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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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 #오해 #사내연애 #계약연애 #몸정>맘정 #능력남 #직진남 #동정남 #능력녀 #직진녀 #동정녀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 주인공: 차재오 - J전자 전무. 성병이 두려워서 여태 동정을 간직하고 있는 결벽증 엘리트. 술 상무, 아니 강채은 상무의 유혹의 빠져서 FM 인생이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몸으로 로비하고, 술로 접대하는 거에 익숙해 보여서 열정 하나로 상무 이사 자리까지 올라간 타입인 줄 알았지.”
* 여자 주인공: 강채은 - 중견 광고 제작사 ‘보움 기획’의 젊은 상무 이사. 추구미는 위대한 개츠비이지만, 현실은 유교걸. 비즈니스 미팅에서 얽힌 차재오 때문의 유교걸의 세계관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재 한 명이랑, 변태 한 명이 나왔는데……. 하씨, 변태가 너무 잘생겨서…….”
* 이럴 때 보세요: 변태 짓이 디폴트인 비즈니스 원나잇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벗기고 싶은데, 벗기기가 싫어. 나 변태 새끼 맞는 것 같습니다.”
작품 소개
교통사고로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급히 미팅 자리에 투입된 강채은.
상대 회사 전무는 술만 들어가면 기분 좋아서 ‘오케이’를 남발하는 타입이라는 정보를 믿고, 잔을 부지런히 채웠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잔이 바닥날수록 취해가는 건 전무가 아니라 채은 쪽이었다.
결국 ‘술상무’에 ‘몸상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쓴 채은은 비틀거리며 계약을 따내고.
비즈니스로 시작된 키스는 두 사람을 계약서엔 없는 추가 조항 속으로 끌어들였다.
작가
- 오버타임 (이매, 설기)
- 비즈니스 키스 (삽화본) (문정민)
- [플래이 단편선] 배란기에 만나요 (nanabi, 문정민)
- 오버타임[개정판] (이매, 설기)
- 더티 리벤지 (단로일, 다로)
- 롤플레잉 로맨스 (삽화본) (문정민)
- 캠퍼스 원나잇 (문정민)
- 비즈니스 키스 (15세 개정판) (문정민)
- 수면 임신 (삽화본) (문정민)
- 오버타임 (문정민)
- 롤플레잉 로맨스 (삽화본) (문정민)
- 더티 리벤지 (문정민)
- 체리 팝 (문정민)
- 개정판 | 나쁜 교육 (삽화본) (문정민)
- 비서 스캔들 (삽화본) (문정민)
- 오버타임 (문정민)
- 배란기에 만나요 (삽화본) (문정민)
- 비서 수업 (문정민)
- 길티 스캔들 (삽화본) (문정민)
- 비서 감금 (삽화본) (문정민)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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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히고 작가님표 씬이 맛있어요 ㅎㅎㅎ 전 하루만에 최신화까지 다볼만큼 쑥쑥 읽힙니당 ♥ 그리고 둘이 직진하고 서로 본업도 잘해서 좋습니다 ㅎㅎ 힐링리맨물느낌~으로잼나용 그리고 어디서도 못본 씬장면이 나오는데 아주 색달라서 좋았던>_< 다들 직접 읽어보시길!!!!! 피폐물에 지친분들께 추천^^
wld***2025.11.13능력남녀의 어른 연애 대리설렘 느끼면서, 부러워하면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ㅎㅎ 작가님의 위트가 로코랑 잘어울려서 몇번이나 키득키득하면서 봤어요 완결이 얼른 왔으면 하기도 하고 끝나지 않았으면 싶기도 해요ㅜㅜ
mm8***2025.11.13능력있는 두 남녀가 화끈하고 멋지게 일하고 사랑하는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서로가 처음인 동정남녀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서로에 대한 감정을 빨리 자각하고 직진하는 두 사람 진짜 너무 좋았는데 오해로 이별할때는 안타까웠네요..이제 함께 더 행복해질 이야기만 남았겠죠? ㅎㅎ 뒷이야기도 재미있게 볼게요
jsa***2025.11.13<비즈니스 키스>는 제목 그대로, 일로 시작한 관계가 사랑이 되는 이야기예요. 영업하려고 나간 자리에서 벌어진 한 번의 키스, 그 우연이 두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죠. 남주 차재오는 J전자 전무, 완벽한 엘리트이자 결벽증 남자. 성공밖에 모르던 그가 한 여자 앞에서 처음으로 흔들립니다. 그 상대가 바로 광고 이사 강채은.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이지만, 업계의 편견 속에서 늘 '술상무'취급을 받는 여자예요. 그녀는 아버지를 대신해 급히 나간 미팅 자리에서 '술만 들어가면 오케이'라는 소문난 전무와 마주하게 되고, 그날의 해프닝이 두 사람의 시작이 됩니다. 몸으로 로비했다는 오해 속에서도, 실은 둘 다 연애 한 번 제대로 못 해본 순정남녀였다는 반전. ✅️19금보다 달콤한 첫사랑 이 작품의 매력은 야함보다 순수함에 있어요. 