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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의 봄, 기사의 여름 상세페이지

정원사의 봄, 기사의 여름

  • 관심 3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1.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98591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정원사의 봄, 기사의 여름 2권 (완결)
    정원사의 봄, 기사의 여름 2권 (완결)
    • 등록일 2019.11.08.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 정원사의 봄, 기사의 여름 1권
    정원사의 봄, 기사의 여름 1권
    • 등록일 2019.11.07.
    • 글자수 약 15.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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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의 봄, 기사의 여름

작품 정보

* 내용 중 납치 및 강압적 관계가 있습니다.

“흐음, 식사는 입에 맞지 않나 보군. 그럼 바로 호텔로 갈까?”
“네? 어디요?”

에이든의 입에서 나온 못 들을 소리에 이셔의 눈이 금붕어처럼 커졌다. 그의 되물음에 에이든은 냅킨으로 입가를 정리하며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다시 한번 말해주었다.

“호텔.”

호텔? 호텔! 숙소와 식음료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정한 대가를 받는 서비스 업체! 그것이 이셔가 아는 호텔이다. 물론 별의 개수에 따라 그 서비스가 천차만별인 곳이라지만 직장인이 가서 하룻밤 자면 비즈니스호텔이고, 연인이 자면 러브호텔이란 것도 안다. 하지만 그거랑 자신과 무슨 관계란 말인가.

“보스!”
“에이든, 에이든 반 캐슬롯. 설마 여기까지 따라왔으면서 내 이름을 모른다고는 안 하겠지?”

웃으며 그를 끌어당기는 몸짓에 이셔는 비명을 지르고 싶으나 이곳은 호텔 로비다. 상대는 그냥 고객도 아니고 위약금으로 난리 쳐서 한국의 대기업마저 백기 들게 만든 모비딕의 보스다.
순결을 위협받는 이 막장 같은 와중에도 그를 망신스럽게 했다가는 뒷감당을 못 한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갑을병정의 끝판 무수리 외거노비에서 이젠 갑님의 잠자리 첩실로 등극할 판이다. 그 순간 이셔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최고의 순발력을 발휘했다.

“자기야! 사실은 내가 말을 못 했는데 나, 나는 쉬운 남자야!”

- 내용 中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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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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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읽고 다시 쓸게요

    min***
    2021.07.29
  • 작가님!! 작품기다렸습니다~ㅎ 재밌게볼게요ㅎㅎ

    dai***
    2019.11.15
  • 작가님 별의 바다 시리즈 더 써주세요. 이 작품 설정도 좋지만 저는 별의 바다가 훨씬 취향이네요.

    yon***
    2019.11.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la***
    2019.11.10
  • 기다린 책. 드디어 나왔네요. ^-^

    cas***
    2019.11.08
  • .. 왠만하면 정말 끝까지 읽어보려 했는데 중도 하차합니다.

    rjd***
    2019.11.08
  • 전개가 독자의 이해 시킬 맘이 없나봄..

    the***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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