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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누를 수 없는 상세페이지

억누를 수 없는

  • 관심 3
로아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100원
판매가
10%↓
1,890원
출간 정보
  • 2022.01.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1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1553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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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현대물 #현대물 #오해 #첫사랑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직진녀 #순정녀 #짝사랑녀 #달달물

*남자주인공: 김윤후(32세)
가구 회사 대표. 사랑하는 사람에게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아버지와 형 때문에 평생 사랑 따위는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그는 항상 일에만 빠져 지낸다.

성격 묘사 : 냉정하고 철두철미한 성격. 다만 태영만은 친동생처럼 아낀다.

*여자주인공: 한태영(30세)
가구 회사 기획실 팀장. 열일곱에 윤후에게 반해 오래도록 그를 짝사랑해왔다. 윤후가 남자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짝사랑을 접기로 마음먹는다.

성격 묘사 : 끈질기고 독하다. 사람들과는 두루두루 잘 지내는 외향적 성격.
억누를 수 없는

작품 정보

윤후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아버지와 형을 닮고 싶지 않았다. 그랬기에 그의 인생에 평생 사랑은 없을 것이라 다짐했다.

자신은 애욕을 억누를 수 있으리라 자만했다.

태영이 그를 뒤흔들기 전까지는.

***

‘오늘 이후로 다신 선배 귀찮게 안 할 거야. 그러니까……, 대신 이번 한 번만 참아줘.’

술에 만취한 태영이 새벽에 불쑥 찾아와 그의 입술을 마구 물어뜯었다. 그렇게 대형 사고를 쳐놓고는 태영은 윤후를 피해 잠적했다.

태영이 막무가내로 한 거친 키스가 그를 온통 뒤흔들었다.

게다가 다른 녀석의 존재 또한 거슬리기 시작했다.

“그 자식도 아나 보네. 나만 모르는 그 번호.”

태영의 눈동자가 동그랗게 커졌다. 윤후의 무시무시한 눈빛에 뒷걸음치려는데 그의 긴 팔이 뻗어오더니 그녀의 팔을 단숨에 낚아챘다.

단 한 번의 힘으로 태영이 윤후의 앞으로 끌려갔다. 그의 두 다리 사이에 갇힌 꼴이 되었다. 키 차이가 꽤 나는데도 그가 책상에 걸터앉으니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그의 얼굴이 가까워졌다.

“서, 선배……, 아니 대표님!”
“사고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지겠다고 했었지.”
“네? 아, 네. 그, 그러긴 했느으으읍!”

어느새 태영의 목을 휘감은 손이 그대로 그녀의 얼굴을 끌어와 한 치의 틈도 없이 입술을 맞부딪혔다.


※해당 작품은 [짙은 소유욕]의 연작으로, 전작과 별개의 독립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전작을 아시고 보신다면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

민시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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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잿빛 소유욕 (민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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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혼해, 우리 (민시윤)
  • 짙은 소유욕 (민시윤)

리뷰

4.1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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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그 입장이 되어보지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나로인해 상대방이 상처입을것이 두려워서 머뭇거리는 마음 쬐끔 이해는 되는듯.그래도 방법이 잘못 되었자나

    ina***
    2022.04.18
  • 남주가 여주를 첨에 멀리한 이유가 납득이 안가고, 본인 마음을 깨닫고 너무 사람이 180도 바뀌네요

    coi***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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