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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상세페이지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할 일은 끝이 없고, 삶은 복잡할 때

  • 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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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6.29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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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241 쪽
  • 7.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856960
UCI
-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작품 정보

구독자 3.5만 명, 누적 조회 수 310만 회!
유튜버 에린남의 단순하고 기분 좋은 미니멀 라이프 도전기!

이 책에는 하루아침에 "나는 오늘부터 미니멀리스트야!"라고 선언한 초보 미니멀리스트의 무작정 일상 변화 도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비우고, 다시 채우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집뿐만 아니라 가치관과 삶의 자세가 어떻게 변하는지 역시 잘 보여준다. 남들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자꾸만 따라 하고 싶은 에린남의 미니멀 라이프를 함께 따라가 보자!

‘집안일이 하기 싫어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11만 명에게 공감을 받았던 유튜브 영상의 제목이다. 라이프 스타일 유튜버 에린남은 자신만의 미니멀 라이프를 공유하며 많은 이에게 ‘뭐든지 도전해보고 싶은 용기’를 주고 있다. 그런 저자가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한 계기는 바로 ‘집안일이 너~무 귀찮아서’!
호주 이민 3년차. 할 일은 끝이 없고, 삶은 복잡해지며 점점 더 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하기 싫은 일’부터 떠올랐다. 맛있게 저녁을 먹고도 설거지를 하다 보면 기분이 나빠졌다. 옷장에 옷은 많은데 입을 옷은 없었다.
집안일을 하지 않을 방법이 없을까? 진지하게 고민하던 저자가 내린 결론은 바로 ‘집안일하지 않으면 된다!’ 하지만 실제로 집안일하지 않는 건 불가능했고, 대신 ‘집안일을 적게 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때 우연히 미니멀리스트의 아무것도 없는 방을 보게 된다.

우리 집도 똑같이 물건을 줄이면 해야 할 집안일도 줄어들지 않을까?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 다른 선택권은 없었다. 나는 당장!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 했다. -본문 중

처음부터 미니멀리스트인 사람이 어디 있겠어.
정 찔리면 초보 미니멀리스트로 하자!

“지금부터 나는 미니멀리스트!”라고 선언했지만, 미니멀리즘이 뭔지조차 몰랐던 저자는 무작정 비우기부터 시작했다. ‘옷은 많지만 입을 옷은 없는’ 옷장을 비우고, 남들이 다 쓰니까 나도 따라 샀던 주방용품을 비우고, ‘언젠가’ 쓸지도 모른다고 받아왔던 잡동사니를 비우고, 미련 섞인 ‘추억의 물건’들을 비웠다.
비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 웨이스트’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또한 3년간 살던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며 비우기와 채우기 과정을 새롭게 경험하고,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찾아나간다.
‘나는 치우는 데 소질이 없으니까 시도조차 못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당신도, ‘미니멀 라이프는 나랑 안 맞아’라고 생각하는 당신도 이 책을 읽다 보면 지금 당장! 일어서 뭐라도 비우고 싶어질 것이다. 장담하냐고? 장담한다. 저자도 옷장을 꽉꽉 채우고 사는 맥시멀리스트였으니까!

미니멀리스트가 된 후 찾아온 기분 좋고, 단순한 일상들!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에서 작은 해방감을 느꼈으면 좋겠다. 사소한 즐거움으로 삶이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기를 바란다. - 본문 중에서

미니멀리스트가 된 저자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우선 매일 작은 할 일들이 생기자 성취감이 생겼다.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이라는 동등한 위치에 올라섰다. 물건과 함께 마음속 미련을 비워내자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알게 됐다. 물건을 비운 것뿐인데 무겁고 복잡하게 느껴졌던 삶 역시 가벼워졌다. 무엇보다 집안일을 더 이상 싫어하지 않게 됐다!
이 책은 미니멀리즘의 구체적인 방법이나 집을 잘 정리하는 솔루션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대신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찾고, 일상에서 ‘나’를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물건 말고도 채울 게 많은 내 인생을 위해!

작가 소개

쓰고 그리며 이야기하는 사람
오늘을 살아가고, 마주할 내일을 기대하는 사람
무채색으로 가득한 옷장을 가진 사람
그럼에도 알록달록한 인생을 사는 사람

Youtube www.youtube.com/c/erinnam
Instagram @erinnaam

리뷰

3.9

구매자 별점
2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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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미니멀리스트의 오토바이오그래피. 미니멀리스트 되는 방법은 알 수 없지만 읽는 내내 어떤 미니멀리스트가 사는 법을 멀찍이서 바라본 느낌. 가볍게 읽기 좋았고 만족도도 있는 편의 독서였습니다.

    emb***
    2022.11.24
  • 처음부분은 흥미로운데 점점 자꾸 반복되는느낌??

    cho***
    2022.11.16
  • 에린남님 유튜브도 미니멀리스트 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게됐는데 비슷한 점이 너무 많아 동질감에 구독했던 구독자인데, 책도 너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글도 정말 잘 쓰시네요. 그런데 이 책은 pdf파일인가요..? 형광펜 표시도 안되고 메모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되네요;

    jan***
    2022.06.13
  • 글씨 크기가 리디페이퍼에서 확대가 안되어서 읽기 불편했어요. 중반까지는 읽기 재밌었어요.

    kis***
    2022.05.03
  • 미니멀 라이프 생활이 느슨해질때 보아서 다시 화르륵 불붙게 되었어요 저도 가방 두개로 떠나는 순간이 올까요??

    you***
    2022.03.20
  • 재미있어요! 저도 미니멀리스트로 살기로 맘 먹은 자로 공감됩니다.

    gis***
    2022.03.17
  • 그림이 맘에 들고 읽기 쉬움. 딱히 새로운 얘기는 없음. 이런 주제의 책들이 워낙 많으니까

    all***
    2022.03.12
  • 개인의 에세이에 더 가까운 책. 사실 저자의 유튜브가 훨씬 좋고 도움이된다. 조금 아쉬웠음

    sav***
    2021.10.17
  • 유튜브로도 잘 보고있는 작가님책이라 더 애정있게 읽었습니다♡

    kyw***
    2021.09.26
  • 쉽게 잘 읽히고 어떻게 비워내는가 채우는가 어떤 물건을 살지 버릴지 기준이 생긴 것 같아요 저도 히나하나 실천하면서 조금 더 가볍게 살고 싶네요

    seh***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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