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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상세페이지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 관심 12
로아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22,200원
판매가
22,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27363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6권 (완결)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6권 (완결)
    • 등록일 2022.11.04.
    • 글자수 약 9.7만 자
    • 3,700

  •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5권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5권
    • 등록일 2022.11.04.
    • 글자수 약 9.9만 자
    • 3,700

  •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4권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4권
    • 등록일 2022.11.04.
    • 글자수 약 9.2만 자
    • 3,700

  •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3권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3권
    • 등록일 2022.11.04.
    • 글자수 약 10만 자
    • 3,700

  •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2권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2권
    • 등록일 2022.11.04.
    • 글자수 약 9.3만 자
    • 3,700

  •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1권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1권
    • 등록일 2022.11.04.
    • 글자수 약 9.4만 자
    • 3,700

  • [체험판]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체험판]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 등록일 2022.11.04.
    • 글자수 약 2.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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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금단의 관계, #가상시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복수,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계략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녀, #순정녀, 애잔물, #신파, #피폐물, #단행본, #1만원~2만원

*남자 주인공: 륜
주국의 태자.
차갑고 냉랭하다. 소문에는 그가 살육과 피 목욕을 즐긴다고 했다. 황궁에서 그를 마주치면 무조건 피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서운 사내, 미친 자로 통했다. 하나뿐인 태자였으나 그를 시기한 아비에 의해 매년 전쟁터에 보내졌다. 그곳에서 리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마음에 품지만 그녀마저도 아비에게 빼앗기고 만다.

*여자 주인공: 리 (려비)
주국의 제1후궁, 태자의 연인.
하운국의 공주였으나 주나라와의 전쟁에서 패한 후, 하운성으로 전락되어 주국의 귀녀로 입궁한다. 조국을 살리기 위해 태자의 시중을 들러 전쟁터로 향하고, 그곳에서 륜과 정을 나눈다. 무사히 전쟁을 치르고 돌아온 두 사람은 혼인을 약조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리는 황제의 눈에 들어 황제의 후궁이 되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막장드라마 못지않은 ‘배덕감’과 마라맛 ‘궁중 암투’의 세계를 느껴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비가 너를 안는 날, 나도 널 안아야겠다. 그렇게 네가 내 것이라는 걸 증명해.”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강압, 금단의 관계, 조연 간의 3p’ 등 호불호가 갈릴 만한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비가 너를 안는 날, 나도 널 안아야겠다.”
“!”
“일전에 네가 그랬지. 차라리 벌을 내려달라고.”
“...”
“넌 내 여인이고, 내가 아닌 다른 사내에게 마음만은 주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니 증명해 보거라. 네가 여전히 내 것이라는 걸.”

그의 손아귀 안에서 리의 고개가 그대로 꺾였다.

“흣...!”

자꾸만 못된 생각을 하게 됐다. 어젯밤에도 아비와 이 침상에서 저런 신음을 터트렸을까.
저렇게 야릇하고 간드러지는 신음을 내가 아닌 다른 사내에게도 들려줬을 걸 생각하니 미칠 것만 같았다.

“아바마마께서 이리하셨느냐.”
“아읏, 전하.”

두 가슴을 한 손으로 짓누르듯 주무르며 반대쪽 손으론 그녀의 가냘픈 둔부를 꽉 쥐었다.

“아바마마 밑에서도 이리 신음을 흘렸느냐.”
“아니옵니다, 절대… 흐읏.”
“벌려라.”

***

주국의 태자 ‘륜’과 혼인을 약조했던 ‘리’는 하루아침에 황제의 후궁이 되고 두 사람 사이의 골은 깊어만 가는데...
황궁의 미친 놀음이 시작되었다. 이 놀음에서 살아남을 자는 누가 될 것인가.

작가

Lil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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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Lil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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