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소녀가 베어 물었던 사과의 이름은 상세페이지

소녀가 베어 물었던 사과의 이름은

  • 관심 32
몽블랑 출판
공지
소장
전자책 정가
4,200원
판매가
10%↓
3,780원
혜택 기간 : 9.2(화) 00:00 ~ 9.12(금) 23:59
출간 정보
  • 2025.09.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1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30106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피폐물 #신분차이 #첫사랑 #왕족/귀족 #집착남 #나쁜남자 #오만남 #능글남 #존댓말남 #절륜남 #쾌활발랄녀 #다정녀 #순진녀 #동정녀 #후회녀 #상처녀 #동정남 #계략남 #소유욕/독점욕/질투

*남자주인공: 아르카딘 루셰 – 루셰 백작가의 아들. 오만한 사상과 철두철미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조이 브루어 앞에선 항상 ‘왕자님’처럼 굴려고 노력하지만, 왜 평민인 그녀가 괜한 짓을 하며 자신을 거부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상식적으로 귀족인 자신이 손해 보는 일 아닌가.

*여자주인공: 조이 브루어 – 에덴브룩 양조장의 딸. 마을에서 제일가는 미인으로 쾌활했지만 벨마르에 도착하고 나서부터는 점차 생기를 잃어간다. 그와 함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커지자 결국 배 속에 아이를 가진 채 도망을 감행하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뱀처럼 조여오는 섬뜩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떠날 작정으로 온 거라면 애초에 오질 말았어야지.”
소녀가 베어 물었던 사과의 이름은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가스라이팅 등의 소재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생을 시골 영지에서 살아온 조이 브루어가
도시에서 온 외지인을 사랑하게 된 이유는 명확했다.

“조이, 저는 당신 곁에 머무르고 싶어요.”

그는 에덴브룩의 남자들과 달리 부드러운 태도를 지녔다.
조이를 귀히 대하며 끊임없이 사랑을 속삭였다.

짧았지만 달콤했던 그 며칠은 고향을 떠난 적 없던 그녀를 거대한 항구 도시 벨마르로 이끌었다.

그런데 이상하지.
벨마르에서의 그는 그녀가 알고 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

매사에 배려하고 온화해 마치 왕자님 같던....

철컥.

둔기가 머리를 세게 치고 간 듯한 충격이 일었다.
조이는 경악하며 방문을 세게 두들겼다.

”열어 줘요! 열어 주세요!“
”.......“
”열어 줘! 열어! 열어 달라고!“

***

“네이먼의 말에 따르면 아직 식사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방에 틀어박혀 울기만 한다고 합니다.”
“…그래?”

아르카딘은 한 손으로 턱을 쓸며 침음했다. 임산부에게 영양 섭취는 필수였다.
아직은 임신이 확실치는 않았지만, 곧 임신하게 될 테니 임산부와 다름없었다.
임신이 잘되는 약을 식사 때마다 타고 있고, 할 때마다 안에 싸지르고 있으니까.

작가

하녹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여름의 ‘하(夏)’, 녹음의 ‘녹(綠)’을 담아 ‘하녹’이라 합니다.
싱그러운 여름날의 녹음을 사랑합니다.
hy_143@naver.com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소녀가 베어 물었던 사과의 이름은 (하녹)
  • 나의 추락을 소망하며 (하녹)
  • 괴물이 교미를 요구한다 (하녹)
  • 나의 추락을 소망하며 (하녹)
  • 안개와 속박 (하녹)
  • 백 팔로우 (하녹)
  • 푸른 포말 (하녹)
  • 귀댜 (하녹)
  • 검은 베일 (하녹)
  • 그릇된 사랑은 애초부터 (하녹)
  • 과실 (하녹)

리뷰

4.6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집착남을 너무 잘 그리시네요ㅠ 광적인 집착남이 밝고 명랑했던 여주를 자신의 둥지 안에 가두고 가스라이팅과 계략으로 현실에 순치시키고 순응하게 만드는 과정이 잘 서술돼 남주는 행복한데, 읽는 저는 소름이 살짝•••ㅠ 재밌게 잘 봤습니다.

    mon***
    2025.09.04
  • 두근두근... 맛있다...

    sug***
    2025.09.04
  • 믿고보는 하녹님 신작만 기다렸어요🥺 ㄹㅇ 남주의 집착광기넘치는 찐순애가 먹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전작보다는 순한맛이지만 그래도 매콤하니 맛도리입니다 다들 츄라이~~

    dod***
    2025.09.03
  • 무서운 첫사랑이네요ㅎㅎ

    gyo***
    2025.09.03
  • 이런 작품 또 없나ㅠㅜ 너무 재밌어요 남주가 진짜.... 👍

    wer***
    2025.09.03
  • 두명 다 행복?하니까 이정도면 해피엔딩이네요

    lim***
    2025.09.03
  • 잘 읽어볼게요...

    yay***
    2025.09.02
  • 집착남이야기 괜찮았음

    clo***
    2025.09.02
  • 다른 리뷰 보고 구매합니다! 키워드가 맘에 들어요~

    coh***
    2025.09.02
  • 순애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 남주 찐집착남이어서 활자로 읽는데도 숨 막힘 그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 ㄱㄱ

    yes***
    2025.09.0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짝사랑과 정략결혼 했더니 (온예담)
  • <교만의 초상> 세트 (달슬)
  • 나의 사이코 룸메이트 (푸르린)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쓰레기콜렉터)
  • 소꿉친구가 변태 황제가 되었다 (도르킨)
  • 폭군 황제의 열세 번째 후궁이 되었습니다! (한소랑이)
  • 가정교육으로 엔딩을 바꿔보겠습니다 (박약초)
  • <악당가의 최강 집사> 세트 (MON쉘)
  • 바차타 (리베라니마)
  • 교만의 초상 (달슬)
  • <왕관을 깨끗하게> 세트 (마거릿점례)
  • 폐후의 아이는 누구의 것인가 (손가지)
  • 불완전한 이혼전말 (청페페)
  • 그깟 각인 (외전증보개정판) (핑크림)
  • 마물들과 던전에 갇혔다 (삽화본) (시제트)
  • 남편과 사이가 안 좋을 때 (틸다킴)
  • 스승님, 고의가 아니라고 했잖아요! (박머슴)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백작과 하녀 (외전증보판) (밤오렌지)
  • 엑스트라인데 남주에게 감금당했다 (서이린)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