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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죄를 지었습니다 상세페이지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 관심 73
몽블랑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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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4.22(화) 00:00 ~ 5.1(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9637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2권 (완결)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5.04.22.
    • 글자수 약 11.5만 자
    • 3,150(10%)3,500

  •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1권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1권
    • 등록일 2025.04.2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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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 #가상시대물 #몸정>맘정 #동거 #갑을관계 #조신남 #상처남 #순진남 #존댓말남 #능력녀 #여공남수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남자주인공: 비 청 – 몰락한 비한국의 숨겨진 왕제. 흑단같은 머리칼과 두툼한 몸이 매력적인 미남. 육욕을 죄악시 여기며 순결을 지켜온 그는 성노예 교육을 받으며 자신을 잃어가던 중, 가까스로 도망쳐 프레세스를 만난다. 노예인 자신을 더럽게 생각하지 않고, 아껴주는 프레세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낀다.

*여자주인공: 프레세스 – 제국 최고의 골렘술사. 모종의 이유로 수도에서 도망쳐 산골에 홀로 숨어산다. 사람들에게 벽을 치고 살던 중, 우연히 마구간에 쓰러진 청을 발견하고 거둔다. 그의 미독 해소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다가 옷도 벗게 되고, 그와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순수하고 순결한 남자가 욕망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청은 쑤셔 주는 걸 제일 좋아하는구나.”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작품 정보

노예를 주웠다.
그것도 지나치게 잘생긴 성 노예를.

“신성력을 가진 동방인이더라고. 자가 치유력이 대단해서 미독의 중독과 정화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었어. 무척 고통스러웠을 거야.”
“치료는 얼마나 걸리는데?”
“……두 달 정도?”
“뭐?!”

내 코도 석 자인 상황이라 선행을 베풀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나밖에 도울 사람이 없어 ‘청’이란 노예를 임시로 보호하게 됐다.
그런데 이 남자,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것 같다?

“저는 미독 때문에 제정신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 이렇게 발정할지 모릅니다. 프레세스 님의 곁에 있다가는, 당신을 해칠 게 분명합니다.”
“아니, 잠깐만요. 전 괜찮다고 말했잖아요.”

내 엉덩이를 문지르기도 하고, 키스해 달라고 조르기도 했으면서, 이제는 미안하다고 도망을 가?

“설령 청이 이성을 잃었다고 해도, 오늘 있었던 일처럼 제가 당신의 욕정을 풀어 주면 될 일이에요.”
“……예?”
“말했잖아요. 전 당신을 거절하지 않았다고.”

나는 청과 두 눈을 마주한 채로 진중하게 말했다.

“청, 저는 당신이랑 살을 맞대고 있는 게 싫지 않아요.”

정갈하고 조신한 남자의 얼굴이 점점 붉어졌다.
가련한 패전국의 왕제는 어느새 고귀한 신분을 벗어던지고 완연한 육노예로 나아갔다.

작가

박머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parkmsum@gmail.com
Twitter: @parkm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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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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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안타까운 남주 정말정말 바르게 컸어요 외모도 마음도 완벽한 미남이에요 1권만 읽은 상태인데, 남주랑 여주랑 행복하길 바래요

    blu***
    2025.04.24
  • 박머슴님 작품은 아묻따 소장중입니다!!!!!!!! 이거 외전은 언제나오나용ㅠㅠ 뒷이야기가 많이 남았는데용!!!!!!!!!!!!

    shi***
    2025.04.24
  • 작가님꺼는 우선 구매!

    eey***
    2025.04.24
  • 박머슴 작가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예전엔 여주가 우위에 있는 걸 여공남수라고 썼는데 여남박이 많이 나오고 비엘 보는 사람도 많아져서 그런지 여남박 없으면 여공남수 아니라고 하는데 (이건 여남박 있음) 그럼 여주우위나 뭐 다른 키워드라고 생겨야 한다고 봄 아님 같이 쓰거나 여남박 키워드를 넣거나..? 전 여주우위면 다 감사하며 먹는데 리뷰에 누가 뭐라 하길래 써봐요 예전 작품들만 봐도 여공남수가 여남박으로 쓰이진 않았음

    yyy***
    2025.04.24
  • 역시 기대한맘큼 재밌어요

    lov***
    2025.04.23
  • 이번달도 오셨군요 나의 짬슐랭쓰리스타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머슴 팍..... 이번 작품도 맛깔나잖아요 장발남최고. 트라우마있는 남주도 맛없없인데 성노예 트라우마? 음~ 대존맛. 프레세스가 동정심으로 시작해서 점차 애정으로 변하고, 프레세스의 솔직함에 점점 청의 마음도 열리는 과정이 참 좋았어요. 구원서사 도대체 언제 맛없어지는데^p^ 씬은 말해뭐해 작가님 정력 괜찮으실까 걱정될 정도지만 외전 내주실거죠? 둘의 화끈한 신혼외전 주실거라고 믿고 저 숨 참을게요?

    rav***
    2025.04.23
  • 청초한 남자 너무 좋아요 전개도 막힘없이 재밌어요!

    jhy***
    2025.04.23
  • 1권만 봤는데 여공남수아닙니다 키워드 사기고나발이고 목차에 오나홀을 얻었다/과거에 ■■사용있었다 이런 뉘앙스 계속 풀어놓고 여남박 없는건 진짜 뒤통수ㅋㅋ말도안됨 제발ㅠㅠ

    bob***
    2025.04.23
  • 작가님 오래가요... 말아주시는 것마다 취향이라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skd***
    2025.04.23
  • 성기사 이후로 이 작가님꺼는 다 사요

    let***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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