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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열 상세페이지

창백한 열

  • 관심 575
로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40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6177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창백한 열 3권 (완결)
    창백한 열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16.
    • 글자수 약 8.6만 자
    • 2,400

  • 창백한 열 2권
    창백한 열 2권
    • 등록일 2024.11.16.
    • 글자수 약 7.7만 자
    • 2,400

  • 창백한 열 1권
    창백한 열 1권
    • 등록일 2024.11.16.
    • 글자수 약 7.6만 자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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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재회물 #첫사랑 #다정남 #대형견남 #동정남 #순정남 #애교남 #연하남 #집착남 #다정녀 #고수위 #더티토크

* 남자 주인공 : 정이언 (20 → 31)
부유한 집안, 촉망받는 수영 선수. 뛰어난 피지컬과 타고난 외모로 언제나 주목받고 인정받았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길을 걸었으나 그 모든 걸 포기하더라도 미연을 원했다.

* 여자 주인공 : 유미연 (25 → 36)
라플라나 바에서 일하며 평범한 삶을 원한다.
도망치기도 그렇다고 순응하기도 괴로운 삶 속에서 미연의 모든 걸 원하는 정이언을 만난다.

* 이럴 때 보세요 : 나를 먹여 살리지 못해 안달 난 연하남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어떡하지. 나 아직 누나 존나 좋아하나 봐.”
창백한 열

작품 정보

“나 맘에 들면 나랑 사귈래요?”
“…어? 너, 너무 어린데.”
“겨우 다섯 살 가지고, 누나 꼰대예요?”

정이언은 미연의 볼을 깨물며 장난쳤다.
분명 제가 더 연상인데 저를 대하는 그의 말투나 행동은 완전 어린애 취급이었다.

“고등학교도 갓 졸업했으면서…….”

정이언은 와락 미간을 구겼다.
자존심이 상해 보였지만 진실이니 딴지는 못 거는 얼굴이었다.

“가르쳐 주면 더 잘할 수 있어요.”

그는 열의를 가진 눈을 빛내며 바짝 간격을 좁혔다.
금방이라도 입술이 부딪칠 거리였다.
더 가르치는 게 무서울 만큼 지나친 성욕이라 미연은 그를 살며시 밀어냈다.

“새, 생각해 볼게….”

정이언은 고개만 끄덕이고 미연의 얼굴을 다시 구경했다.
미연은 자기를 뚫어져라 보는 남자가 어색해 정이언의 목과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몸 다 말랐으면 수건 벗어 봐요.”

정이언은 언제 유순했냐는 듯이 본색을 드러냈다.

“뭐, 뭐 하게?”
“참았더니 좆이 아파서.”

미연이 몸에 두른 샤워 타월을 직접 풀어헤친 정이언은 제 손으로 성기를 흔들기 시작했다.
정이언의 매끈한 이마에 덜 마른 머리카락들이 가볍게 흔들렸다.

“아, 난 누나랑 자주 놀고 싶어요.”
“…….”
“후, 사람을,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세워 놓고, 안 사귀면 양심 없는 거잖아. 씨발, 누나 없으면 이걸 어디에다가 풀어.”

초점이 나간 눈으로 밭은 숨을 내쉬던 정이언의 말간 얼굴에 홍조가 떠올랐다.
그 모습이 청순하면서도 묘한 가학심을 이끌었다.
소년과 남자 사이를 오가는 몽롱한 얼굴이 눈을 떼기 힘들 정도로 야했다.
거친 손놀림과 함께 반응하는 건장한 팔뚝과 탄력 있는 가슴 근육이 미연의 이성을 뒤흔들었다.

작가 프로필

청자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tetesi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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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00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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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에 스킵해서 뭔가했는데 재미믄 있어요! 외전이 좀 필요해요

    wlg***
    2025.07.24
  • 처음으로 별 1개 남겨보는 듯. 뭐라 말을 얹어야 할 지 모르겠음. 필력이 구려도 너무 구리고 스토리도 허접하고 여주는 여주대로 남주는 남주대로 또 매력이 하나도 없음. 헛웃음이 나옴. 진짜 너무 돈 아까워서 눈물이 다 날 정도임. 진짜 하.. 억울해 씨..

    chi***
    2025.07.22
  • 청자두님 책 모두 읽고 있는데 이 책또한 잼있었어요. 여주가 자존감이 너무 낮아 당하기만 하다가 천천히 성장하고 자신을 회복하는 과정이 좋네요

    let***
    2025.07.20
  • 남녀 주인공이 같은 말만 반복해요 빌드업이 없어서 텐션이 안 느껴져서 아쉬워요 1권만 사고 안 보다가 이번 행사로 거의 40퍼 할인하길래 2, 3권도 샀는데 할인 가격으로도 돈이 좀 아까워요. 그래도 작가님 팬이라 다음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ryu***
    2025.07.16
  • 나른 재밋음ㅋㅋ뇌빼고보기좋은

    mri***
    2025.07.16
  • 3권이 너무 폭풍처럼 휘몰아침.... ㄹㅇ npc같은 캐들

    ssy***
    2025.07.15
  • 외..전.. 아이원츄..

    any***
    2025.06.29
  • 외전이필요한듯...오해도풀고 개명한이름도알아내고 엄마도응징받고 풀어야할게너무많음

    tot***
    2025.06.26
  • 다시보기용 리뷰 쓰기

    kiu***
    2025.06.23
  • 1권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dda***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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