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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의 주인 상세페이지

알파의 주인

  • 관심 347
에페Epee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3,6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304728
UCI
-
소장하기
  • 0 0원

  • 알파의 주인 (외전)
    알파의 주인 (외전)
    • 등록일 2025.11.18
    • 글자수 약 5.9만 자
    • 2,000

  • 알파의 주인 3권 (완결)
    알파의 주인 3권 (완결)
    • 등록일 2025.11.18
    • 글자수 약 12.5만 자
    • 3,600

  • 알파의 주인 2권
    알파의 주인 2권
    • 등록일 2025.11.18
    • 글자수 약 11.1만 자
    • 3,400

  • 알파의 주인 1권
    알파의 주인 1권
    • 등록일 2025.11.18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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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BL
* 작품 키워드: 역클리셰, 우성알파공, 가난공, 우성오메가수, 잘생쁨수
* 공: 최준우(30세) - 촉망받던 국가대표 유도 선수였으나 뒤늦은 발현 탓에 성인용품으로 전락했다. 혹시라도 새 주인이 전 주인에게 돌려보낼까 봐, 나름대로 새 주인을 신경 쓴다.
* 수: 하인영(27세) - 해원그룹 재벌 3세로, 돈을 노리고 접근하는 것들 때문에 알파를 혐오한다. 그런데 얼결에 집에 들인 알파의 어설픈 수작은 우습기만 하다.
* 이럴 때 보세요: 알파 인권이 낮은 세계관에서 능력 있는 다정수가 경계심 많은 상처공을 보듬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준우 씨를 깎아내리는 건 내게 소중한 것을 함부로 하는 일이고, 그건 결국 나를 상처 주는 일이에요.
알파의 주인

작품 정보

발정기의 폭력성 때문에 알파가 차별받는 세상.
피라미드 꼭대기에 선 하인영에게 알파란 그저 오메가에게 빌붙어 팔자 펴 보려는 기생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인영은 성인용품 경매에서 우성 알파 하나를 낙찰받는다.
오메가를 꼬셔서 인생 역전하는 게 목적일 거면서, 최준우는 모든 게 어설펐다.
낯선 사람을 마주친 떠돌이 개처럼 경계하면서도, 바라는 게 있는 것처럼 주변을 맴돈다. 그러다가 하인영이 밀어 내면 풀어진 얼굴로 사라진다.

그게 우스워서 평소보다 조금 더 지켜보았던 건데. 아무래도, 떠돌이 개에게 정이 든 것만 같다.
하인영은 더 정들기 전에 멍멍이에게 새 주인을 찾아 주려 했다. 이왕이면 좋은 주인으로.

***

“나한테 뭔가 해 주고 싶어요?”
“…….”
“아니, 뭔가 해야 할 것 같아요? 부담되고 그래요?”
“…예.”
“내가 이걸 빌미로 이상한 걸 요구할까 봐, 걱정돼요?”
이번에는 대답이 없었다. 그러나 부푸는 흉곽이, 멎은 숨이, 그리고 실금이 간 미간이 답을 알려 주었다. 양팔에 힘이 잔뜩 들어간 것이 손바닥을 통해 여실히 느껴졌다.
“나는 알파 안 좋아하거든. 주제를 모르는 것들을 너무 많이 봐서. 아, 준우 씨는 나쁘지 않아요. 선을 아니까.”
충분히 버틸 수 있음에도, 최준우는 하인영이 바라는 대로 얼굴을 가린 손을 치웠다. 도망칠 곳이 없는 눈동자를 눈꺼풀이 숨겨 주었다.
“준우 씨한테 바라는 거 없어요. 그냥 얌전히 있기만 하면 돼요. 그렇게만 하면, 내가 다른 건 안 해 줘도 좋은 주인은 찾아 줄게.”
마치 속내를 파악하려는 것처럼, 최준우는 하인영에게 깊이 시선을 맞추었다. 매번 눈치를 살피는 그로서는 드문 일이었다. 하인영이 눈을 흘기며 입꼬리를 씰룩였다.
“지금 안 믿고 있죠.”
“….”
“안 믿어도 돼요. 준우 씨가 믿건 말건, 상관도 없고.”

작가

자급자족

리뷰

4.8

구매자 별점
2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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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벌물의 아는 맛을 따라가기는 하는데 완전한 역클에 제대로 설정된, 없어서 못 먹는 오인씹 세계관이라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다음 사건들이 기다려지더라고요. 요즘 감정적으로 피로한 글들만 읽다가 구원물을 읽으니 다 읽고 나서 훈훈한 기분이 드네요. 수가 제 기반을 어느정도 다져둔 재벌3세에 공을 구해줄 능력이 충분한 상태라 능력의 부침 없이 공을 밑바닥에서 서서히 끌어올려 주고 사랑해 주는 게 아주 마음이 편안했어요. 수도 상식인수 능력수에 벤츠수인데, 자낮공이 너무 궁상맞지 않으면서도 남들에겐 셰퍼드, 수에겐 리트리버 같은 대형견 느낌이라 어떨 땐 안쓰럽고, 어떨 땐 멋있고, 어떨 땐 귀여워하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두 사람의 매력 밸런스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서로 이어지기 전부터도 그랬지만 이어지고 나서는 서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안달이에욬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과하지 않게 사랑스러운 커플이었습니다. 작가님 처음 뵙는데 일적인 부분이나 피폐 부분을 피로하지 않게 적당히 잘 쳐내서 담백하게 쓰셨단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씬 부분에 만족한 글이 없었는데 씬도 잘 쓰시네요. 부담없이 마음편하게 읽을 수 있는 세계관이 특이한 글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수 친구로 차기작 쓰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전 이북파라 당장 합류하진 못하지만 알람 설정 해두고 기쁘게 기다리겠습니다. + 알람 설정하려고 봤더니 작가님 닉네임이... 작가님의 취향 돈으로 응원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kil***
    2026.08.07
  • 킬링타임용 아는맛 그저그럼

    sxx***
    2026.05.17
  • 공이 불쌍한데 재밌고 막 무겁지 않아서 한번에 다읽음

    lao***
    2026.04.17
  • 나만 요즘 별점 상향 평준화되었다고 느끼나

    hod***
    2026.03.31
  • 생각보다 자극적인 맛은 없지만 감정선도 좋고 공수 캐릭터도 좋아서 편하게 읽었어요

    pur***
    2026.03.29
  • 역클리셰라 그런가 더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여성스런 수 캐릭터 안 좋아하는데 수가 공을 구원해주는 스토리라 뒤로 갈수록 더 재밌어요. 뭔가 연작시리즈로 나와도 재밌을거 같아요

    cra***
    2026.03.23
  • 외전이 부족합니다!! 표지에 있는 인물들 실루엣 너무 깬다요.. 내 상상속 인물들 실루엣이랑 너무 다르네..

    coc***
    2026.03.23
  • 역세계관 완전 좋은데요~ 수가 너무 멋있어요

    key***
    2026.03.22
  • 세계관 아주 흥미롭고 끝까지 잘 유지되서 너무 좋았어요! 초반에 피폐 살짝 발 담갔지만 달달물이자나요...ㅜ 자낮공 다정수로 치유되는 것도 너무 좋고 외전까지 단번에 읽었습니다 추천왕추천

    dls***
    2026.03.21
  • 매번 역클이라 해놓고 결국 수가 공한테 휘둘리거나 우위 잡는데 여긴 그런거 없고 그냥.. 그냥 서로 진정한 사랑을 함

    ans***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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