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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줄 (삽화본) 상세페이지

목숨줄 (삽화본)

  • 관심 463
로아 출판
총 99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5997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목숨줄 외전 10화 (완결)
    • 등록일 2024.12.17.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목숨줄 외전 9화
    • 등록일 2024.12.17.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목숨줄 외전 8화
    • 등록일 2024.12.17.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목숨줄 외전 7화
    • 등록일 2024.12.17.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목숨줄 외전 6화
    • 등록일 2024.12.17.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목숨줄 외전 5화
    • 등록일 2024.12.17.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목숨줄 외전 4화
    • 등록일 2024.12.17.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목숨줄 외전 3화
    • 등록일 2024.12.17.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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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 경찰/형사/수사관, 조직/암흑가,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집착남, 동거, 오해, 전문직, 냉정녀, 직진남, 권선징악, 재회물, 고수위, 까칠남, 더티토크

*남자주인공 : 염이재 - 일광 인터내셔널의 양아들이자 살인 범죄자. 범죄자로 길러져 끔찍한 불면증을 앓으며 지내던 중 어릴 적 자신이 도와줬던 아이인 여은우를 만나게 된다. 처음엔 모르고 있었으나 여은우가 그 아이라는 걸 깨달은 후 지독한 집착에 불이 붙는다.

*여자주인공 : 여은우 - 순경. 어머니와 자신을 학대하던 아버지를 제 손으로 찌르고 자수하기 위해 경찰 학원 선생님께 찾아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일광인터내셔널에 잠입하면 모든 걸 없던 일로 되돌려 주겠다는 제안을 듣고 받아들이게 된다. 그곳에 있는 염이재가 자신을 도왔던 아이인 걸 꿈에도 모른 채.

*이럴 때 보세요 : 혐오와 오해로 엉킨 매듭이 미친 집착으로 변해가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눈깔 돌게 하지 마. 나도 착하게 굴고 싶으니까.”
목숨줄 (삽화본)

작품 소개

겨누어진 목표물은 그가 아니라 나였다.

“쏴도 됩니다.”

차가운 총구는 나의 가슴에. 돌차간에 내 숨을 앗아갈 방아쇠는 염이재 손에 쥐어졌다.

“나 쫀 거 맞고, 긴장하고 겁먹어서 괜히 이상한 소리 늘어놓은 것도 맞아요.”
“이게 돌았나. 뒈지고 싶어?”
“그런데 그거 딱 오늘까지예요.”
“…….”
“안 쫀다고요, 이제.”

그의 눈이 내 얼굴을 말없이 노려보았다. 그렇지만 나는 마지막 남은 내 도박을 멈출 생각이 없었다.

“못 믿으시겠으면 방아쇠 당겨요. 여기 아니면 오갈 데 없는 애거든요.”
“…….”
“울고불고할 일도 없으니, 그건 걱정하지 마시고요.”

속으로는 아직도 떨렸다. 마주치고 있는 눈동자가 언제든지 흔들릴 것 같았고, 총구를 쥔 손을 뿌리치고 지금 당장 도망치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았다. 그랬다가는 겨우 붙들고 있는 기회가 송두리째 뽑힌다는 걸 알았기에 염이재의 눈을 똑바로 응시했다.

그런 나를 가만히 바라보는 염이재. 인두겁을 쓴 살인자는 나를 말없이 바라만 보다, 고개를 모로 기울였다.

“이름이 뭐라고 했지.”

여태껏 무미건조하거나 비웃음을 담고 말했다면, 지금은 약간의 흥미를 묻힌 채 물었다.

“여은우요.”
“이름이 꼭 여우 같네.”
“…….”
“남자 꾀어서 간 빼먹는 여우.”

묵직하고 매끈한 총구가 나의 명치 아래를 꾸욱 눌렀다.

작가

장스리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어른 섹시 로맨스에 진심인 편입니다.
mascara14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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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70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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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어이가 없다

    sai***
    2025.02.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y1***
    2025.02.05
  • 재밌게 읽었습니다 ~~

    han***
    2025.01.01
  • 아쉬운거 많앗던 작인듯해여... 외전까지 잘 봤습니다

    hy0***
    2024.12.18
  • ㅠㅠ둘다 행복하길ㅠ

    tmf***
    2024.11.15
  • 재회물 고수위 재밌게 잘봤어요

    813***
    2024.11.12
  • 사건도 재밌어서 잘 봤습니다

    eoe***
    2024.11.12
  • 글은 엄청 무난해요!!

    thi***
    2024.11.12
  •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hwe***
    2024.11.12
  • 남주의 회사에 들어가게 되기까지 여주에게 생긴 일들이 너무 무거워서 안타깝기도 하고 석연치 않은 떡밥도 많아서 긴장을 놓을 수가 없네요 첫장면에서 나오듯이 남주는 여주에게 감기지만 둘 다 서로에게 비밀도 여전히 많은 것 같고요 정체를 숨긴 채 다른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이야기는 나중에 진실이 밝혀질 때의 대비 때문에 무척 좋아하는 설정인데 시작부터 긴장감이 서려 있고 경찰출신 여주가 남주의 조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되서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mil***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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