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하버드, 그들만의 진실 상세페이지

하버드, 그들만의 진실

하버드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해 왔는가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40%↓
10,800원
판매가
10,800원
출간 정보
  • 2012.07.0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2.4만 자
  • 1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9403578
ECN
-
하버드, 그들만의 진실

작품 정보

세계 최고 명문대학 하버드, ‘돈의 맛’에 젖다

“만약 하버드가 개교 300주년을 기념해 학교를 완전히 불태워 버리고
그 자리에 소금을 뿌려 다시는 하버드 대학이 생기지 못하게 한다면
그 기념식은 나에게 가장 강렬한 만족을 줄 것이다.”
- 조지 버나드 쇼

세계의 지식을 생산하는 본산지 중 한 곳이 하버드다. 하버드는 돈과 권력에 오염되지 않고 오롯이 ‘진리’를 추구하는 순수한 학문의 전당이며, 무엇보다 진보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곳이란 신뢰를 얻고 있다. 과연 그런가.
이 책은 하버드 역사를 중심으로 진리보다는 돈과 권력을 좇느라 여념이 없었던 하버드의 이면과 실체를 파헤친다. 아울러, 하버드가 미국을 넘어 세계를 어떻게 지배해왔는지도 보여준다. 이 책은 저자가 찍은 독립다큐멘터리 "베리타스-하버드, 그들만의 진실"(이하 베리타스)을 토대로 쓰였다. 다큐 제목인 ‘베리타스(Veritas)’는 라틴어로 ‘진리’를 뜻하며, 하버드 교훈校訓이다. "베리타스"에는 노엄 촘스키를 비롯해 조지 카치아피카스([신좌파의 상상력] 저자), 리처드 레빈스 등 진보적인 지식인들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우생학을 촉진한 하버드

하버드 실체를 알려면 먼저 하버드의 출발 지점을 봐야 한다. 하버드는 1636년 신대륙으로 이주한 앵글로색슨계 신교도들(와스프라 한다)이 목사 양성에 뜻을 두고 세웠다. 이후 오랫동안 상류층, 백인, 남성을 위한 교육기관이었다. 사실 이것이 하버드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말해 주는, 세 개의 핵심 키워드다.
하버드에 유색인종인 흑인이 처음 입학한 건 1865년. 1865년 수정헌법 13조가 비준되어 노예 해방이 본격적으로 실현되면서였다. 하버드는 이미지 관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흑인 학생을 받아들였고, 이런 이유로 흑인에 대한 학내 차별은 여전했다. 일례로 흑인 학생들은 캠퍼스 안 기숙사에는 입주할 수 없었다. 흑인과 백인을 함께 거주시킬 수 없다는 당시 총장 로웰의 확고한 신념 때문이었다. 이런 하버드의 인종주의는 인류사에 큰 상처를 남긴 우생학으로 이어진다. 수많은 하버드의 학자가 인종 간의 차이와 백인의 우월성을 입증하는 데 학문적 열정을 쏟았고, 이런 과정을 거쳐 탄탄해진 우생학은 독일에, 특히 히틀러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결국 미국의 인종주의가 유대인 학살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해준 셈이다.
유색인종만큼 하버드 진입이 어려웠던 이들이 바로 여성이다. 배움을 갈망하는 여성들의 끊임없는 요구에도 하버드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1869년 찰스 엘리엇은 취임식에서부터 여성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 박아 말할 정도였는데, 여성의 정신능력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는 게 공식적인 이유였다. 남성주의에 젖어 있던 하버드가 여성을 받아들인 것 역시 시대의 물결에 떠밀려서다. 1919년 여성이 참정권을 획득한 것이다.

