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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상세페이지

잡초작품 소개

<잡초> 시인의 이름으로 만든 내 시詩의 텃밭!
벌써 수십 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잡초만 무성하다

꼭 장미꽃이어야 하고 백합 찔레꽃이어야 꽃이겠는가?
설혹 꽃이 아닌 푸른 잡초의 이름인들 어떠하랴
그러나 잡풀이라 하여 어찌 꽃이 피지 않는다고 믿는가!
가꾸고 길들이는 자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꽃들이 피어난다.

남의 뜻을 따르고 남의 모습을 흉내 내는 어리석은 시인이 아니라
제 뜻 제 가락으로 살아가는 자유로운 영혼이길 바랄뿐이다.

- 시인의 말 중에서



저자 소개

허홍구

대구출신의 시인이며
한국시인협회(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이사)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공동대표)로 활동


§ 시집

사랑 하나에 지옥하나 (1996 혜화당)
네 눈으로 나를 본다 (1998 북랜드)
내 니 마음 다 안다 (2001 솟대)
[인물시집] 사람에 취하여 (2009 시선사)
[인물시집] 그 사람을 읽다 (2010 개미출판사)
[인물시집] 시로 그린 인물화 (2012 북랜드)
[인물시집] 나를 물들이다 (2016.10 북랜드)

§ 기타

[수필집] 손을 아니 잡아도 팔이 저려옵니다 (1996 북랜드)
[편저] 회의진행법강의 (1993 범우사)

목차

제 1 부

나이 일흔 古稀 | 꽃씨 | 잡초 | 미소법문 | 까닭 | 나 이렇게 살다 가더라도 | 나이를 먹어보니 | 노년老年 | 너에게 가는 길 | 노인과 꽃 | 눈 오는 밤 | 풀 | 하나 되는 길이더라 | 순하게 살았으니 | 식탐食貪 | 선택 | 손 발 맞추기 | 수염 | 입춘 | 채송화 | 봄 | 불 | 혼자 떠나는 여행 | 사랑아


제 2 부

도반道伴 | 그때는 | 사랑하라 | 거울 앞에 서서 | 따뜻한 밥 | 맛에 대하여 | 낮술에 취하여 | 거미 | 임시 계약직 | 소가 비웃고 있다 | 그 사람 | 강원도 | 산을 넘는 길 | 대광리大光里 | 비무장지대 非武裝地帶 | 동촌역 | 작은 고개, 큰 고개 | 아지매는 할매되고 | 빠르다 | 늑대야 늑대야 | 사람의 밥이 되어 | 쉰, 절정이로구나 | 그대 | 배설 | 활화산


제 3 부

우리들의 껍데기 | 어머니 | 어머니가 오신다면 | 어머니의 기도문 | 오래 전 그곳으로 | 우리는 부고장을 보내지 말자 | 누구를 탓하랴 | 눈물 | 저승 | 지옥 | 울어야 할 때다 | 환생 | 차마 울지 못하네 | 보청기 | 그대 자유로 가라 | 둥 둥둥, 북소리 울린다. | 새날을 열어가자 | 담장을 허물고 | 담장너머 사랑 | 슬픈 덕담 | 아깝고 안타깝고 불쌍하다 | 당신은 그 입 다물라 | 빛나는 시인 | 실버노래방 | 눈물도 기쁨 되게 손잡고 갑시다. | 팽목항에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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