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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염 상세페이지

정염

  • 관심 63
몽블랑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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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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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30062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정염 2권 (완결)
    정염 2권 (완결)
    • 등록일 2025.08.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150(10%)3,500

  • 정염 1권
    정염 1권
    • 등록일 2025.08.1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240(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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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동양풍 #시대물 #사제지간 #남장여자 #신분차이 #집착남 #권력남 #절륜남 #오만남 #도망여주 #소유욕 #비틀린애정 #약피폐물 #신파

*남자주인공: 백 운 – 태목의 유일한 황태자. 끊임없이 목숨을 위협받아 경계심이 강하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다 배동으로 만난 해연에게 유일한 소유욕을 느끼며 그녀를 가지기 위해 황제가 되고자 한다.

*여자주인공: 진해연 – 태목의 권력자인 재상 진한홍의 숨겨진 딸. 총명하고 재능이 뛰어나지만, 서녀라는 이유로 버려져 무시당했다. 어느 날, 쌍둥이 동생 해수를 대신해 황태자 백 운의 배동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운명이 바뀌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여자의 유일한 세상이 되고자 하는 남자의 비틀린 애정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내를 맞아들이셔야 한다면 한 살이라도 어린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정염

작품 정보

태목의 유일무이한 권력자인 재상 진한홍의 숨겨진 딸 진해연.
집안에서 버려진 그녀는 어머니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쌍둥이 남동생을 대신하여 황태자 백운의 배동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스승님에게도 같은 것이 있지 않습니까? 왜 이리 떠시는 것입니까?”
“전하. 저는 이 상황을 어떻게 답해야 할지 혼란스럽습니다. 옷을 다시 추스르시고….”

황태자 운의 눈길이 자연스레 그녀의 다리 사이로 향했다.
혹 여인임을 들킬까, 뜨거운 시선에 모든 신경이 곤두섰다,

“궁녀를 안아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스승님만 보면 이렇게 됩니다. 사내를 좋아하게 된 건지, 아니면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건지….”

황태자의 흘러내린 바지춤으로 고스란히 드러난 것을 보았을 때, 해연의 평정은 완전히 무너졌다.

“그러니, 스승님께서 제 것을 만져주시지요.”
"…제발 놓아주십시오."

어리기만 하다고 생각했던 황태자는 사내가 되어 있었고,
눈웃음을 짓던 얼굴에는 육욕과 열망이 가득했다.

"저를 외면하실 생각이었다면 이 어린 것을 예전에 버리셨어야죠.”

정체를 들킨 해연은 그에게서 도망치려하지만,
이미 그녀는 운의 손아귀에 떨어진 뒤였다.

“오늘 일도, 앞으로의 일도 스승님과 저의 비밀입니다.”

작가

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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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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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연 작가님의 동양풍 작품이면 바로 구매해야지요! 잘 읽었습니다.

    jjy***
    2025.08.20
  • 오랫동안 재상을 배출해 낸 진가. 공신 가무인 진가는 30년을 넘게 태목의 주요 요직을 가문의 사람을 올리면서 권력을 지켜왔고, 최근 진가의 가주이자 재상인 진한홍이 태목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었다. 진가의 조강지처였던 최 부인이 아들을 낳지 못하자 진한홍이 침실을 정돈하는 윤부인을 건드려 낳은 쌍둥이가 해연과 해수였다. 원하는 아들을 얻은 한홍은 해수를 데려가 조강지처의 아들로 올렸고, 딸인 해연은 윤부인과 함께 저택의 구석에 처박아 두었다. 윤부인과 해연이 죽든지 말든지 관심조차 없었지만, 그렇다고 저택 밖으로 내보내지도 않았다. 해연보다 오빠로 태어난 해수는 윤부인이 그를 낳아 준 친모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해수는 그 사실을 부정하며 정실부인을 극진히 모셨다. 그녀의 지지가 있어야 진가의 가주가 되어 든든한 배경을 얻을 수 있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말은 참을 수 없는 해연.... 그리고 한날 한홍은 해연에게 "네가 해수 대신 황태자 전하의 배동으로 들어가야겠다."놀란 해연이지만 이걸을 기회삼아 제안을한다. "어머니께서 드시는 약초를 내어주십시오. 그리고 배동을 하는 동안만이라도 편히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십시오."라고 제안한다. 한홍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해연은 바로 황태자의 배동이 된다. 백운은 이때까지 배동들처럼 패악을 부려서 해수를 쫓아 낼려고하지만, 해수는 진심으로 백운에게 다가간다. ........................... 외로운 황궁에서 유일하게 쉴수 있게 해주는 해수와 그런 해수에게 다른 마음이 드는 백운.... 하지만, 바뀐 해수를 보고 이상함을 감지하는 백운, 재상집을 찾는데....그곳에서 만나게된 진짜 해수면서 해연인 여 시종..... 남장여장물은 언제나 읽어도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요 ^^ 백운이 온니 해연이뿐이라서 더더욱 좋았어요 ~ 그리고 언제나 해연을 구해주는 모습도 최고였습니다. 출산도 궁금하네요 ~ 외전도 기대합니다. 작가님 ^^

    min***
    2025.08.19
  • 스토리는 매우 좋은데 극적인 장면에서 장면 묘사 문장력이 부족합니다. 위기 절정에서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는, 긴장감을 느끼게 해줘야하는데 뭉뚱그려 얼버무리고 넘어가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런 부분이 엉성하긴 하나 스토리가 좋아서 4점 드려요. 3.5점이 없어서.

    ran***
    2025.08.19
  • 남주기 쵝오~~입니다

    78i***
    2025.08.19
  • 고구마 구간이 촘 길었어요

    xk7***
    2025.08.18
  • 살짝 고구마가 있었지만 잘 읽었습니다

    lsm***
    2025.08.18
  • 아쉬운 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남주 캐릭이 넘 멋져서 잘 읽었습니당ㅎㅎ

    1in***
    2025.08.18
  • 쪼매 엉성해요..약간 아쉽

    hyu***
    2025.08.18
  • 음..처음에 기대했던만큼 술술 읽히진않았네요 그래도 간만에 동양물~쏘쏘

    shi***
    2025.08.18
  • 1권이 되게 재밋음 뒤로갈수록 힘이 빠지는느낌

    jua***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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