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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죄를 지었습니다 상세페이지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 관심 267
몽블랑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200 ~ 3,500원
전권
정가
8,200원
판매가
10%↓
7,38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9637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외전)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외전)
    • 등록일 2025.06.28.
    • 글자수 약 3.4만 자
    • 1,200

  •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2권 (완결)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5.04.22.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1권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1권
    • 등록일 2025.04.2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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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 #가상시대물 #몸정>맘정 #동거 #갑을관계 #조신남 #상처남 #순진남 #존댓말남 #능력녀 #여공남수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남자주인공: 비 청 – 몰락한 비한국의 숨겨진 왕제. 흑단같은 머리칼과 두툼한 몸이 매력적인 미남. 육욕을 죄악시 여기며 순결을 지켜온 그는 성노예 교육을 받으며 자신을 잃어가던 중, 가까스로 도망쳐 프레세스를 만난다. 노예인 자신을 더럽게 생각하지 않고, 아껴주는 프레세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낀다.

*여자주인공: 프레세스 – 제국 최고의 골렘술사. 모종의 이유로 수도에서 도망쳐 산골에 홀로 숨어산다. 사람들에게 벽을 치고 살던 중, 우연히 마구간에 쓰러진 청을 발견하고 거둔다. 그의 미독 해소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다가 옷도 벗게 되고, 그와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순수하고 순결한 남자가 욕망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청은 쑤셔 주는 걸 제일 좋아하는구나.”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작품 정보

노예를 주웠다.
그것도 지나치게 잘생긴 성 노예를.

“신성력을 가진 동방인이더라고. 자가 치유력이 대단해서 미독의 중독과 정화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었어. 무척 고통스러웠을 거야.”
“치료는 얼마나 걸리는데?”
“……두 달 정도?”
“뭐?!”

내 코도 석 자인 상황이라 선행을 베풀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나밖에 도울 사람이 없어 ‘청’이란 노예를 임시로 보호하게 됐다.
그런데 이 남자,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것 같다?

“저는 미독 때문에 제정신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 이렇게 발정할지 모릅니다. 프레세스 님의 곁에 있다가는, 당신을 해칠 게 분명합니다.”
“아니, 잠깐만요. 전 괜찮다고 말했잖아요.”

내 엉덩이를 문지르기도 하고, 키스해 달라고 조르기도 했으면서, 이제는 미안하다고 도망을 가?

“설령 청이 이성을 잃었다고 해도, 오늘 있었던 일처럼 제가 당신의 욕정을 풀어 주면 될 일이에요.”
“……예?”
“말했잖아요. 전 당신을 거절하지 않았다고.”

나는 청과 두 눈을 마주한 채로 진중하게 말했다.

“청, 저는 당신이랑 살을 맞대고 있는 게 싫지 않아요.”

정갈하고 조신한 남자의 얼굴이 점점 붉어졌다.
가련한 패전국의 왕제는 어느새 고귀한 신분을 벗어던지고 완연한 육노예로 나아갔다.

작가

박머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parkmsum@gmail.com
Twitter: @parkm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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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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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우. 원초적. ㅡ 나를위한 리뷰

    wys***
    2025.08.31
  • .....재구매방지용

    cut***
    2025.08.21
  • 굳굳굳굳——————

    lin***
    2025.08.20
  • 미치겠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

    we0***
    2025.08.17
  • 신작 또 주세요 제발

    ser***
    2025.08.11
  • 빨리 읽고 싶었는데 이제야 읽네요 ㅠㅠ 박머슴님 작품 중 성기사와 함께 top2 인거 같습니다 저한텐 ㅎㅎ 외전까지 맘에 들었던 점은 남주 ’ 청 ’ 이 끝까지 기고만장하지 않고 조신하다는거에요. 여주를 향해서도 그렇지만, 비한국 왕인 형제나 여주한테 고백한 여주친구를 향해서도 제 기준에서 도를 넘어 행동하지 않아 만족스러웠어요. 자기 주제를 알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st0***
    2025.08.07
  • 진짜 너무 맛있다.... ㅈ ㅗ ㅈ보다 가슴 가슴보다 애널을 더 좋아하는 남주 ㅅ상맛도리... 남여박요소가 있어서 조금 아쉽긴한데 납득은 되는 남여박익ㄴ 한데요... 그래도 남여박 나오는게 조금 아쉽네요... 그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다작해주세요ㅠㅠ

    ypy***
    2025.07.30
  • 미쳤다 또 죽기전에 지워야할 작품이 하나 더 생겼네 ㅋㅋㅋㅋ

    suy***
    2025.07.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ah***
    2025.07.15
  • 순수동정 동방노예 길들이기 굳

    chl***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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