‘황제’ 경영

하버드가 민주주의의 수원지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사실 하버드는 폐쇄적이고 비민주적으로 운영된다. 교수와 직원만 2만 여 명을 둔 보스턴 인근에서 두 번째로 큰 ‘기업’인 하버드를 움직이는 것은 고작 13명(최근까지만 해도 7명)으로 구성된 하버드 법인이다. 법인 이사들은 한번 뽑히면 계속 유임할 수 있고, 회의 내용과 결과를 공개할 의무조차 없다. 독단적인 운영에 학생들을 비롯한 학내 구성원들이 반발했는데도 모르쇠로 일관하던 하버드가 2010년 360년 만에 처음으로 이사를 7명에서 13명으로 늘린다. 2008년 금융위기 때문이었다. 당시 하버드는 투기한 기부금의 약 30퍼센트를 잃었는데 그 손실분을 직원들을 강제 해고하는 것으로 메우려고 했고, 이에 안팎에서 비난이 쏟아지자 법인 구조 개편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내놓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법인 이사들은 누구일까. 거대 자본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업의 중역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초창기 하버드의 큰 자금줄이었던 J. P. 모건과 록펠러 가문 출신이거나 이들과 연결된 사람들이다.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법인 이사인 로버트 루빈은 골드만삭스 회장, 클린턴 정부 재무장관을 거쳐 록펠러 제국의 기반인 시티그룹 회장을 지냈다. 모건과 록펠러 두 가문이 미국 상위 200개 기업의 65퍼센트를 소유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으니 사실상 이들과 관계없는 이들로 하버드 법인을 채우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결국 법인 이사들은 자신의 계급과 자신이 속한 기업의 이익을 위해 하버드를 운영해온 셈이다.
이런 이유로 존 트럼보우 박사([하버드는 어떻게 지배하는가How Harvard Rules: Reason in the Service of Empire] 저자)는 하버드를 “미 지배계급을 위한 봉사기관”이라고 잘라 말한다. 이런 지적이 지나치지 않다는 것은 몇몇 사례만 보아도 알 수 있다. 1912년 로렌스에서 ‘빵과 장미’ 파업이 일어났을 때 하버드 학생들이 ‘계급 사수’를 위해 파업 진압에 나섰고, 냉전시대에 하버드는 교정을 군인들의 훈련소로 내주었을 뿐만 아니라 CIA를 비롯한 정보기관이 필요로 하는 이념과 기술을 생산해내는 비밀기지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 수동적인 권력 관계는 얼마 지나지 않아 역전된다. 하버드 출신들이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하버드는 이제 미 정부뿐만 아니라 세계를 뒤에서 쥐락펴락하는 실세가 되었다. 물론 이러한 사실은 어디에도 보도되지 않고 드러나지도 않는다. 주류 언론 역시 하버드 수중에 있기 때문이다.
하버드 출신들은 특히 민간외교압력단체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외교협회(CFR)와 삼각위원회, ‘현재의 위험위원회(CPD)’가 그것이다. 이 조직들은 사무실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 정도로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운데, 미국 외교정책뿐만 아니라 세계질서 밑그림이 이 조직들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란의 인권을 거론했다가 이들의 심기를 건드려 재선에 실패한 카터의 예처럼, 자신들의 계획에 걸리적거리는 사람은 가차 없이 버릴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하다.

