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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이 부서진 잔해의 끝에서 상세페이지

순정이 부서진 잔해의 끝에서

  • 관심 135
R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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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3.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85522
ECN
-
  • 0 0원

  • 순정이 부서진 잔해의 끝에서 3권 (완결)
    순정이 부서진 잔해의 끝에서 3권 (완결)
    • 등록일 2024.03.08.
    • 글자수 약 11.6만 자
    • 2,660(30%)3,800

  • 순정이 부서진 잔해의 끝에서 2권
    순정이 부서진 잔해의 끝에서 2권
    • 등록일 2024.03.08.
    • 글자수 약 11.1만 자
    • 2,660(30%)3,800

  • 순정이 부서진 잔해의 끝에서 1권
    순정이 부서진 잔해의 끝에서 1권
    • 등록일 2024.03.12.
    • 글자수 약 11.7만 자
    • 2,660(3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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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오해, 왕족/귀족, 권선징악,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정략결혼, 집착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다정녀, 고수위, 애잔물, 신파
*남자주인공: 체사레 – 황가에서 대가 끊어졌던 아담으로 태어나, 당연하게 정점에 선 황제. 어릴 때부터 한결같이 잔느만을 사랑했지만, 그녀의 의지보다 자신의 뜻과 정치적인 이득을 중요하게 여긴다. 자신과 어긋나기만 하는 잔느를 이해할 수 없다.
*여자주인공: 잔느 – 아담에게 이브가 필요하단 이유마으로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체사레의 짝으로 운명이 정해진 소녀. 태후가 어머니에게 가진 증오 때문에 황후가 되지도 못하고 비참한 시집살이를 한다. 한때 체사레를 사랑했으나 이젠 모든 것이 지겨워졌다.
*이럴 때 보세요: 처음부터 운명지어진 이들의 끈적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말했지? 네가 원하면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순정이 부서진 잔해의 끝에서

작품 정보

최초의 인류이며 위대한 기적을 일으키는 아담.
그런 아담의 재림으로 태어난 황제 ‘체사레’.
그리고….
아담인 황제를 위해 태중부터 그의 아내로 점 처진 이브 ‘잔느’.

황제에게 아내는 그녀가 유일하다.
황제의 자식들을 낳은 여자 또한 그녀가 유일했다.
그런데도 여태 그녀는 황후가 아니었다.

“이혼하고 싶어요.”
잔느는 남편을 감내하는 일이 이제 버거웠다.
여섯의 아이를 낳고도 그럼에도 또 그녀의 평평한 배를 더듬는 그를….

“그대를 위하지 않은 적은 단 한 순간도 없어.”
“알고 있어요.”
“그럼….”
“하지만 믿지 않아요. 폐하의 사랑을….”

사랑으로 가득했던 잔느는 아이들을 버리고서라도 도망치려 하고,
체사레는 자신만을 오롯이 바라봤던 잔느가 달라지기 시작한
8년 전의 일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네가 무엇이든 사랑한다는 고백이 왜 너를 상처 입히는지 모르겠어.”

순정이 부서진 잔해 속에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작가

별보라
국적
대한민국
데뷔
로맨스 소설 '미망의연인'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 구역의 취향 소나무.
제가 보고 싶은 작품이 없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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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올렛 블룸 외전 (별보라)

리뷰

4.3

구매자 별점
23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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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3권 후반부까지 너무 피곤했음.. 여주, 여주맘 이해안되는건 아니지만 ㅜㅜ 마무리도 정신없고 ㅜㅜ

    koo***
    2025.05.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kd***
    2025.04.19
  • 아기들 외전이 필요해요

    pur***
    2024.10.29
  • 이거 왜 별점이 높은지 모르겠어요 남주도 별로인데 여주랑 여주 엄마는 철이 없는 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말로는 노예니 미천한신분이라 인정한다면서 행동은 ‘나를 정식부인으로 만들던지 헤어지든지 양자택일해라’라고 시위 하는거 같고~ 그엄마에 그딸... 근데 엄마인생이 딸보다 좀 낳다생각하는데 여주(딸)는 단어 그대로 씨받 이 입니다... 애 낳는 기계...;;; 남주가 애들도 별로 안좋아하고 이뻐하지 않는 다는데 피임도 안하고 여주도 못하게... 그래서 6명 낳고 또 임신... 지겹다... 애 낳다 늙어 디지것네... 여자가 애낳으면 몸이 얼마나 망가지는데... 축구단 만드려 그러나?!

    twi***
    2024.09.18
  • 글이 전반적으로 산만해요. 별보라님의 다른 작품 속 인물들에 비해 감정적 강렬함도 부족해서 아쉬운 작품이에요. '가시와 요람의 조각'의 하위버전인 거 같아요.

    ban***
    2024.09.03
  • 별보라표 김치찌개는 왜케 내 입맛에 잘 맞는지...ㅋㅋ 오만집착남과 자낮상처녀… 특유의 드라마틱한 감정선이 벅차 흐르는 듯한 문장들에 얹어져 MSG와 함께 맛나게 버무려진... 초미녀처연여주 너무 좋고요... 남주 멋있는 맛으로 본다기보단 저거 또 삽질하네; 이런 마음으로 보면 더 재밌어요. 이번 남주는 애가 변덕스럽고 말을 개떡같이 하긴 해도 한순간도 여주를 등한시하진 않는데 여주가 워낙 오랜 기간 시애미한테 정서적 학대를 받아서 원망이 많이 쌓였거든요. 원인이 되는 신분차이+시애미를 해결하질 못하니 여주 내면의 고통이 남주의 사랑만으로 해소되지가 않아서, 여주와의 사랑이 제일 중요한 남주와는 서로 불통이에요. 서로 벽보고 외국어로 대화하는거냐 싶을 정도… 그와중에 이어지는 여주의 끊임없는 삽질과 철벽과 자기연민(이런거 안맞으시면 보기 힘들수도) 그치만 여주는 그럴만 했던 환경이었고 이미 '버석해지고 지쳐서 사랑이고 뭐고 때려치고 싶다' 상태인 여주를 보는걸 좋아하신다면 재밌을거에요. 전작들에서 보이던 요소들이 떠오르는 부분이 꽤 있는데 전 재밌네요. 바로크로 처음 입문해서 그런가 로판 쓰시는거 넘 좋아요 다작기원 + 생각해보니 바로크의 엘라가 신분해결 안되고 피폐해져서 살짝 맛이 가면 딱 여주 엄마 엘레인 같아질듯한 느낌이 듭니다...ㅋㅋ

    rid***
    2024.07.23
  • 재밌어요 제 취향이에요

    ya1***
    2024.07.21
  • 역시 작가님♡ 저는 작가님의 여주들이 좋아요 아주 사랑스러움

    lsy***
    2024.06.24
  • 좀 많이 억지스럽네요. 여주가 안쓰럽고 답답하고 남주를 떠날수도 없으면서 뭐하자고하는건지 이도저도 아니면서 남주한테만 짜증내는꼴인듯 고구마 수천개 답답하네요.

    yio***
    2024.06.22
  • 스토리가 너무 억지스러운데요...

    ace***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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