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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신부 (개정증보판) 상세페이지

사신의 신부 (개정증보판)

  • 관심 3
소장
단권
판매가
2,300원
전권
정가
4,600원
판매가
4,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13698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신의 신부 (개정증보판) 2권 (완결)
    사신의 신부 (개정증보판) 2권 (완결)
    • 등록일 2020.11.03.
    • 글자수 약 7.6만 자
    • 2,300

  • 사신의 신부 (개정증보판) 1권
    사신의 신부 (개정증보판) 1권
    • 등록일 2020.11.03.
    • 글자수 약 9.3만 자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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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신부 (개정증보판)

작품 정보

마왕은 금기를 어긴 죄로, '사신 카르반'을 500년 간 만년설에 가둬 버렸다. 그가 가진 능력, 기억, 정신까지 봉인한 마왕은, 그 누구도 접근할 수 없는 만년설에 사신의 몸과 영혼마저 구속했다.

그러나 어느 날 이변이 일어났다. 예상치 못하게도, 누군가가 마왕의 봉인을 깬 것이다.

[카르반이 마왕의 봉인에서 풀려났다! 그를 깨운 자는 누구인가!]

500년의 형벌을 채 마치기 전에 얼음이 깨졌다. 한 인간의 간절한 바람이 그의 봉인을 해제한 것이었다.

인페르누스는 발칵 뒤집혔다. 놀란 건 카르반도 마찬가지였다. 마왕의 봉인을 깬 자가 한낱 하찮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나를 부른 자가 너야?’
겨우겨우 생명줄을 잡고 있던 시환이 죽음의 신을 향해 간절하게 빌었다.

“나를 죽여줘요. 제발... 나를 죽게 해줘....”
그가 사신을 향해 간곡히 빌었다. 펄펄 끓어오르는 영혼과 육체를 태우길, 죽음의 신을 향해 맹렬하게 갈구했다.

사신은 날카로운 칼을 위로 들어 올렸다. 그리고 가차 없이 그의 생명줄을 잘라버렸다.

“이계에 도착하면 봉인에서 깨어난 이유를 알게 되겠지. 가자, 인간.”

작가

마리앤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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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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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을 만 해요. 뭐 수가 과거 여자였지만 그냥 흐린눈으로 지났어요.

    ddp***
    2020.11.30
  • 잘 읽고 가요~~~~

    ccl***
    2020.11.30
  • 쏘쏘.. 처음만난 순간부터 상처 많은 수를 보듬어 주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공이 좋아서 나쁘지않게 보긴 했는데.. 제 기준 너무 짜게 식는 부분이 있어서 좀 힘들었어요... <강력스포주의> 수의 전생은 인간계에 관심이 많은 사신 공이 첫눈에 반한 여자에요.. 하지만 마왕이 그 사랑을 용납하지 못했고 어째저째 둘이 도망치다가 공이 본인 심장을 주면서 살아라고(여자는 스물에 병으로 죽었음)다음을 기약하고 인간계로 보내고 헤어지고 공은 500년의 형벌을 받아요.. 수가 그 여자의 환생이라 공을 봉인에서 풀수있었던 것 같은 대충 이런 흐름인데.. 짜게 식는부분이 그여자는 비록 윤회를 거쳐서 그 심장과 영혼을 가지고 수로 환생을 했다해도.. 공은 죽은것도 아니고 500년의 봉인이 있었을뿐 사랑하던 여자가 남자로 환생해서 나타났는데 사랑하는게 좀..(비록 기억을 잃었다해도) 뭐 환생이니 뭔가 끌리는게 있겠지 싶으면서도.. 제가 수라면 그걸 알게 된 순간부터 신경 쓰일 것 같아요 ㅋㅋㅋ 진짜 나를 사랑하나? 전생의 나를 보는건 아닐까? 그런거?.. 그정도로 전생에 여자랑 너무 찐사랑을 하신 공이라.. 보통 오래사는 공들이 수가 환생을 거쳐도 딱 주인수한테만 맘을 주는 반면에 여기 공은 전생의 여자(수)랑 마왕으로부터 도망칠 정도로 아주 절절하게 사랑했던 사이에요 ㅠㅠ 뭔 로맨스야 이게 ㅠㅠ... 비록 전생이라도 싫어요 ㅠㅠ 그리고 초반에 공 거 빨면서 정기 먹는 여자마족이 한번 나오는데 서술로는 하루한번 일주일동안 저러고 있다 하는데 실제로 빠는건 한번이고 공이 수랑 잔 이후로는 안나와요(잠깐 또 등장은 하는데 공이 협박하며 쫓아냄) 의외로 그부분은 잘 넘겼어요.. 전생이 제일 충격이라서 그랬나.... 외전도 생각보다 상당히 짧습니다.. 거기다 수.. 죽으려고 하면서까지 의붓형에게서 벗어나려 했으면서 그 형 걱정은 한다는게 참..........

    woo***
    2020.11.20
  • 미리보기 안 하고 구매한 실수는 오롯이 제 몫이죠, 암요. 밑에 리뷰어님이 쓰신 주유소..극공감하며 1권 중반도 못 가고 전권 삭제합니다. 전 인간이라 그런지 그저 기를 나눠주는 것 뿐이더라도 그 방식이 추잡해서 못 읽겠네요.

    ban***
    2020.11.19
  • 아........... 완독 후 별점수정 정말 별 한개는 안주자는 편인데 안타까움. 유치를 논할 단계도 아닙니다. 제목을 <사신의 주유소> or <사신은 충전기>로 바꿔야 함. 스타워즈식 장면전환 마계의 문란성을 인간의 기준으로 논할순없지만... 그럼 이 작품을 마계에서 출간하시지... 리뷰의 마무리가 어렵습니다.ㅠ.ㅠ 따라갈 수 없는 인간계의 1인으로써 분노스럽습니다.

    hoj***
    2020.11.19
  • 재미있어요! 필력이!! 빠져드네요!

    uup***
    2020.11.06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min***
    2020.11.05
  • 오직 수만 바라보는 공, 멋져요! 재미있어요.

    tng***
    2020.11.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us***
    2020.11.05
  • 1권 후반 읽는 중인데요 저는 설정과 전개가 유치하게 느껴지네여 흑흑..

    zle***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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