돈놀이의 전당

신자유주의가 망가뜨린 곳 중 하나가 대학이다. 신자유주의 이후 대학은 교육기관의 탈을 쓴 헤지펀드로 전락해 버렸다. 학생 복지를 위해 쓰여야 할 돈이 금융시장으로 흘러들어 가고, 학생들도 돈벌이 수단이 되었다. 멀리 갈 것 없이 한국 대학들의 행보만 지켜보아도 알 수 있다. 대학들끼리 담합해 매년 등록금을 올리면서 학생들을 위한 시설에는 별 투자를 하지 않는다. 어떤 대학에서는 기숙사까지 민영업체에 넘겨 이윤을 남긴다. 인문 계열은 축소되고, 교수진은 기업과 정부의 펀딩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에 치중한다. 이런 현실에서 대학은 더는 진리를 탐구하는 전당이 아니다.
그런데 숱한 대학 중 특히 하버드의 기금 운용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투자 액수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하버드는 미 대학 중에서 가장 많이 기금을 받는다. 그런 만큼 그 기금이 금융시장에 쏟아졌을 때 미칠 파장 또한 엄청나다. 한 예로 2008년 금융위기 때 미국 주식시장 폭락에 결정타를 날린 게 하버드라는 분석이 있다.
하버드는 신자유주의를 어느 대학보다 빨리 경영철학으로 받아들여, 외부 투자 전문가에게 기금 운용을 맡긴 다른 대학들과 달리 아예 기금 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하버드 매니지먼트사를 설립한다. 그런데 이 회사가 대학 운영비까지 탈탈 털어 과도하게 투기하는 바람에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현금난을 겪는다. 하버드는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15억 달러 가치의 사모펀드를 2차 시장인 유통시장에 내다 팔았고, 이런 하버드 모습에 불안해진 다른 곳들도 이 대열에 합류하면서 주식시장이 붕괴되었다는 것이다. 당시 미 유통시장 전체 규모가 350억~400억 달러였는데, 2008년에 평가된 하버드의 기금 총액 가치는 369억 달러였다. 미 유통시장 전체 규모와 엇비슷하다. 하버드의 움직임이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짐작되는 대목이다.
이런 하버드의 돈놀이는 미국 경제뿐만 아니라 한 나라 경제를 결딴내기도 했다. 그 희생자는 냉전시대 맞수였던 러시아다. 91년 소련이 해체된 직후 러시아는 경제 개혁을 단행하고, 그 과정에 하버드가 깊이 관여한다. 그런데 러시아를 시장경제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하버드 측이 국가기간산업 사유화 과정에서 특혜를 누리는 등 부정을 저질러 러시아 경제가 거덜 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하버드에 러시아 프로젝트를 일임했던 미 정부가 하버드를 고소하고, 하버드는 정부에 2650만 달러를 물어내는 일생일대의 수모를 겪는다. 러시아는 잘못된 경제 개혁 결과 1998년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고, 러시아 국민들 삶은 극도로 피폐해진다. 오죽하면 하버드가 러시아 국민들의 평균수명을 단축시켰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돌았겠는가. ‘세계 최고 명문대학’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준 사건이며, 이것이 이 책이 일깨우고 싶었던 궁극적인 메시지이다.

