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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에 피는 붉은 꽃 상세페이지

동궁에 피는 붉은 꽃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4,400원
판매가
4,400원
출간 정보
  • 2022.07.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5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2695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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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에 피는 붉은 꽃

작품 정보

백정의 딸 연화는 소달구지를 끌고 궁에 고기 배달하러 갔다가 그만 서율국의 세자 연성과 부딪치고 만다. 연화를 보고 첫눈에 반한 그는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연화를 동궁으로 강제로 데려온다.

연화를 데려온 연성은 밤낮 구분 없이 그녀의 몸을 탐하는 데만 집중한다. 동궁전의 승은 궁녀로 있으면서 연하는 자신을 동궁전의 노리개로만 대하는 연성을 원망하지만, 처음 그를 보았을 때 마음이 흔들렸다.

그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 오로지 욕망의 대상으로 전락한 연하는 밤마다 아버지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연화는 알지 못하지만, 그녀에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


[미리보기]

“너와 내가 할 일이 딱히 무엇이 있겠느냐? 내가 널 동궁에 들인 목적은 이게 아니더냐.”

갑자기 커다란 양물이 그녀의 눈앞에 보이니 연화는 민망해서 어쩔 줄 몰랐다.

“무엇을 하는 것이냐? 어서 빨지 않고!”

“네?”

“어서 빨아라. 시간이 없으니 지금은 나만 만족하고 나가야겠다. 오늘 밤에는 내 너를 만족시키고 아래까지 촉촉이 젖게 할 것이니 기대하고 있어라.”

연화가 망설이자 연성은 자신의 양물은 그녀의 입안에 집어넣었다. 너무 큰 것이 그녀의 입안에 들어가니 연화는 미칠 것만 같았다.

‘사내의 그것은 이렇게 크단 말인가.’

연화는 어쩔 수 없이 그의 것을 핥기 시작했다. 열심히 빨다 보니 그곳에서 무엇인가 나오려는 것이 느껴졌다. 그때 연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뱉지 말고 삼켜라. 분명히 말하지 않았더냐. 너의 본분은 내 씨물받이라고.”

“......”

작가

달콤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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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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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에 속았다 내돈....

    rnf***
    2022.07.29
  • 망나니 세자의 사랑이 진섬으로 한사람만을 위한 이야기가 감동적입니다.

    ok2***
    2022.07.23
  • 내용이 허술한것같아요 지켜주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너무 막대하는 모습의 남주에게 거부감이 드네요

    ina***
    2022.07.20
  • 리디북스 출간 축하드립니다^^ 연재때 재밌게 본 작품인데 리디에서 보니 또 좋으네요^^ 리디북스에서도 사랑 많이 받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02g***
    2022.07.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ma***
    2022.07.20
  • 작가님의 시대물을 좋아합니다 출간 축하드려요 재미있게 읽을게요

    jsa***
    2022.07.18
  • 지금 읽고있는데~~몰입감이 너무 좋아요!!! 이 남자가 어디까지 앞을 내다보고 이 여자를 위해 어떤 계략을 펼치는지~~ 너무 궁금해서 자꾸자꾸 페이지를 넘기고 있어요♡

    sil***
    2022.07.18
  • 저 선물받아서 보는데 잼나요. 사극 좋아요. 연화와 연성은 결국 떨어질 수 없는 인연이였던 것이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hae***
    2022.07.17
  • 작가님 리디 출간 축하드려요~~^^ㅎㅎ 넘 재미게 읽고 있네요~~^^

    suj***
    2022.07.17
  • 시대물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에 즐겁게 읽겠습니다. 작가님의 집착남주 너무 좋아요.

    ueg***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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