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소녀가 베어 물었던 사과의 이름은 상세페이지

소녀가 베어 물었던 사과의 이름은

  • 관심 120
몽블랑 출판
공지
소장
전자책 정가
4,200원
판매가
4,200원
출간 정보
  • 2025.09.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1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30106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피폐물 #신분차이 #첫사랑 #왕족/귀족 #집착남 #나쁜남자 #오만남 #능글남 #존댓말남 #절륜남 #쾌활발랄녀 #다정녀 #순진녀 #동정녀 #후회녀 #상처녀 #동정남 #계략남 #소유욕/독점욕/질투

*남자주인공: 아르카딘 루셰 – 루셰 백작가의 아들. 오만한 사상과 철두철미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조이 브루어 앞에선 항상 ‘왕자님’처럼 굴려고 노력하지만, 왜 평민인 그녀가 괜한 짓을 하며 자신을 거부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상식적으로 귀족인 자신이 손해 보는 일 아닌가.

*여자주인공: 조이 브루어 – 에덴브룩 양조장의 딸. 마을에서 제일가는 미인으로 쾌활했지만 벨마르에 도착하고 나서부터는 점차 생기를 잃어간다. 그와 함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커지자 결국 배 속에 아이를 가진 채 도망을 감행하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뱀처럼 조여오는 섬뜩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떠날 작정으로 온 거라면 애초에 오질 말았어야지.”
소녀가 베어 물었던 사과의 이름은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가스라이팅 등의 소재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생을 시골 영지에서 살아온 조이 브루어가
도시에서 온 외지인을 사랑하게 된 이유는 명확했다.

“조이, 저는 당신 곁에 머무르고 싶어요.”

그는 에덴브룩의 남자들과 달리 부드러운 태도를 지녔다.
조이를 귀히 대하며 끊임없이 사랑을 속삭였다.

짧았지만 달콤했던 그 며칠은 고향을 떠난 적 없던 그녀를 거대한 항구 도시 벨마르로 이끌었다.

그런데 이상하지.
벨마르에서의 그는 그녀가 알고 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

매사에 배려하고 온화해 마치 왕자님 같던....

철컥.

둔기가 머리를 세게 치고 간 듯한 충격이 일었다.
조이는 경악하며 방문을 세게 두들겼다.

”열어 줘요! 열어 주세요!“
”.......“
”열어 줘! 열어! 열어 달라고!“

***

“네이먼의 말에 따르면 아직 식사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방에 틀어박혀 울기만 한다고 합니다.”
“…그래?”

아르카딘은 한 손으로 턱을 쓸며 침음했다. 임산부에게 영양 섭취는 필수였다.
아직은 임신이 확실치는 않았지만, 곧 임신하게 될 테니 임산부와 다름없었다.
임신이 잘되는 약을 식사 때마다 타고 있고, 할 때마다 안에 싸지르고 있으니까.

작가

하녹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여름의 ‘하(夏)’, 녹음의 ‘녹(綠)’을 담아 ‘하녹’이라 합니다.
싱그러운 여름날의 녹음을 사랑합니다.
hy_143@naver.com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나의 추락을 소망하며 (하녹)
  • 괴물이 교미를 요구한다 (하녹)
  • 소녀가 베어 물었던 사과의 이름은 (하녹)
  • 나의 추락을 소망하며 (하녹)
  • 과실 (하녹)
  • 안개와 속박 (하녹)
  • 백 팔로우 (하녹)
  • 그릇된 사랑은 애초부터 (하녹)
  • 귀댜 (하녹)
  • <안개와 속박> 세트 (하녹)
  • 푸른 포말 (하녹)
  • <그릇된 사랑은 애초부터> 세트 (하녹)
  • 검은 베일 (하녹)

리뷰

4.3

구매자 별점
10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집착남 순진녀 조합 무난무난한 소설 인듯

    fod***
    2025.09.28
  • 피폐한 설정과 스토리임에도 마지막에 해피로 절묘하게 틀었네요. 그래도 남주가 원앤온리라 그거하난 맘에 들었습니다.

    ami***
    2025.09.18
  • 마무리가 좀 아쉽긴 함 더 길게 풀었어도 ㄱㅊ앗을듯?

    rae***
    2025.09.17
  • 다 읽고 나서 기분이 찜찜해요......

    par***
    2025.09.14
  • 소재는 너무 재밌는데, 서술 방식이 재미를 반감시킨다고 느꼈어요. 주인공들 대사도 부자연스럽다고 해야 하나 익숙해지기 어려웠어서 주인공 특히 남주 감정에 공감하지 못했네요. 단락도 대사도 모두 붙어있어서 읽기 불편했고요. 그래서 스크롤 내리면서 건너뛰면서 봤고, 대략적인 스토리만 봐도 충분했어요.

    ne3***
    2025.09.14
  • 하녹님 작품 중에 제일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남주가 처음에 왜 그렇게 회까닥 돌아버린건진 잘 납득은 안되지만 여주가 상식적인 인물이라 여주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건 아주 쉬웠습니다

    bom***
    2025.09.12
  • 등장인물이 둘 다 취향이라 재밌게 봤어요 전개도 흥미롭고 술술 보기 좋았어요 ㅎㅎ

    sol***
    2025.09.12
  • 동정남 나오는 피폐물 아묻따 구매인데 넘 재밌어요.. 사실 더 피폐했어도 좋았을 것 같은 ㅋㅋ 옥죄는 분위기 장인이심 역시

    dks***
    2025.09.12
  • 아아아 신작 보자마자 바로 샀음!!! 개기대

    mil***
    2025.09.12
  • 가스라이팅 소재 로설 중에서는 순한 편 달다!

    gwa***
    2025.09.1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볼모가 된 공주인데, 감금이 너무 아늑하다 (도르킨)
  • 인외에게 사랑받는 인간입니다 (유리금)
  • 백조 무덤 (켄)
  • 어쨌든 결혼은 했으니까 (신예운)
  • 첫 일탈 (베롱꽃)
  • 부고 (진서)
  • 짝사랑을 끝내는 법 (미홍)
  • 악인 남편 (사하)
  • 흑막님의 무죄를 주장합니다 (호미)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윤소리)
  • 과오가 찾아왔다 (함초롱)
  • 배틀 이혼!(BATTLE DIVORCE!) (푸르린)
  • 짐승의 아내가 되었다 (조요)
  • 짝사랑을 끝내려고 무리했다가 (강차윤)
  • 흑룡의 봉인을 풀어 버렸다 (라차타)
  • 대형견인 줄 알았더니 (스토크)
  • 수집가의 새장 (애플망고)
  • 녹음의 관 (시야)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안락한 판타지 단편선 (이소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