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회임할 때까지 상세페이지

회임할 때까지

  • 관심 12
로아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6,500원
판매가
16,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7.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3482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회임할 때까지 5권 (완결)
    회임할 때까지 5권 (완결)
    • 등록일 2023.07.28.
    • 글자수 약 7.1만 자
    • 3,300

  • 회임할 때까지 4권
    회임할 때까지 4권
    • 등록일 2023.07.28.
    • 글자수 약 6.9만 자
    • 3,300

  • 회임할 때까지 3권
    회임할 때까지 3권
    • 등록일 2023.07.28.
    • 글자수 약 7.2만 자
    • 3,300

  • 회임할 때까지 2권
    회임할 때까지 2권
    • 등록일 2023.07.28.
    • 글자수 약 6.5만 자
    • 3,300

  • 회임할 때까지 1권
    회임할 때까지 1권
    • 등록일 2023.07.28.
    • 글자수 약 7.3만 자
    • 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금단의 관계, #속도위반, #베이비메신저, #가상시대물, #동양풍,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동거, #절륜남, #순정남, #무심남, #상처녀, #순정녀, #애잔물, #고수위

*남자 주인공: 혁
지소의 호위무사.
아란성 3대 귀족인 최씨 집안의 호위무사로 지내다 지소가 시집을 오자 그녀의 직속 호위무사가 된다. 이후 지소가 남편의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길바닥에 나앉을 위기에 처하자 그녀에게 선뜻 제 씨를 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약조한다. 반드시 그녀를 회임시키겠다고.

*여자 주인공: 지소
아란성 최고 미인이자, 최씨 가문의 기둥 ‘원형’의 정부인.
차사로 떠났던 원형이 살아 돌아오지 못하자 최씨 형제들은 곧장 장례를 치르고 자기들끼리 재산 분할을 시작한다. 10년 넘게 최씨 집안의 씨받이 노릇을 하며 살았건만 지소는 후계자가 없어 땡전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결국 지소는 후계자를 가지기 위해 다른 씨를 품기로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제 씨물을 단 한 방울도 허투루 흘리지 않고, 오직 아가씨를 회임시키기 위해 쏟아내는 남주인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걱정 마십시오. 약속드리지 않았습니까. 반드시 아가씨를 회임시키겠다고. 아가씨께 제 씨를 드리겠다고. 저는 그 약조를 반드시 지킬 것입니다.”
회임할 때까지

작품 정보

[주어진 기간은 두 달, 그 안에 반드시 임신해야 한다.]

“시간이 없어….”

곧 죽을 사람처럼 숨소리마저도 연약했다.
하지만 지소는 가뭄처럼 말라비틀어진 그 작은 입술로 온 힘을 다해 그에게 청했다.

“반드시 회임해야 해….”
“….”
“반드시 아이를 가져야 해. 그래야 나도 살고, 내 동생도 살아.”

고개를 푹 숙인 채 울먹이는 지소를 보며 혁은 점점 한계를 느꼈다.
함께 울어 줄 수도, 감히 그녀를 위로해 줄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할 수 있는 건 이 말밖에 없었다.

“제가 무얼 해 드리면 됩니까.”
“흐윽….”
“제가 뭘 해 드릴까요, 아가씨.”

지소는 어렵게 고개를 들어 그를 올려다보았다.
상상할 수도 없었다. 제 입으로 그에게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하지만 지금 그녀를 구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은 혁이뿐이었다.
그리고 그를 믿었기에 할 수 있는 말이었다.

"네 씨를 줘…."

작가 프로필

Lilel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회임할 때까지 (Lilel)
  • 황궁야화: 밤에 피는 꽃 (Lilel)

리뷰

4.2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꽃을 지우다 (aㅏnㅏsㅣs)
  • 야행(夜行) (춈춈)
  • 매화꽃 그늘에서 (블루닷(blue dot))
  • 생롱(生弄) (한을)
  • 대군의 누이 (월킷)
  • 애착 누이 (마뇽)
  • 침야(侵夜) (은서예)
  • 삼사라(संसार) (달로가자)
  • [GL] 대식:궁녀들의 놀이 (일리터물병)
  • 중전본색 (마뇽)
  • 새색시 (박죠죠)
  • 다정이 멎은 날에 (디키탈리스)
  • 어필(御筆) (명주go)
  • 색공(色貢) (한을)
  • 점멸(漸滅) (엘리쉬)
  • 묘설 (페일핑크)
  • 용은 호수에 산다 (적림)
  • 욕정받이 (마뇽)
  • 애설 (페일핑크)
  • 애착 유모 (마뇽)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