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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황녀 상세페이지

붉은 황녀

  • 관심 22
로카 출판
총 1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 ~ 4,000원
전권
정가
59,000원
판매가
10%↓
53,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882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붉은 황녀 15권 (완결)
    붉은 황녀 15권 (완결)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2.2만 자
    • 3,600

  • 붉은 황녀 14권
    붉은 황녀 14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3.3만 자
    • 3,800

  • 붉은 황녀 13권
    붉은 황녀 13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3.3만 자
    • 3,800

  • 붉은 황녀 12권
    붉은 황녀 12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4.7만 자
    • 4,000

  • 붉은 황녀 11권
    붉은 황녀 11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4.2만 자
    • 4,000

  • 붉은 황녀 10권
    붉은 황녀 10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4.3만 자
    • 4,000

  • 붉은 황녀 9권
    붉은 황녀 9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800

  • 붉은 황녀 8권
    붉은 황녀 8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5.1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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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권선징악, 왕족/귀족, 복수, 역하렘, 운명적사랑, 애증, 삼각관계, 능력남, 계략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사이다녀, 계략녀, 도도녀,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융 - 하얀 피부에 날렵한 콧날, 푸른빛이 감도는 수려한 눈동자를 가진 대제국 ‘제강’의 황태자. 현재 제강 내의 내흉으로 후계자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적국 ‘대윤’의 정세를 살피고자 바리가 살고 있는 서순성에 잠입하여 바리와 처음 만남을 갖게 된다.

*여자주인공: 바리 - 대윤국 변방 서순성 금지옥엽 가안 아가씨의 비천한 몸종. 똑똑하고 참을성이 많으며 순수하지만 피우지 못한 욕망이 내재된 여자. 가안을 위해서 자의든 타의든 온몸을 바쳐 희생할 운명이었으나, 가안이 공주 신분이 되어 황도로 가는 길에서 마침내 그녀의 생이 완전히 뒤바뀌어 버린다.

*이럴 때 보세요: 한 나라를 전복하리만큼 거대하고 운명적인 서사와 사건 속에서 자신의 욕망을 당당히 드러내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비천한 벌레로 태어난 종년 바리, 나는 이제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나비로 다시 태어나 그대에게 날아갈 테니까요.”
붉은 황녀

작품 정보

바리의 인생은 대윤국 변방 서순성 금지옥엽 가안 아가씨의
비천한 몸종으로 끝날 운명이었다.

“얼른요! 황도에서 칙서가 내려왔대요!”

허나 가안이 대윤국의 공주신분으로 황도로 불려지면서
바리 역시 가안의 몸종이자 안전한 황도행을 위한 대역으로 길을 따르게 되면서,
그녀의 생은 완전히 뒤바뀌어 버리는데…!

“비적이다!”
“도망쳐!”
“공주마마를 지켜야 해!”

연유를 알 수 없는 무참한 습격으로 모든 일행이 살해되고,
제강국 사절단에 의해 구해진 바리.
깨어난 그녀는 이미 대윤국의 공주이자 유일한 생존자였다.

‘두고 봐라. 내 바리를 발판 삼아 반드시 우리 가안이의 복수를 할 것이다.’

바리는 가안의 오라비 가진의 회유와 겁박에 못 이겨
복수의 장기말이자 가짜 공주가 되어 황궁에 입성한다.

그러나, 그 누구 하나 반가워하지 않는 버려졌던 공주의 자리는 실로 무서운 것이었으니.

“우리나라에서 붉은 옷은 곧 죄인의 상징. 고군께서는 공주인 나를 지금 죄인 취급 하시자는 건가?”

그런 바리에게 위로와 신의를 보인 것은, 신분을 숨기고 사절단으로 황궁을 방문한 ‘융’.

“우리나라에선 붉은색을 가장 고귀하고 경사스럽게 여깁니다. 피는 곧 생명인데 그보다 더 귀한 게 있을까요?”

하얀 피부에 날렵한 콧날, 푸른빛이 감도는 이국적인 듯 수려한 눈동자.
냉혹한 성정을 숨긴 채 융은 보드랍게 웃어 보였다.

황궁의 잔혹한 암투판에 놓인 바리는 더 이상 누군가의 장기말로 살지 않으리라 결심하고
그 누구보다 위에 서는 진정한 황족의 권위와 힘을 가지고자 하는데…!

“역시 종년의 깜냥이란 어쩔 수가 없구먼. 이건 뭐 마치 명령을 기다리는 강아지 같잖아?”
‘가진, 너부터 제대로 이용해 주지. 지금부터!’

작가

이지환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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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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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작인 화홍, 국혼을 로설 입문으로 읽어 그때의 찡~한 느낌 다시 기대하였지만 살짝 아쉬워요

    bmh***
    2024.07.15
  • 작가님이 꾸준히 작품을 써주셔서 감사해요

    rnj***
    2024.07.07
  • 음...엄... 로설 입문 초기 작가님의 화홍,국혼은 두세번씩은 본것 같아요 그래서 믿고 전권 이벤트로 대여했는데... 왜인지 읽기가 힘들어요 ㅠㅠ 중국 소설 같은 느낌인데 몰입이 안돼요 ㅠㅠ 심심하달까... 취향 문제겠죠... 긴 글 작가님 열심히 집필 하셨을텐데 이 책이 제 취향이 아닌가 봅니다.ㅠㅠ

    spi***
    2024.06.23
  • 로맨스 소설을 읽는 것이 취미인 저에게 오래전부터 알던 작가님이 세월의 흐름에 순행하며 멋진 작품을 내주시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을거예요. 어떻게 해야 이 감사한 마음이 조금 더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서 감상을 남기는 한글자 한글자가 망설여지네요. 촌스럽지도 폭력적이지도 유치하지도 않게 우리의 주인공들은 성장하고 사랑합니다. 길지만 멈출수가 없고 길지만 결국 끝이 있다는 게 매우매우 아쉬웠어요!!

    you***
    2024.06.22
  • 적당히 볼만합니다.자극적이지 않아 살짝 심심한 부분도 있었지만 15권이 나쁘지않게 흐른듯하네요.로맨스보다 여주의 성장기같은 느낌의 글이었고 악역들도 모두 벌을 받긴하네요.

    dor***
    2024.06.21
  • 길어도 너무 기네요 구구절절 뭐가 이렇게 사설이 긴건지 ㅠ 아직 1권 밖에 못읽었는데 너무 지루해요.나머지 14권 어떻게 하나 걱정됨 반정도 보다 보면 더 재밌을까요?? 다시 보러 가봅니다...

    s23***
    2024.06.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an***
    2024.06.17
  • 정말 작가님 글을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오랜만에 작가님글을 읽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장편이라 다 읽고 다시 와서 리뷰 더 남길께요.

    yay***
    2024.06.17
  • 1권중반인데 벌써 재밌음

    tng***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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