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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롱 상세페이지

홍롱

  • 관심 80
몽블랑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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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4.02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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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9615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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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홍롱 3권 (완결)
    홍롱 3권 (완결)
    • 등록일 2025.04.02.
    • 글자수 약 9만 자

      • 2,800원

  • 홍롱 2권
    홍롱 2권
    • 등록일 2025.04.02.
    • 글자수 약 8만 자

      • 2,800원

  • 홍롱 1권
    홍롱 1권
    • 등록일 2025.04.02.
    • 글자수 약 9.1만 자

      • 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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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롱>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8화
2권: 28화 ~ 53화
3권: 53화 ~ 외전 10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작품 키워드: 동양풍,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오해, 첫사랑, 애증, 능력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고수위, 기다리면무료
*남자주인공: 이정 – 중전이 아닌 왕이 문제가 있어 후계를 못 보는 것일 수도 있다는 장인 좌의정의 말에 참수형을 내릴 수 있을 만큼 강한 왕권을 만든 왕. 장인을 참수했지만, 중전인 서해의 폐서인을 주장하는 중신들은 옥에 가두는 등, 서해에 대한 집착이 크다. 자신의 속뜻은 몰라준 채 도망만 치려는 서해를 강제로 취해서라도 곁에 두려 한다. 하지만, 서해가 물에 빠져 죽은 뒤로는 삶의 이유를 잃게 되어 버리는데.

*여자주인공: 정서해 – 왕이 세자 시절일 적부터 혼인하여 그에 대한 추억과 애증의 감정이 깊다. 작은 핑계로 가족을 죽이고 자신을 능멸한 왕에게서 도망치고 싶어하고, 서해의 바람은 죽음으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죽음 이후 12년 전으로 회귀를 하게 되는데. 이전 생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세자인 정과의 혼인을 피하려 하지만, 피하려고 하면 할수록 세자와 가까워지는 역설적인 상황에 빠지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시간을 되돌려도 한 여자만을 집착하는 광기 어린 남자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래. 그러니까 네 식구들을 살리려거든, 차라리 지금 내게 안겨라.”
홍롱

작품 정보

“과인의 명예를 더럽힌 좌의정 정문용을 참수하고, 그 일가족은 모두 노비로 만들라.”

왕의 그 한 마디에, 중전인 서해는 한순간에 가족을 잃게 되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목이 떨어진 그날 밤.
술기운이 가득 오른 왕, 이정이 서해의 침소에 들었다.

“…대체 이게 무슨 짓입니까. 정녕 제게 수치를 안겨 자진하게 하실 참입니까?”
“서해야, 서해야. 즐기면 수치가 아니다. 나는 네가 실컷 즐기게 해 줄 참이니까. 내가 씨 없는 환관의 몸이 아니란 걸, 좌의정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야 할 거 아니냐.”

***

사랑 없이 몸만 탐했던 정사가 끝나고.
침소를 벗어나 눈물을 흘리던 서해는 갑자기 밀려오는 현기증에 그대로 연못에 빠진다.

‘이렇게 끝인가.’

숨이 끊어지는 것을 느끼며 다음 생에는 왕족의 무게도, 왕에 대한 사랑도 없는 삶을 다짐했는데…….

눈을 떠보니 익숙한 듯 낯선 사가의 방에, 시집을 간 서해의 몸종 개분이까지 있다?

“개분아. 내가 올해로 몇 살이냐?”
“아씨, 오늘 진짜 이상하시다. 몇 살이긴요, 올해로 딱 시집갈 나이! 스물이시죠!”

12년의 세월을 거슬러 온 서해는,
이번 생에는 절대 왕, 아니 세자와 얽히지 않기로 결심한다.


“내 아까부터 괘씸하다 여겼는데, 너 나를 몰라보겠느냐?”

그 결심이 그로 인해 무참히 무너질 줄 모르고.

작가

정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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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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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숙님의 회귀물. 좋아요

    jhc***
    2025.06.02

  • 음.. 많이 아쉽네요 미리보기는 괜찮았는데 까보니 유치하고 어거지스럽네요 정은숙작가님 글 맞나 싶게 어설퍼요

    dlf***
    2025.04.19

  • 오랜만에 재밌는 동양풍물이였어요!

    luv***
    2025.04.16

  • 웹소설본 다 구매했는데 단행 나와서 구매했어요.

    dus***
    2025.04.16

  • 정은숙 작가님 작품좋아해서 구매했습니다.기대되요.

    pjs***
    2025.04.16

  • 오랜만에 동양풍 재밌게 읽었습니당

    tth***
    2025.04.16

  • 집착세자남주 대존맛 역쉬 작까님 동양풍 남주 믿보

    eld***
    2025.04.16

  • 그냥저냥 볼만했습니다.

    kwa***
    2025.04.15

  • 남주가 집착남이네요.

    pbm***
    2025.04.15

  • 그냥저냥 볼만은 한데요...

    cap***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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