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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두렁에 서서 상세페이지

밭두렁에 서서작품 소개

<밭두렁에 서서> 기픈시 문학회의 제 16시집



저자 소개

전재복
군산교육대학교 졸업한 후 다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활동하였다. 『한국시』(1993) 를 통하여 문단에 올랐다. 시집으로 「그대에게 드리는 들꽃 한 다발」, 「풍경소리」, 「연잎에 비가 내리면」이 있으며, 산문집「한 발짝 멀어지기 한 걸음 다가가기」가 있다. 전북 불교문학회 회원, 나루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경아
군산교육대학을 졸업, 다년간 초등학교 교사를 역임하였다. 군산대학교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시』(1989)를 통해 문단에 올랐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회원으로 청사초롱문학동인 회장, 군산여류문학회회장을 역임하였다. 시집으로 「물 위에 뜨는 바람」, 「가을 숲에 들다」 등 5권이 있으며, 성원문학상, 전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오소후
전남대학교 영문학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EDPS를 수료하였다. 호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문예공간』(1993)을 통해 문단에 오른 후 다시『무등일보』(2001)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다. 시집에「좀꽃마리」,「한 점 불루」등 3권과 번역시집으로「세상은 꿈꾸는 것보다 돌연하다」와「나는 꽃」이 있다. 현재 전남과학대학 겸임교수. 비움박물관 시낭송회 대표이다.

윤수자
광주여고 졸업. 광대주학교 도서관학과를 수학하였고,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동양문학』(1990)을 통하여 문단에 올랐다. 광주 Y․W․C․A 여성부장으로 재임하는 중, 서울 Y․W․C․A 미주파견 요원으로 근무하였다. 시집에 「봄물소리 높이 굽이치고 있을 때」, 「내일은 맑을 거야」가 있다. 현재 광주시 시민독서지도 요원 및 시감상지도 요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허갑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와산문』(1995)으로 문단에 올랐으며, 제2회 서울시인상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나를 묶어주세요」, 「강물이 흐를수록 잠은 깊어지고」 등 3권이 있다. 한국녹색시인협회 회원. 가교문학동인. Y․W․C․A 홍보출판부 위원. 동신대학교, 호남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정란희
호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한겨레문학』(1994)으로 문단에 오른 후 시집 「분수의 노래」와 「작은 걱정 하나」를 펴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성남지부 회장이며 성남예총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진숙
전북대학교를 졸업한 후 다년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문학사상』(1993)을 통하여 문단에 올랐으며, 시집 「원숭이는 날마다 나무에서 떨어진다」, 「판다를 위하여」를 발간하였다.

장상희
조선대학교 약학과 졸업하고 다년간 약사로 활동하여 왔다. 『문예비전』(2003)에서 신인상을 받아 문단에 올랐으며, 사진예술가로서 그룹전 개인전을 수차 개최하였다. <청미래 문학회> 창립회원, <연지당사람들>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규화
동국대학교 문리대 국문과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문학』(1966)을 통하여 문단에 오른 후 시집, 「평균서정」, 「관념여행」, 「햇빛과 연애하네」등 10권을 펴냈으며, 영문번역시집 「Our encounter」와 불어번역시집 「Notre Rencontre」가 있다. 국제펜 문학상, 순천문학상, 동국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월간 『시문학』의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추자
숙명여자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프랑스 빠리 제12대학 대학원 현대불문학과 졸업. 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시문학』(1981)을 통해 문단에 오른 이래, 「통곡하는 돌」, 「거기는 눈물도 풍요로운 땅」, 「몽마르뜨를 바라보며」 등 5권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숙명여자대학교 출강, 호남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였다.

이향아
경희대학교 졸업, 동 대학원 문학박사. 『현대문학』(1966)을 통하여 문단에 오름. 시집으로 「나무는 숲이 되고 싶다」 등 21권과 영역시집 「In A Seed」가 있다. 수필집 「쓸쓸함을 위하여」 등 15권과 「시의 이론과 실제」 등 7권의 문학이론서 및 다수의 논문이 있다. 한국문학상, 윤동주문학상, 창조문예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호남대학교 명예교수. 동북아시아기독작가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01 _전재복 편
원願
누운 나무의 편지
묵정밭을 일구며
누운 나무 편지2
청개구리 네가 부럽다
시인의 말 흙으로 빚은 그릇

02 _이경아 편
흙의 암호
땅은 비에 젖어
빗살무늬 토기
굳은 흙 한줌
땅 위에 세워진 위성 도시
시인의 말 흙으로 빚은 몸인지 몸으로 빚은 흙인지

03 _오소후 편
검은 빛
신희
아가, 흙날에는 최부자집 잔치에 가자
지평선에 이마를 대고
흙·흙·흙
시인의 말 그 가운데 땅이 있다니

04 _윤수자 편
환생
깃발
7월은
속 깊은 강
겨울 강
시인의 말 어찌 흙만 하겠는가

05 _허갑순 편
오후 3시
바닥으로
실종
지상에 남아 있는 새들은

시인의 말 들꽃, 너를 본다는 것은

06 _정란희 편
지구에 서서
지금은 이별 중
모든 물체는 상호작용한다
식영정에서
네 곁에 있으면
시인의 말 땅의 흙을 딛으면서

07 _이진숙 편
와우蝸牛
흙을 털다
나는 눈물이 그립다
감자 캐기
하루아침에
시인의 말 흙은 나의 스승

08 _장상희 편
비갠 아침, 살구
숨은 풀
민달팽이의 사랑
푸른 손
사진첩
시인의 말 생명이며 믿음, 소멸이며 배반

09 _김송희 편
길들이기
유기농 열매
뉴욕 11
자화상
꽃바람
시인의 말 슬픈 나의 시여!

10 _김규화 편
순환
붉은 땅
말 · 9
말 · 10
말 · 11
시인의 말 다시 흙으로

11 _백추자 편
참회
노오란 꽃
양동시장에서
쌍계사 벚꽃길에 우두커니 서서
나의 마가목
시인의 말 근황近況

12 _이향아 편
밭두렁에서 서서
군산 흙
아버지, 다녀왔습니다
가을 풀
새신을 신고
시인의 말 흙을 먹고 크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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