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개정판 | 스폰서 게임 (삽화본)
Price: 1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7 (21 reviews)
Author: 문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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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스폰서 게임 (삽화본) 3권 (완결)
등록일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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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스폰서 게임 (삽화본)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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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스폰서 게임 (삽화본) 1권
등록일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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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연예계 #삼각관계 #스폰서 #동정남 #동정녀 #강압적 #고수위 #더티토크 #삽화

* 남자주인공 : 지우섭(29세/톱배우) : 몸만 탐하는 놈들 틈에서, 서유안을 보호해 주겠다고 말했다. 스폰서 행세는 연기였지만, 그녀 위에선 진심이었다. “반항하지 마. 소리는 더 크게 내도 좋아.”

* 여자주인공 : 서유안(23세/신인배우) : 스폰서 따위 싫었다. 그런데 그들의 손끝이 닿을수록, 몸은 자꾸 배워갔다. 거절할수록 탐해졌고, 지켜주겠다는 거짓말엔 스스로 무너지고 싶어졌다. “거, 거긴 안 돼요…….”

* 이럴 때 보세요 : 스폰서 게임을 시작한 두 남자 사이에서 벗어날 수 없는 신인 여배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떡으로 맺어진 친구. 이제야 우리 진짜 친구가 되는 거지. 이참에 구멍 동서 해 볼까?”

작품 정보

* 본 도서는 2017년 출간된 <스타의 여자>를 개정하고 삽화 및 에피소드를 추가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랑 안 하면 저 새끼들이랑 돌아가면서 하는 거야. 그러니까 입 닥치고 가만있어.”

지우섭,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머무는 배우.

“귓구멍 작으면 보지 구멍도 작다던데…….”

정시훈, 재계와 연예계를 넘나드는 재벌 3세 막강한 권력자.

정시훈의 곁에는 늘 여자들이 있었고, 여자들에게는 언제나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었다.
그런 남자의 눈에, 순수한 서유안이 들어왔다.
유안은 스폰서 관계 따윈 원하지 않았다.
사무실에서, 파티장에서, 호텔 스위트룸 앞에서 정시훈은 점점 더 그녀를 고립된 구석으로 몰아넣는다.
그리고 그 순간, 세간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톱배우 지우섭이 보호를 가장한 명목으로 움직인다.

“저놈이 널 여자로 보는 거 같아? 널 사람으로 보는 게 아니야. 그냥 하룻밤 성욕을 해결할 장난감쯤으로 생각하는 거지. 원래 애새끼는 새 장난감이 갖고 싶은 법이잖아.”

유안은 우섭의 보호 아래에 들어간다.
그러나 그가 내민 손에도 순수한 의도만 있었던 건 아니다.
처음엔 연민이었다.
그다음은 욕심이었고 이제는 누구도 끊어낼 수 없는 집착이 되어가고 있었다.
스폰서를 자처한 남자와, 스폰서를 강요하는 남자.
그리고, 도망치고 싶은 여자.

