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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 상세페이지

오래전부터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

시인이 보고 기록한 일상의 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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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1.11.0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57 쪽
  • 1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820433
ECN
-
오래전부터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

작품 정보

시인이자 여행가인 최갑수가 14년 동안 120개 도시를
걸으며 깨달은 사랑과 고독에 대한 단상
2012년에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최갑수 작가의 사진에세이 《사랑을 알 때까지 걸어가라》가 새로운 제목과 표지로 찾아왔다. 시인이자 여행가로 활동 중인 저자가 14년 동안 120여 개의 낯선 도시를 떠돌며 마주친 사람과 풍경을 그만의 매력적인 사진과 시적인 글로 담아냈다. 14년간 찾아 헤매던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들, 외로움과 그리움 사이, 빛과 그림자 속에 스며든 인생의 단면을 여기에 모았다. 그가 뚜렷한 목적 없이 발길 닿는 대로 걸으며 포착한 찰나의 순간들은 일상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사랑과 고독의 이면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생의 비의를 감싸 안은 풍경과 사람들을 통해서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다. 그가 담은 글과 사진은 어쩐지 쓸쓸해 보이지만, 힘껏 사랑한 후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여실히 보여줌으로써 스스로를 사랑하는 힘을 얻게 한다.

작가 소개

아주 오랫동안 여행을 하며 여행에 관한 글을 쓰고 여행 사진을 찍는 여행자다. 1997년 ‘문학동네’에 시 「밀물 여인숙」으로 등단해 시집 『단 한 번의 사랑』을 펴냈다. 20년 동안 여행기자와 여행작가로 일하며 〈조선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세계일보〉, 〈서울신문〉, 〈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 〈론리플래닛〉, 〈더 트래블러〉, 〈트래비〉 등 신문과 잡지에 여행 칼럼을 썼고, 지금도 각종 매체에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EBS 세계테마기행-필리핀〉, 〈한식대첩〉, 〈SBS스페셜 - 식객들의 식탐〉, 〈한국기행〉 등에 출연했다. 2015년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들을 모아 개인전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를 열었고, 2019년 두 번째 개인전 ‘밤의 공항에서’를 열었다. 여행하면서 쓴 책으로 『밤의 공항에서』, 『잘 지내나요, 내 인생』,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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