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월, 화, 수, 목, 금 00시 연재
- 2025.05.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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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삼각관계 #바람둥이 #베이비메신저 #조직/암흑가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오래된연인 #계략남 #나쁜남자 #다정남 #오만남 #유혹남 #재벌남 #집착남 #후회남 #다정녀 #순진녀 #직진녀 #고수위 #더티토크 #피폐물
*남자 주인공 1: 백나우 (31)
‘문 리버’의 사장이자 혜원의 남자 친구. 육감적이면서 고약하고, 천박하면서도 우아하다. 타고난 눈치와 주먹으로 북마동을 제 구역으로 만들었다. 혜원이 편리하고 가치가 있어 좋아하는 것뿐, 사랑이라고는 인정하지 않는다.
*남자 주인공 2: 장길현 (35)
대흥 그룹 이사. 트로트 메들리 속에 잘못 틀어진 클래식 음악 같은 눈빛, 밑바닥을 밟고 있어도 더러운 태가 나지 않는 남자. 실종된 장은지의 오빠이면서 장은지를 돌려놓는 일보다 혜원에게 관심이 크다.
*여자 주인공: 이혜원 (28)
‘문 리버’의 가수이면서 나우의 여자친구였다. ‘니나’로서의 삶을 뒤로하고 실종된 상속녀 ‘장은지’를 연기한다. 나우를 사랑하지만, 자신을 이용하는 나우에게 배신감과 실망감을 느끼면서 이별하고자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나쁜 놈인데 안 사랑하긴 힘든 놈과, 좋은 놈인데 사랑하기엔 찝찝한 놈이 나를 가지고 싸우는 거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 거, 내 공주, 내 보물, 내 전부. 알지?”
작품 소개
이혜원이 아닌, 백나우가 가장 사랑하는 니나로 산 지도 7년째.
“우리 니나 이쁘지. 몸매도, 목소리도.”
“…….”
“근데 그게 돈이 될 때나 좋은 기다.”
‘문 리버’의 사장 백나우는 니나의 화려함을 사랑했지만
반짝거리고 사랑받는 게 익숙한 니나와
가난이 익숙한 이혜원의 간극을 만드는 것 역시 그였다.
그로부터 실종된 재벌 상속녀 장은지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받은 뒤,
혜원은 깨닫는다.
나우는 자신을 부속품으로서 사랑한다는 걸.
그런 나우의 품에서 벗어난 혜원은
장은지의 오빠인 장길현과 엮이기 시작하고,
“그러게, 마누라 팔아먹는 짓은 하지 말았어야지.”
그녀가 맹목적으로 사랑하던 백나우와
너절한 삶의 우아한 구원자 같은 장길현.
거짓과 애증 속에서 두 남자에게 속박되고 만다.
작가 프로필
- 희열과 죄의 고요 (청자두)
- 적의 계절 (청자두)
- 창백한 열 (청자두)
- 리버스 (청자두)
- 발칙한 피 (청자두)
- 발칙한 피 (청자두)
- 관능의 형식 (청자두)
- 물속의 개들 (청자두)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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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에게 유배당해 답답한 나우 행복해져라!
mic***2025.06.04마라상궈 맛 글이에여, 난 조금은 여린 여자 주인공도 날것의 남자주인공도 그사이에 중심 잡아주는 서브 주인공도 너무너무 재미있는데 ? 작가님 이 원하는 대로 흐름잡고 이어나가세요 오랜만에 심장이 떨리는 으앙 잼있는 소설 ❤️
sk6***2025.06.04청자두님 소설속 나쁜 남자들은 지독하게 ㄱㅅㄲ지만 그 지독한속에 여주 사랑은 default였는데 여기 남주는 여주 몸 7년동안 사용하고 여주 이용해서 돈 빨고 여주 이용해서 성공하려는 삼류 양아치 그것 말고는 사랑은 개뿔 진짜 쓰레기의 정수를 보여주네요. 여주 멍청한거야 말하기도 입아프고 이게 왜 로맨스 소설인지 의아해요. 그냥 질 더럽게 나쁜 쓰레기 양아치의 여자 빨아먹기 그게 다에요
clo***2025.06.04최고의 작품 당신을 기다려왔다우
ys7***2025.05.31와아아아아 쉬지않고 읽었어요
lkm***2025.05.22이런것도 여주라고 쓰레기 취급 당하고 욕먹는 남주들이 불쌍할 지경
sug***2025.05.18너무 재미있는데요~작가님글 여러편 읽었는데 이 작품이 제일 좋네요~
msw***2025.05.17아니 이게 소재랑 캐릭터는 참 좋은데 스토리가 점점 산으로 가는게 느껴져서....당황스러워요 그냥. 좀 허무하고 이게...단행본이 아니고 연재작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우다다다 그냥 막 쓰는 느낌이 나요. 저는 일단 추천하지는 못하겠고 다시 정주행 하기도 좀 망설여지네요. 걍 쓰레기가 쓰레기짓을 사랑이라고 포장을 막 하는데 그래도 씬은 괜찮나 싶어서 애써 흐린 눈 하고 보려고 해도 이게 너무 날뛰어서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주연 3인방 중에 길현씨 빼고 여주랑 나우가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캐붕이 심합니다. 보다 보면 그냥 안타깝기도 해요. 왜 이런 소재랑 캐릭터를 디자인해 놓으시고 스토리가 이모냥인지...ㅠㅠ 돈이 좀 아깝긴한데 소설이 항상 좋을 수는 없는 거니까요
sky***2025.05.14ㅠ 내용이 산으로 가네요 이랬다 저랬다 ㅠ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고 추락은~~, 엉망~ 이런 소설 이젠 읍나요???
pmj***2025.05.13중간부터 좀 애매해져요
rkd***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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