둘 다 어른이지만, 사랑에 서툴고 진심에 솔직하거든요. 하룻밤의 기억이 자꾸 떠오르고, 회의실에서 마주칠 때마다 미묘한 시선이 오가죠. "벗기고 싶은데, 벗기기가 싫어." 이 대사 하나로 재오의 마음이 다 느껴집니다. 그녀를 욕망하는 동시에, 진심으로 아끼고 싶은 남자. 그런 감정의 온도가 참 예쁘게 그려져요. ✅️티키타카 로맨스의 정석 비즈니스 논리로 말하는 남자와 감정으로 반박하는 여자의 티키타카가 정말 재밌어요. 회의실에선 날카롭고, 퇴근 후엔 설레죠. 대사 하나하나가 자연스럽고 위트 있어서, 보는 내내 미소가 납니다. 형 차계오의 아재개그, 여주의 현실남매 대화도 웃음 포인트예요. 그 덕에 작품이 야하면서도 밝고 유쾌하게 흘러갑니다. ✅️ 결국, 사랑으로 성장한 두 사람 <비즈니스 키스>는 '몸정에서 맘정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가벼운듯 하지만 진심 있게 그려냅니다. 재오는 결벽의 틀을 깨고 사랑을 배우는 남자가 되고, 채은은 오해 속에서도 자기 커리어를 지켜내는 여자예요. 둘은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면서 점점 더 어른스럽게, 단단하게 사랑합니다. 그래서 이 작품은 단순한 19금 로맨스가 아니라 '어른의 첫사랑'에 더 가깝게 느껴져요. ✅️ 이야기는요. <비즈니스 키스>는 야하고 웃기지만, 결국엔 따뜻합니다. 비즈니스로 시작했지만, 그 계약서엔 사랑이 없었죠. 대신, 서로의 첫 마음이 빼곡히 적혀 있었어요. "결벽의 남자와 오해받은 여자가 만나 사랑의 진심을 배워가는 이야기." 연재인거 잊다 완결 아니라 속상했던 작품입니다.
lgy***2025.11.13아~진짜 남녀주인공 능력있는 주인공!!! 남주도여주도 일도 사랑도 멋지게 하는이야기좋아요!! 첫만남부터 대타식으로 나온미팅에 오해를부르는옷차림에 채은이 술상무로오해하고ㅋㅋㅋ 그럼에도 서로에게 호감이~첫눈에반하고~♡ 첫만남부터 인연인거지요🥰😘 중간에 여주 잠깐 땅굴파지만...잠깐이고 길게가지않아 좋다!!! 일도사랑도 직진인두사람~♡ 제목처럼 일로만나 사랑으로 서로에게 첫눈에 반한두사람!!! 투닥투닥 티키타카가 너무좋은!! 좌변태우아재부터 너무 웃겼던~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친구들도 진짜 너무 좋은~ 불피워주는남주 멋지지요☄️☄️ 이제 프로포즈만 남았나요~흐흐흐흐 중간에 므흣한삽화도 아주 기냥 넘 좋구요~😁😁 다음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mj0***2025.11.13청결을 중요시하고, 한국의 술접대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당연하다고 생각한 영업에 자신도 모르게 홀랑 넘어간 재오. 그리고 뜨거운 밤을 보내게되었지만, 계약만 끝내고 홀랑사라진 채은에게 호감을 느낀다. 채은은 술로서 계약을 성사시키고 친구들이 있는 클럽으로 도망갈 생각이였지만, 너무나 잘생긴 재오와의 뜨밤으로 친구들도 홀랑 잊어버린 채은. 두 사람다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어요 연애를 해본적 없는 두 사람이 들은거 많아서 파트너 관계부터 시작하는데.. 각자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숨길수 없는데..... 재오의 무한 직진플러팅도 너무좋았고, 일할때는 커리어 우먼같은 채은의 모습도 너무 좋았어요
min***2025.11.12채은과 재오의 티키타카가 빛을 발하는것 같아요!! 계약 때문에 만났지만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강렬한 무언가의 끌려 원나잇을 하게 된 두 사람.. 근데 그때부터 상대방이 계속 생각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다시 만나 진정한 밤을 보내게 되면서부터 둘의 관계는 급속도로 불이 붙기 시작하는 이야기!! 끝부분에 살짝 고구마구간이 있지만 너무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서 뒷얘기도 기대가 됩니당~~^^
dae***2025.11.11역시나 문정민 작가님은 갓 작가님이셔요. 작가님 글 좋아해 신작은 거의 다따라가는 편이지만 이번작품은 정말 제가 원하고 바라던 작품이라 단 2화만에 재밌다!!를 연발하였는데 오~~~ 끝까지 재밌어요. 가독성은 말뭐말뭐. 남여 주인공 모두 다 괜찮아서 누구 하나 아깝지가 않았어요. 거기다 재오형 계오의 개그는 정말이지 약방의 감초 처럼 그냥 글도 재밌는데 아재개그로 육성 터지게 빵빵 웃음을 주네요. 작가님 글을 고구마라도 구간이 짧아서 둘이 오해 따위가 와도 전 괜찮았아요. 그저 두사람의 사랑만 더 깊어 질뿐!!! 능력남주에 지지 않은 능력여주라... 둘이 너무 좋아요!!! 원나잇은 사발면니 옮을까봐 하지 않던 재오에게 강채은이라는 임자를 만나면서 원나잇도 하고 한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요리도 하는 남자를 여자하기 나름인가 봐요~~~ 연재라 길게길께 써줬으면 좋겠어요. 역시 문정민 작가님은 👍👍👍👍👍
mon***2025.11.10보다가.....안읽어지는데...;;;;
hho***2025.11.10비지니스 원나잇이 사랑이 되었어요
nar***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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