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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부디, 자비를 상세페이지

개정판 | 부디, 자비를

  • 관심 2
로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300원
전권
정가
7,600원
판매가
7,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4.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706496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개정판 | 부디, 자비를 (외전)
    개정판 | 부디, 자비를 (외전)
    • 등록일 2019.04.12.
    • 글자수 약 4.1만 자
    • 1,000

  • 개정판 | 부디, 자비를 2권 (완결)
    개정판 | 부디, 자비를 2권 (완결)
    • 등록일 2019.04.12.
    • 글자수 약 11.5만 자
    • 3,300

  • 개정판 | 부디, 자비를 1권
    개정판 | 부디, 자비를 1권
    • 등록일 2019.04.12.
    • 글자수 약 15.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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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부디, 자비를

작품 정보

※ 본 도서에는 총 3장의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복수를 부탁받고 소설 속 조연에 빙의했다.
일단 기구한 인생길을 피할 방법 중 하나인 여주인공에게 접근했는데.

“영애가 날 찾아와서 기뻐요.”
……응?
“영애를 꼭 만나고 싶었어요.”
“네, 네?”

흰 얼굴 위로 발그레한 홍조가 옅게 피었다. 에렌이 두 손으로 입을 가렸다가 마주 잡았다. 들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양새다.
이런 전개는 너무 예상 밖이잖아.
게다가 남주인공 후보 중 하나는 내 인생길을 펴주는 것은 물론 복수까지 도와준단다. 이유인즉슨 내가 은인의 딸이라는 것.

“도스난테는 은인의 딸이라 해서 도울 이가 아니에요.”

하지만 주위 반응은 영 부정적이다.
그러니 도스난테가 붙인 덴이란 이 호위도 의심스럽기만 하다.

“사실은 덴이 내 편이었으면 해.”

나는 나를 위해 지독한 인간이 되어야만 했다. 다른 이의 희생을 짓밟을 수 있어야 했다. 그 희생을 못 본 척해야 했다.
내 편이 필요하다.
이용할 수 있는 건 이용해야 한다.

그러니까 당신이 내 편이었으면 한다.

작가

하이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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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8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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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묘하게 내용이 어수선하고 복잡한 것 같은데 단순하면서도 가독성이 떨어지는 소설이네요. 로맨스가 없는데 추리로 넣기에는 조금 빈약하고 그래서 약간의 로맨스를 추가로 넣어줬다~ 이런 느낌이에요. 내용을 끝까지 다 이해한 것 같진 않은데 그렇다고 한번 더 읽기에는 너무 지치네요.. 그래도 주인공이 공녀에게 한 행동들이 속시원했어서 별 한개 더 넣습니다. 솔직한 평은 2.2 되겠네요.

    dhs***
    2019.04.18
  • 리뷰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뒷 내용이 궁금해서 샀어요!! 로맨스는 거의 없고요 스릴러까지도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계속 진실이 궁금하게 만드는 소설이기는 했습니다.

    for***
    2019.04.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e***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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