사랑이라 말하기엔 너무 위험하고 거래라 말하기엔 너무 뜨거운 관계 속에서 유안의 몸값은 점점 높아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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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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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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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작가님의 많은 작품들을 읽어왔어요~ 지난 작품들이 악조가 있긴 하나 오롯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에 집중할 수 있는 서사였던 것에 반해 이번 작품 <스폰서 게임>에서 느껴지는 차이점은 남주 우섭에 못지 않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악조이자 주연급 조연(?)으로 느껴지는 정시훈의 존재감이었어요. 유안을 향한 비틀린 집착으로 광끼어린 모습을 보여주는 시훈과 시훈에게서 유안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우섭, 그들이 마주할 때마다 높아지는 긴장감이란~ 3권까지 읽으며 내도록 마음이 무거웠네요. 오래 전 故장자연 사건이 생각났던 유안을 둘러싼 연예계의 더러운 민낯들, 유안을 괴롭히는 상황, 상황들이 마치 누군가 제 명치를 꾹 누르고 있는 듯 답답하고 버겁고 화가 났다 분노 했다가 탄식하다 안쓰럽다가...읽는 동안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저를 덮쳤네요.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반항조차 할 수 없는... 그래서 점점 낮아지는 자존감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그녀에게 유일하게 구원의 손을 내미는 우섭에게 점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유안이 답답하기도 했다 짠하고 안타깝기도 했다가요... 서로를 점점 마음에 아로새기며 사랑에 빠진 유안과 우섭이 온갖 추문과 루머, 위기를 굳건히 이겨내고 비로소 웃게 되어 다행이었던 <스폰서 게임> 격정적인 서사였던 만큼 진하고 적나라했던 삽화가 등장했지만 묵직한 울림을 주는 스토리여서 그런지 삽화 조차 슬프게 느껴진 건 왜 때문인지...😅 완독한 지금도 여전히 악덕 소속사 강 대표가. 비틀린 집착의 끝판을 보여 준 정시훈이, 비겁하게 유안을 괴롭혔던 클레어에게 화가 나고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네요~~ 힘들과 고통스러웠던 시간 이겨냈으니 유안과 우섭 두 사람~ 이젠 실컷 사랑만 하고 웃기만 하는 매일을 살기 바라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dh1***
2025.08.26
유안이 힘들때 우섭이 도움을 준 계기로 인연을 시작하게 되는데 시작이 스폰과 연관되어 있고 악역들 때문에 마음껏 사랑하지 못하고 여주의 말못할 상황들 때문에 고구마 구간이 조금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모든 고난과 역경들을 이겨내고 끝끝내 행복해지는 두사람이 보기 좋아서 강추합니다
xkz***
2025.08.26
작가님 작품이라 구매후읽어봅니다 예전 작품이라하시니 또.. 궁금함도 있구요.
per***
2025.08.25
재밌어서 2권 3권 구매 쭉쭉 갑니다 !
sar***
2025.08.25
유치하고 매끄럽지 못한 스토리.. 여주 할줄 아는게 없고 주변인들에게 너무 휩쓸리는게 참 맘에 안드네요..
nam***
2025.08.25
어우 삽화가 아주...므훗하네요^^ 이번작품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특히 삼각관계의 긴장감이 좋았어요
las***
2025.08.25
유안은 아무것도 모르고 악덕 소속사 대표와 불공정 거래 계약을 하게된다. 어머니가 아픈상황, 동생 대학공부도 시켜야하는 장녀로서 버거원 가운데 악마같은 속임수에 넘어가서 소속사에 들어가지만, 배우로서 준비된게 하나도 없던 유안. 강대표는 뜨기위해서는 스폰서를 물어야한다면서, 유안을 강시훈에게 선보이는데.... 그런 유안에게 관심이 있는 시훈~ 유안에게 집착하기 시작하고, 그 상황을 지켜보던 우섭은.... 유안이 스폰을 원하는 여자가 아니란걸 알고 도와주게 된다. 우섭과 유안은 다른사람들을 속이기위한 스킨십을 하게되는데~ 몸도, 마음도 호감에서 사랑으로 변화해 가는데...... 유안은 협박으로 인해서 진실을 이야기할 수 없고, 우섭은 그런 유안을 지켜주고 싶은데...... 유안이 너무 착하고 착해서 살짝 답답하지만, 청순하고 예쁘고 순해서 ~ 접근하는 나쁜 녀석들~ 우섭이 아니였으면 정말 클레어처럼 되지 않았을까 싶다. 어찌보면 클레어도 너무 안타까운 여자~ ㅠㅠ 그리고 유정이의 마음도 이해는 하지만, 유안이에게 너무 몰아붙일때 한대 때려주고 싶었어요 ㅠㅠ 시훈도 다른식으로 유안에게 접근했었더라면 이정도로 소름 끼치지 않았을 껀데 ~ 시훈도 안타까운 캐릭.... 이제는 우섭과 유안이 행복해서 다행이지만요.....두 사람은 오래 행복만 하길 ^^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작가님 ^^ 컬러 삽화도 너무 므흣하더군요 ^^
min***
2025.08.25
정시훈 잘 키워보아요
dpf***
2025.08.25
연예계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벌어지는 스폰서 게임과 삼각관계라는 설정만으로도 긴장감이 느껴져요. 순수한 신인배우 서유안이 권력과 욕망 속에서 어떻게 흔들릴지 또 유안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다가가는 지우섭의 감정이 어디까지 진심일지 궁금해요. 연민으로 시작 해서 욕심 그리고 집착이 되기까지. 재벌 3세 정시훈까지 얽힌 세사람의 관계가 어떠한 방향으로 흐를지 기대됩니다. 재밌게 볼께요~
omi***
2025.08.25
작가님 작품은 전부 재미있어요 이번 작품도 잘 읽어보겠습니다~
cha***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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