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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진 괴물 상세페이지

길들여진 괴물

  • 관심 112
몽블랑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3,400원
전권
정가
14,200원
판매가
10%↓
12,78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95422
UCI
-
소장하기
  • 0 0원

  • 길들여진 괴물 (외전)
    길들여진 괴물 (외전)
    • 등록일 2025.04.25
    • 글자수 약 2만 자
    • 600

  • 길들여진 괴물 4권 (완결)
    길들여진 괴물 4권 (완결)
    • 등록일 2025.03.07
    • 글자수 약 8.7만 자
    • 3,400

  • 길들여진 괴물 3권
    길들여진 괴물 3권
    • 등록일 2025.03.07
    • 글자수 약 9만 자
    • 3,400

  • 길들여진 괴물 2권
    길들여진 괴물 2권
    • 등록일 2025.03.07
    • 글자수 약 10.1만 자
    • 3,400

  • 길들여진 괴물 1권
    길들여진 괴물 1권
    • 등록일 2025.03.07
    • 글자수 약 9.8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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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길들여진 괴물>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8화
2권: 29화 ~ 58화
3권: 58화 ~ 85화
4권: 85화 ~ 111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6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갑을관계,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복수, 권선징악, 츤데레남,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동정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사차원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남자주인공: 쿠이난 (약 300세) - 악명 높은 블라밧트 늪지대를 평정한 최상위 마물.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알렉산더 공작으로 둔갑하여 인간계에 숨어든다. 얼핏 치기 어리고 태평해 보이는 태도 속에 잔인한 성정을 숨기고 있다.

*여자주인공: 실비아 (25세) - 망국의 공주 출신인 공작 부인.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남편의 냉대와 시모의 구박 속에서 숨죽인 채 살아왔다. 소심해 보여도 필요할 땐 위험을 무릅쓸 줄 아는 과감한 면모를 지니고 있는 여인.

*이럴 때 보세요: 사차원 변태 싸이코 인외 남주와 어딘가 맹한 듯 똑부러진 인간 여주가 서로를 살벌하게 길들이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살려는 드릴게, 부인.”
길들여진 괴물

작품 정보

#마물 #이상성욕 #몸정>맘정 #변형 좆 #돌기 좆 #나선형 좆 #초고수위 #하드코어
#사이코마물남주 #순진동정여주 #선결혼후연애 #29금과39금사이

이상성욕을 가진 마물 남주와 심약한 인간 여주가 달콤살벌하게 연애하는 이야기.

[본문 중]

랭카르트 알렉산더 폰 데일.

황태자의 배다른 형제이자, 제국 기사단의 수장이자, 수년간 수백, 수천의 마물을 퇴치한 제국의 영웅으로 불리는 사내.

랭카르트는 석 달 전 마물의 늪지대에서 실종되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후, 아예 다른 사람이 된 듯했다.

그를 진료한 의원은 두부 손상으로 인한 일시적 기행으로 보인다고 말했지만, 글쎄. ‘부인’인 실비아가 보기에 그는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언행이 이상해졌을 뿐 아니라, 그의 육체에도 이루 설명할 수 없는 병증이 생겼다.

그의 좆에 꿰이고 있는 지금, 실비아는 섬뜩하리만치 생생하게 알 수 있었다.

“흐아… 악!”
“아, 좁아.”

투덜거리며 좆대가리를 도로 쑤욱 빼낸 그가 손바닥으로 귀두 전체를 주물럭거리며 만졌다. 그러자 놀랍게도, 좆의 모양이 변형되었다.

두툼한 귀두가 조금씩 찌그러져 이내 아기 주먹만 한 크기에서 그 반만 한 형태가 됐고, 사내의 손 한 뼘 길이만 하던 기둥 또한 고간으로 욱여 들어가듯 다소 짧아졌으며, 비대해져 차지게 실비아의 엉덩이를 때리던 두둑한 음낭까지도 그 몸집을 잠시나마 대폭 쪼그라트렸다.

귀두를 꽉꽉 주물러 크기를 줄인 대신, 남자는 귀두의 끝을 뾰족하게 새로 빚었다. 방심하고 있는 여자의 내벽 끝까지 단번에 침입할 수 있도록. 다시 질구에 선단을 갖다 대자, 음탕한 계집 구멍이 찰나 벌름거리며 긴장을 풀었다.

