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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도 좋아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만져도 좋아

만져도 좋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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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져도 좋아 69화
    • 등록일 2019.01.10.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만져도 좋아 68화
    • 등록일 2019.01.10.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만져도 좋아 67화
    • 등록일 2019.01.10.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만져도 좋아 66화
    • 등록일 2019.01.10.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만져도 좋아 65화
    • 등록일 2019.01.10.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만져도 좋아 64화
    • 등록일 2019.01.1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만져도 좋아 63화
    • 등록일 2019.01.10.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만져도 좋아 62화 (완결)
    • 등록일 2018.04.13.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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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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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1. 배경/분야: 현대물, 사내연애, 능력남, 재벌남, 존댓말남, 능력녀, 직진녀, 엉뚱녀
2. 작품 키워드: 로맨틱코미디
3. 여자주인공: 전유미(27) -
“이 넓은 가슴에 손 한 번 대봤으면 좋겠다. 아니면 그의 넥타이라도 입에 물어봤으면.” DK 디자인 2팀 1년 차 사원이자 남자 가슴에 남다른 페티시가 있는 여자, 전유미. 그녀가 세계적인 패션기업 DK에 칠전팔기로 입사한 이유는 4년 전 입사설명회에서 만난 준혁 때문이라는데?
4. 남자주인공: 장준혁(33) -
“머릿속까지 이상한 여자야.” DK 기업 사장이자 유미의 시선 추행에 골머리 앓는 남자, 장준혁. 저만 만났다 하면 가슴을 탐색하기에 바쁜 그녀가 어디까지 기어오르는지 지켜보는 중.
5. 이럴 때 보세요: 엉뚱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6. 공감 글귀: 사장님의 가슴은 정말 세기적인 가슴이거든요.


만져도 좋아작품 소개

<만져도 좋아> “고것 참 탐스럽구나.”

보는 사람의 양 뺨을 후려치는 외모, 이마로 살짝 흘러내린 앞머리에 차디찬 미소까지.
그러나 마음을 잡아끄는 건 단연 심장이 펌프질할 만큼 완벽한 저 가슴!

“저 넓은 가슴에 손 한번 대봤으면 좋겠다.”

아니면 그의 넥타이라도 입에 물어봤으면.

남자 가슴에 남다른 페티시가 있는 여자, 전유미.

그녀는 한눈에 봐도 신입임을 눈치챌 수 있을 만큼 어리숙해 보였다.
짤따랗게 자른 단발머리나 멍하니 벌어진 입술이 그 증거였다.
하지만 그녀의 시선은 다른 이들처럼 존경이나 동경 따위가 아니었다.

“어디를 보는 겁니까?”

어찌나 강렬한 눈빛인지, 하마터면 제 가슴을 내려다볼 뻔했다.

하늘이 내린 가슴을 소유한 남자, 장준혁.


가슴 페티시가 있는 유미와 가슴이 멋진 사장 준혁이 만나 벌어지는 엉뚱발랄 로맨틱 코미디.

***

[회장님이 디자인 확인하고 퇴근하시겠다는데 언제 됩니까?]
준혁은 시간을 확인했다. 디자인을 상부로 올려야 하는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 머릿속으로 시간 계산을 해보던 그는 결국 제가 서둘러야 할 때임을 인정했다. 준혁은 그에게 ‘십 분 후’라는 답장을 보내고 목을 채우고 있던 단추를 푸르며 입을 열었다.

“시간이 없으니 피팅부터 합시다.”
“예?!”

그러자 줄자를 이곳저곳에 대고 비교하던 유미가 눈을 휘둥그레 뜨고 돌아보았다.

“그것만큼 빠르고 정확한 건 없으니까요.”

뭐, 뭐라고요?
유미는 귀를 의심했다. 하지만 되물을 필요는 없었다. 준혁이 알아서 셔츠 단추를 끌러 내리고 있었으니까.
오, 세상에!


저자 프로필

이지나

2017.02.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필명 : 이지나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저서 : [도망쳐 봐요, 쉽지 않을걸], [좋은 꿈 꾸세요],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 등

목차

1. DK
2. 입힐 사람을!
3. 왜 그렇게 봅니까?
4. 피팅부터 합시다
5. 가슴이 최고
6. 이름이 뭐였지?
7. 기본 아닙니까?
8. 잘해보지, 뭐
9. 속 가슴도 넓은 남자
10. 아량을 베푼 것뿐
11. 사장님 같은 남자
12. 그런 분 아니에요
13. 귀여웠어
14. 진흙 속의 진주
15. 죄송합니다
16. 동행
17. ?a fait longtemps!
18. 이걸로 보이겠지
19. 전유미 씨는 가세요
20. 미쳤나 봐
21. 이상한 여자
22. 그래서 그런 것뿐
23. 내가 틀렸어요?
24. 둘도 없는 사이
25. 유혹할 것 같아서
26. 여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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