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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과 쾌락 사이 상세페이지

멸망과 쾌락 사이

  • 관심 5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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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8.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2289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멸망과 쾌락 사이 4권 (완결)
    멸망과 쾌락 사이 4권 (완결)
    • 등록일 2022.08.17.
    • 글자수 약 12.3만 자
    • 3,300

  • 멸망과 쾌락 사이 3권
    멸망과 쾌락 사이 3권
    • 등록일 2022.08.17.
    • 글자수 약 11.6만 자
    • 3,300

  • 멸망과 쾌락 사이 2권
    멸망과 쾌락 사이 2권
    • 등록일 2022.08.17.
    • 글자수 약 10.8만 자
    • 3,300

  • 멸망과 쾌락 사이 1권
    멸망과 쾌락 사이 1권
    • 등록일 2022.08.17.
    • 글자수 약 11.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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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과 쾌락 사이

작품 정보

“너도 발정난 개였구나.”

모욕적인 말에도 그의 입가에 걸린 미소는 여전하기만 했다.
그의 노골적인 손장난에 캐서린이 몸을 떨었다.

“천하의 루카스 윌리엄스가 이런 변태 새끼였을 줄이야.”
“잘 보셨군요, 캐서린 황녀 전하.”

야한 손과 달리 정중한 태도로 그가 물었다.

“어떻게 하면, 당신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캐서린이 숨을 들이키며 낮게 속삭였다.

“이 지긋지긋한 황실을 없애줘.”
“단지 그것뿐인가요?”

그가 희게 웃었다. 진심으로 기쁜 듯이.

“제국을, 멸망시켜줘.”
“기꺼이. 대신 당신은 내가 원하는 때, 언제 어디서든, 나를 허락해주시면 됩니다. 나의 황녀 전하.”

작가

라닐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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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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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시대물을 선택할 때에는 신분제 사회의 생활상과 같은, 현대사회와는 다른 그 무엇인가를 보게 되리라 기대한다. 궁중물이라면 우아하지만 음험한 궁중내 암투라던가, 미소 띈 얼굴로 자근자근 정적을 밟아준다던가 하는. 또는 권력을 휘둘러 아주 비열한 짓을 하거나 통쾌하게 엿을 먹이는 것도 좋겠지. 본 글에는 주조연을 막론하고 제 자리에 맞지 않게 하나 같이 가볍고 천박한 인물들만 있어서 재미가 없다. 심지어 다들 너무 게을러서 생각하기조차 싫어하는 것 같다. 작가의 글로는 두 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듯. 그래도 연말이벤트로 구입해서 다행이다.

    l0l***
    2025.01.26
  • 두 주인공이 워낙 초반에 이어져서 더 할 이야기가 많나 했는데 생각보다 여주의 성장스토리가 괜찮았어요

    cas***
    2023.06.15
  • 재밌게 잘 봤습니다~ 냉미남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능글맞은 구석이 있는 남주라 좋았어요 ㅋㅋ

    met***
    2023.05.27
  • 고난과역경이 있었으나 해피엔딩 캐서린과 루카스짱

    jin***
    2023.05.03
  • 재미없지.않은데.묘하게 밀투나 이런게 핀트가 안맞는 느낌..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mit***
    2023.04.27
  • 루카스 갖고싶네욤~ 다 갖춘남자!

    vlo***
    2023.04.27
  • 루카스...같은 남자 없나요? 넘 멋져요ㅎㅎ 제스타일입니다^^

    joy***
    2023.01.27
  • 스토리는 잘 진행돼는데…. 씬도 적절히 중간중간 뭐…. 아 근데 왜 이리 아쉽죠?

    fir***
    2022.10.19
  • 스토리나 캐리터는 괜찮은데 대사들이 너무 유치해요..

    ace***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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