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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유혹 상세페이지

아찔한 유혹

  • 관심 10
로아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100원
전권
정가
18,600원
판매가
18,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2.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1336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아찔한 유혹 6권 (완결)
    아찔한 유혹 6권 (완결)
    • 등록일 2021.12.06.
    • 글자수 약 13.7만 자
    • 3,100

  • 아찔한 유혹 5권
    아찔한 유혹 5권
    • 등록일 2021.12.06.
    • 글자수 약 10.9만 자
    • 3,100

  • 아찔한 유혹 4권
    아찔한 유혹 4권
    • 등록일 2021.12.06.
    • 글자수 약 12.1만 자
    • 3,100

  • 아찔한 유혹 3권
    아찔한 유혹 3권
    • 등록일 2021.12.06.
    • 글자수 약 11.9만 자
    • 3,100

  • 아찔한 유혹 2권
    아찔한 유혹 2권
    • 등록일 2021.12.06.
    • 글자수 약 12.1만 자
    • 3,100

  • 아찔한 유혹 1권
    아찔한 유혹 1권
    • 등록일 2021.12.09.
    • 글자수 약 11.9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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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외국인/혼혈 #조직/암흑가 #복수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다정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직진녀 #유혹녀 #절륜녀 #상처녀 #쾌활발랄녀 #애잔물 #이야기중심 #고수위 #약피폐

* 남자 주인공 : 엘리엇 클라크(34, 35) - 뉴욕의 거대 로펌 대표이자 CIA 특수요원. 숨겨진 직업은 암암리에 ‘어둠의 해결사’로 불리는 F.O.D의 보스. 거액의 대가를 받고 조직원들과 함께 의뢰인의 원한을 풀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 장신의 미남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의 소유자이다. 도발적으로 다가온 하진을 만나고 폭풍 같은 사랑에 빠져든다.

* 여자 주인공 : 조하진(27, 28) - 전직 특목고 영어교사. 겉모습은 청초하고 약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심지가 강하고 주먹도 맵다.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큰 충격을 받았던 날, 우연히 외국인 두 사람의 시신 유기 장면을 목격한다. 그녀 자신은 쓰레기 불법 투척으로 오인하고 넘겼으나, 이후 FOD 조직원의 감시를 받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자극적이고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쉽게 만났지만, 나와 헤어지는 건 우리가 만난 것의 천만 배쯤 어려울 겁니다. 나는 당신 생각보다 아주 집요한 사람이에요. 한번 표적으로 삼게 되면, 끝을 보기 전까지 절대로 놓지 않죠.
아찔한 유혹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강압적, 폭력적 장면과 미미한 동성애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세요.

한순간에 평온했던 삶을 잃은 여자가 지독히 매력적이고 위험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며 펼쳐지는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로맨스릴러.

남자친구의 배신에 큰 충격을 받은 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외국인 두 사람의 시신 유기 장면까지 목격하게 된 하진. 그녀는 그것을 쓰레기 투척으로 오인하고 넘기지만, 이후 암흑조직‘F.O.D’의 킬러 마크에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한다.

며칠 후, 오명을 쓰고 학교에서 해임된 그녀는 사과를 받고자 남자친구 태현을 찾아가지만, 파렴치한 태도에 격분해 폭력을 사용하고, 살인미수로 체포된다.

마크가 제안한 수상한 거래를 통해 구치소에서 나와 미국으로 가게 된 하진. 어느 재벌의 놀이상대로 보내지기 직전,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단 하루 주어진 마지막 자유를 ‘선택적 타락’으로 즐기려 하는데… 그녀가 선택한 사람은 ‘F.O.D’의 수장인 아주 위험한 남자, 엘리엇이었다.
---------------------------------------------------
그는 가까스로 무표정한 얼굴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속으로는 아니었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두근두근 뛰고, 아무 대답을 하지 못할 정도로 머리가 아찔했다. 여자를 상대하는 건 진짜 오랜만이었다.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긴 시간 동안 품에 안지 않았었다.

치정 관계에 의한 의뢰를 무수히 처리해 왔고 여자가 낀 추잡한 사건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인간의 허튼 욕망 따위가 진절머리 나고 끔찍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껏 지내 왔다.

그런데 지금. 에로틱한 긴장감이 도는 묘한 분위기에서 그는 이제껏 몰랐던 것을 새로이 깨달으며 작게 탄식을 흘렸다. 여자가 싫었던 것이 아니었다. 지금껏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손바닥만 한 남색 팬티만 입고 선 채로 하진은 자연스럽게 누디 브래지어를 떼어냈다. 누디 브래지어가 떨어지자 우윳빛 뽀얀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하진의 둥글고 모양 좋은 젖가슴을 바라보는 엘리엇의 눈매가 가늘어졌다. 그녀에게서 수줍은 모습을 보이는 건 오직 웅크리고 있는 연한 색감의 젖꼭지뿐인 것 같았다.

[당신. 벗겨 주길 기다리나 보네요.]

하진이 젖가슴을 훤히 드러낸 채로 그의 앞에 바짝 다가섰다. 엘리엇은 목울대가 크게 꿈틀거리도록 침을 삼켰다. 그의 가슴에 손을 올린 그녀가 세 개만 풀어져 있던 나머지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작가

태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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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6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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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읽었어요.

    hoo***
    2024.12.27
  • 무슨...작가님필력 미쳤따리!!!!! 스토리이거 어쩔꺼야!!! 재미있어도 너무 재미있잖아요..ㅜㅜ 작가님 최곱니다!!

    ppu***
    2024.12.05
  • 장편은 언제나 좋아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cha***
    2023.10.16
  • 한편의 숨막히는 영화를 본것 같아요.

    jih***
    2023.05.22
  • 스토리는 좋은데 너무 길어서 지루하게 느껴져요

    pyu***
    2023.05.02
  • 저고 여주때문에 2권하차요

    jjo***
    2022.01.03
  • 하.. 1권 읽는중인데 이거 재밌는 거 맞죠? 다들 극찬해서 읽는중인데 여주 행동 때문에 개빡쳐요.. +2권 중간에 하차합니다..

    sh7***
    2021.12.27
  • 중간 중간 회상이나 지나치게 자세한 묘사들이 좀 지겨운 감이 있어요. 대화가 더 많았으면 좋았겠지만.. 여튼 재밌게 읽었습니다

    bak***
    2021.12.27
  • 재미있네요 2권 넘어가면서 더 재미났어요

    rab***
    2021.12.25
  • 제가 읽은 로설중에 최고로 긴 로설이네요..아무 기대없이 1권 무료보기로 읽다가 계속 끝까지 구매했네요..초반에 여주 케릭터에 좀 짜증나서 다음권 갈등생겼었는데..좀 참고 읽으니 5권 6권은 몰입도와 재미 둘다 있었네요.. 작가님 필력에 계속 직진하게 되는 소설이였네요.. 로맨스 내용은 생각보다 적은데..작전과 사건 애기에 넘 영화처럼 묘사 실력이 출중한 작가님인거같아요..제가 예전에 이 로설 봤으면 초반이나 중간권에서 읽덮할 스타일인데.. 지금은 취향이 바뀌어서 재미나게 읽은거 같네요..

    ber***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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