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배반의 계절 상세페이지

배반의 계절

  • 관심 2
글림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600원
전권
정가
10,400원
판매가
10,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7.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365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배반의 계절 4권 (완결)
    배반의 계절 4권 (완결)
    • 등록일 2023.07.05.
    • 글자수 약 10만 자
    • 2,600

  • 배반의 계절 3권
    배반의 계절 3권
    • 등록일 2023.07.05.
    • 글자수 약 8.7만 자
    • 2,600

  • 배반의 계절 2권
    배반의 계절 2권
    • 등록일 2023.07.05.
    • 글자수 약 8.9만 자
    • 2,600

  • 배반의 계절 1권
    배반의 계절 1권
    • 등록일 2023.07.05.
    • 글자수 약 9.6만 자
    • 2,6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복수 #재회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욕/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후회녀 #상처녀 #애잔물 #더티토크

남자 주인공: 양승영
나이 : 31

3년 전, 희재에게 결별을 당한 뒤 목숨을 끊을 각오로 건너간 미국에서 제 인생을 건 마지막 투자인 암호화폐 투자로 대박을 거뒀다. 이후 투자지주회사를 세워 한국으로 귀국했다. 3년 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의 머릿속엔 오로지 단 한 가지 생각뿐이다.

제 여자였던 윤희재를 되찾는 것. 그녀를 제 발밑에 무릎 꿇리고 제 밑에서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그가 주는 쾌감에 굴복해 설설 기게 만드는 것.

희재와 연애하던 시절의 다정다감하고 배려심 깊었던 그는 이미 온데간데없고, 지금은 오로지 지독한 소유욕과 분노에 휩싸여 악에 받친 그만 존재할 뿐이다.

여자 주인공: 윤희재
나이 : 27

평생을 제 아버지에게 미움과 증오를 받으며 묵묵히 그것들을 견뎌내고 살아왔다. 친모가 결혼 전, 아버지 아닌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제 존재로 인해 위축되어 있다. 뼛속 깊이 학습된 무기력으로 인해 우울하고 힘들던 그녀에게 다가온 승영은 그녀에게 빛이자 희망, 아버지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다. 그런 그와의 미래를 꿈꾸던 그녀는 제게 접근해오는 민선호의 존재를 알아챈 아버지의 욕심으로 인해 결국 제 가슴을 칼로 도려내는 심정으로 승영에게 이별을 고한다.

그리고 3년 뒤, 승영과 재회한 그녀는 자신이 제 친부와는 사뭇 다른 종류의 지독한 덫에 단단히 걸려버렸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는다.

* 이럴 때 보세요: 한 여자에게 완전히 미쳐버린 남자의 집착이 어떻게 진실된 사랑으로 변해가는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렇게 날 버렸으면 잘 살았어야지."
배반의 계절

작품 정보

이렇게 지독하고 잔인한 옛 연인과의 재회가 또 있을까.

희재는 제 눈앞에 있는 승영을 차마 똑바로 바라보지 못한 채, 겨우 숨을 쉬고 있었다.

지금 이 순간, 그의 시선을 받는 것만으로도 겨우 버티고 선 제 몸이 수천 개의 바늘에 찔려 그 구멍을 통해 온몸의 피가 빠져나가는 것만 같았으니까.

“그렇게 날 버렸으면 잘 살았어야지, 희재야.”

지옥에서부터 올라오는 목소리인 양, 지독히도 낮게 가라앉은 승영의 말이 귓가에 스친 순간, 희재는 저도 모르게 두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도무지 두 눈을 뜨고는 버틸 수가 없었다. 그의 분노와 경멸 어린 시선이 제 몸을 순식간에 하나도 남김없이 모조리 불태워버릴 것만 같았으니까.

“승영 씨…. 이만 가 볼게요.”

겨우 힘겹게 입을 벌려 말하는 희재의 앞을 어느새 승영이 단단히 버티고 섰다.

“가긴 어딜 가. 여기까지 와놓고. 순진한 척은 그만하고 다리 벌려. 그게 네 아버지 회사와 네가 온전히 살 수 있는 길이야.”

작가

천시령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네 달달함에 취해 버렸다! (천시령)
  • 현혹된 밤 (천시령)
  • 종결 욕구 (천시령)
  • 차가운 대표님을 뜨겁게 물들이는 법 (천시령)
  • 배반의 계절 (천시령)
  • 오직 너만이 나를 (천시령)
  • 절륜한 공작님의 하녀는 잠 못 이루고 (천시령)
  • 네 숨결이 닿는 거리 (천시령)
  • 뜨거운 타워의 밤 (천시령)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호프리스 로맨틱(Hopeless Romantic) (반심)
  • 언모럴 (강윤결)
  • 갑의 유혹 (로진)
  • 홍차와 범자 (반지영)
  • 망상 연애는 금물 (굳기)
  • 탈피선 (가김)
  • 벽 너머 아저씨 (산자고)
  • 교질 (외전증보판) (차지연)
  • 야릇한 오빠 친구 (도민아)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그의 구혼에는 덫이 있다 (이정운)
  • 설표 (열일곱)
  • 적의 계절 (청자두)
  • 이혼 후 처음 (추가외전증보개정판) (이윤정(탠저린))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하얀 밤 (김지유)
  • 전남편을 유혹하는 법 (문정민)
  • 전남편과 사내 연애 (주은이)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