이때다.

눈을 빛낸 사내는 여자가 밀려 올라가지 못하도록 골반을 단단히 틀어쥔 채, 단번에 고환이 짓눌려 여자의 구멍 안쪽에 말려 들어갈 만큼 힘껏, 무자비하게 허리를 쳐올렸다.

작가

하얀백지
수상
2022년 조아라 웹소설 공모 대전 제 19회 77페스티벌 대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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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9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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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걸 로맨스 판타지로 음미하며 읽기에는 정말 징그러운 남주죠;;; 그럼에도 제가 별5개로 리뷰쓰게된 이유: 마물인 진짜 정체를 숨기고 나타난 인외존재와의 정사씬 해괴한 부분도많고 인간의 상상력이 정말 감탄나온다는 생각이드는 소설이라서. 속된말로 꼴리라고 쓴 정사씬이 아닌것 같고요, 그보다는 진짜 마물이 인간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욕정하여 어떻게 잠자리를 가지게되는지 대단히 현실적이고 있을법한 내용이 나오다보니 더 소름끼치고 어떻게보면 진짜 호러 공포물 같았어요;;; 마물이 한 여자의 죽은 남편의 얼굴을 복사해 접근해 인간 여자에게 일어나는 여러가지 변수와 사건들이 상상 이상으로 독창적이고 소설 자체를 읽어보자하는 마음으로 봐야하는 작품이지 이걸 무슨 십구금과 로맨스 음미하고 즐기려고 읽는거는 실망할거라고 생각해요. (표지속 남자의 겉모습이 정말 멋있지만.) 그래서 별점 1점을 준 다른 독자님들도 이해가 갑니다. 저는 마물도 끔찍했지만 그보다는 인간이면서도 마물보다 더 괴물같은 황태자의 인성과 그의 변태적이고 악한 취미생활이 더 끔찍 놀라웠네요;;;; 겉으로는 고상한 황족인 척 하지만 사적인 공간에선 음란하고 더럽게 노는 이 황태자놈의 행실이 정말 마물들과 막상막하네요 비교하면 차라리 괴물인 남주가 덜 잔인하게 보일 지경입니다. 설정이 대비되는 두 남자 캐릭터들 때문에 이 소설은 리디에서 봤던 그 어떤 인외남주들보다 독특했던 작품이예요;;; 1권은 그나마 소프트한편이니 인외남주물을 별점 1점적은 리뷰에 무조건 피하지 마시고 1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인물들을 사이코라고 인간이 아니라는 시선으로 봐야 고어한 장면들도 참고 봐지더라구요. 필력이 좋아서그런가 술술 읽히고 영화처럼 장면들이 잘 상상이 됩니다. 이렇게 잘 쓴 인외남주를 메인캐로 다루는 장편으로 나온 닥품은 처음이라 잘 읽었습니다

    jen***
    2025.11.11
  • 세트 산 거 후회한다

    one***
    2025.06.16
  • 전체적으로 이 소설에 남주든 황제이든 말을 너무 싸구려로 해서 없던 정도 더 떨어지는거 같아요. 또 행동을 보면 여주입장이 100프로 이해되는데... 아니 무슨 키메라 만드는것도 아니고 여자 몸에 무슨짓을 하는지.. 저라도 무서워서 도망갈거 같아요.로맨스가 진행이 될까요? 지금 3권째 읽고 있는데 계속 읽어야 하나 싶네요...

    hju***
    2025.06.03
  • 인외남주 없어서 못먹습니다

    sso***
    2025.03.15
  • 공감순 평을 보고 살걸 그랬다…

    als***
    2025.03.14
  • 세트할인이라 구매했어요 전작을 재미있게 봐서 이작품도 기대됩니다

    jul***
    2025.03.14
  • 미리보기보고 세트할인이라 구매했어요. 기대됩니다.

    sm1***
    2025.03.13
  • 표지랑 설정 보고 일단 구매 ^\\\\\^

    yyy***
    2025.03.13
  •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이라 기대하고 봅니다!

    lma***
    2025.03.13
  • 잘 안 읽히는데 딱히 이유는 없음. 코미디물도 아닌거 같은데 문체가 가벼운 느낌

    gum***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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