롯이 자신에게만 세워진 것 같기도 한 분노의 칼날에 이영은 속절없이 지배되기 시작한다.
가장 고통스러운 건, 그 지배의 끝은 늘 생애 처음 겪는 쾌락이라는 것.

“너는 남자였어도, 여자였어도, 양족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내 밑에서 굴렀어야 해. 하지만 꽤 나쁘지 않잖아? 네 그 비루한 몸뚱어리를 이렇게나 예뻐해 주니까.”


저자 프로필

시크

2015.07.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희생양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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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시크

성인을 위한,
그 안에 떨림과 사랑이 모두 녹아 나는,
조금은 파격적인 성인 로맨스 물을 쓰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출간작 : It's OK / 개의 덫 / 검은 탐욕 / 그의 취향 / 기어코 / 깊이 박힌 / 나만 돼 / 나쁘고 슬픈 / 나쁜 남편 / 나쁜 사이 / 나쁜, 독 / 남자는 지치지도 않았다 / 남편 / 너무하네 / 너의 맛 / 노예계약 / 놈, 보디가드 / 다정한 연하 / 달콤한 연주 / 무아(無我) / 물어 / 미친 / 밀실의 늪 / 밤의 향연 / 붙들린 / 사냥, 독 / 사제사죄 / 악마새끼 / 악한 / 알아줘 / 애애 / 연애독 / 원치 않아 / 은슬 / 진저리 / 탐 (貪) / 탐욕의 밤 / 태워 / 파티 / 핫! 핫! 핫! / 휘록 / 아래에서 /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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