변화는 투쟁하는 사람들의 것

100년 전 하버드는 우생학자들이 득시글거리고, 캠퍼스에서 여성과 유색인종은 찾아볼 수 없고, 파업하는 노동자들이 경찰에 폭행당하며 끌려가던 곳이었다. 저자의 말처럼 당시 젠틀맨들이 지금의 하버드를 본다면 졸도할지도 모를 정도로 그 사이에 하버드는 많이 변했다. 그러나 그 변화는 하루아침에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학생과 교수 그리고 대학 노동자들을 비롯한 구성원들이 끊임없이 요구하고 투쟁한 끝에 얻어진 것이다. 학교 측의 방해 공작에도 1970년대 노조가 결정되었고, 2001년 학생들은 하버드 노동자들의 최저생계비 확보를 위해 총장실을 점거했다. 학생과 노동자가 처음으로 연대해 승리한 이 점거 농성은 하버드의 신자유주의 정책에 정면으로 맞선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2011년 11월, 월가점령시위의 파장이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하버드 학생 수백 명이 또다시 캠퍼스를 점거하고 나섰다. 월가점령운동에 대한 연대의 뜻이자 상위 1퍼센트를 대변하는 하버드 대학에 항의하기 위해서다. 학생 70여 명이 맨큐 교수의 경제학 수업을 박차고 나간 지 1주일 후의 일이었다. 학생들은 점점 기업이 되어 가는 고등교육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하버드야말로 왜곡된 고등교육의 전형이라고 강하게 비판한다. 하버드가 1퍼센트가 아닌 99퍼센트를 위한 대학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한다. 이들의 투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이것은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책의 구성]
이 책은 프롤로그/에필로그와 10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프로파일링 하버드
신교도 목사 양성 학교에서 출발한 하버드의 역사를 살펴본다. 하버드가 반체제 인사들의 안식처라는 세간의 평이 어떻게 조작된 것인지 밝힌다.
2장 소수 독재 사회
하버드 조직 맨 꼭대기에 있는 하버드 법인의 실체를 파헤친다. 하버드 법인은 최근까지도 단 7명으로 구성돼 있었으며 이들은 하버드에 관한 모든 일을 자기들끼리만 비밀리에 결정해 실행해 왔다. 이로 인해 여러 문제가 불거졌는데, 엔론 파산에 하버드가 연루된 것도 그 한 예다.
3장 부자-백인-남성의 카르텔
하버드가 부자, 백인, 남성을 위해 세워졌으며 그 시스템을 확고히 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 밝힌다.
4장 펜타곤 대학
냉전 시대에 하버드가 CIA 등 정보기관에서 돈을 받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생산해온 사실을 폭로한다. 대표적인 하버드 출신 대통령인 케네디가 베트남전쟁을 기획, 확전한 장본인에서 군산복합체에 암살된 평화주의자로 둔갑되는 과정도 흥미롭다.
5장 “판은 우리가 짠다”
CFR, 삼각위원회, CPD: 하버드가 미국을 넘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도록 한 대표적인 조직 CFR, 삼각위원회, CPD를 상세히 소개한다.
6장 최초의 점거 농성
하버드를 변화시키기 위한 학생들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투쟁을 보여준다. 60년대 ROTC(학군단) 폐지를 외치며 시작된 하버드 최초의 점거 농성을 비롯해 대학원생 노조 파업 등을 통해 하버드의 변화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알려준다.
7장 하버드-러시아 스캔들
하버드가 러시아 경제 개혁 과정에 어떻게 개입해 러시아 경제를 망가뜨렸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보여준다.
8장 노동운동 잔혹사
미 대학 중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받는 하버드가 노동자들을 어떻게 대우해 왔는지 폭로한다.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월급을 주는가 하면 노조 설립을 방해하고, 투기 손실금을 노동자를 해고하거나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고용하는 것으로 해결하려 했음을 밝힌다.
9장 도서관을 갖춘 헤지펀드
‘돈놀이’에 빠진 현재 하버드 모습을 보여준다. 하버드는 어느 대학보다 빨리 신자유주의를 경영 이념으로 받아들였고 본격적인 투기를 위해 하버드 매니지먼트사Harvard Management Company라는 회사까지 별도로 세운다. 그러나 하버드 매니지먼트사가 운영비까지 탈탈 털어 투기하는 바람에 2008년 금융위기 때 현금이 부족해 큰 위기를 겪는다. 결국 하버드는 사모펀드를 2차 시장인 유통시장에 내다팔고, 이것이 주식시장이 폭락한 결정적 원인임도 밝힌다. 돈놀이에 빠진 하버드를 안팎에서 거세게 비난하지만 하버드는 여전히 투기 중이다.
10장 하버드에 부는 바람
월가점령시위에 동참하기 위해 수업을 거부하는 등 하버드 학생들은 하버드가 1퍼센트가 아닌 99퍼센트를 위한 고등교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학교 측에 계속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작가

신은정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2년
사망
2012년 11월 2일
경력
광주인권영화제 기획자
수상
2012년 뉴욕 둗제 독립 연화제 다큐부문 감독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하버드, 그들만의 진실 (신은정)

리뷰

5.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정치/사회 베스트더보기

  • 이재명에 관하여 (김민석)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이재명 자서전 (이재명)
  • 결국 국민이 합니다 (이재명)
  • 기울어진 평등 (마이클 샌델, 토마 피케티)
  •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강주헌)
  •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최강욱, 최강혁)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문재)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김명철)
  • 주민의 헌법 (박주민)
  • 인간 이재명 (김현정, 김민정)
  • 광장 이후 (신진욱, 이재정)
  • 개정판 |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존 R. 히빙, 케빈 B. 스미스)
  •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함규진)
  • 민주당 DNA 갈아엎기 (오창석)
  •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유시민)
  • 변방에서 중심으로 (문재인)
  •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 인싸를 죽여라 (앤절라 네이글, 김내훈)
  •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 (개정증보판) (유시민)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