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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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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12.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76453
UCI
-
소장하기
  • 0 0원

  • 창백한 열 외전 20화 (완결)
    • 등록일 2025.12.0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창백한 열 외전 19화
    • 등록일 2025.12.04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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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12.0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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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12.04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창백한 열 외전 16화
    • 등록일 2025.12.04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창백한 열 외전 15화
    • 등록일 2025.12.04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창백한 열 외전 14화
    • 등록일 2025.12.04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창백한 열 외전 13화
    • 등록일 2025.12.04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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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재회물 #첫사랑 #다정남 #대형견남 #동정남 #순정남 #애교남 #연하남 #집착남 #다정녀 #고수위 #더티토크

* 남자 주인공 : 정이언 (20 → 31)
부유한 집안, 촉망받는 수영 선수. 뛰어난 피지컬과 타고난 외모로 언제나 주목받고 인정받았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길을 걸었으나 그 모든 걸 포기하더라도 미연을 원했다.

* 여자 주인공 : 유미연 (25 → 36)
라플라나 바에서 일하며 평범한 삶을 원한다.
도망치기도 그렇다고 순응하기도 괴로운 삶 속에서 미연의 모든 걸 원하는 정이언을 만난다.

* 이럴 때 보세요 : 나를 먹여 살리지 못해 안달 난 연하남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어떡하지. 나 아직 누나 존나 좋아하나 봐.”
창백한 열

작품 소개

“나 맘에 들면 나랑 사귈래요?”
“…어? 너, 너무 어린데.”
“겨우 다섯 살 가지고, 누나 꼰대예요?”

정이언은 미연의 볼을 깨물며 장난쳤다.
분명 제가 더 연상인데 저를 대하는 그의 말투나 행동은 완전 어린애 취급이었다.

“고등학교도 갓 졸업했으면서…….”

정이언은 와락 미간을 구겼다.
자존심이 상해 보였지만 진실이니 딴지는 못 거는 얼굴이었다.

“가르쳐 주면 더 잘할 수 있어요.”

그는 열의를 가진 눈을 빛내며 바짝 간격을 좁혔다.
금방이라도 입술이 부딪칠 거리였다.
더 가르치는 게 무서울 만큼 지나친 성욕이라 미연은 그를 살며시 밀어냈다.

“새, 생각해 볼게….”

정이언은 고개만 끄덕이고 미연의 얼굴을 다시 구경했다.
미연은 자기를 뚫어져라 보는 남자가 어색해 정이언의 목과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몸 다 말랐으면 수건 벗어 봐요.”

정이언은 언제 유순했냐는 듯이 본색을 드러냈다.

“뭐, 뭐 하게?”
“참았더니 좆이 아파서.”

미연이 몸에 두른 샤워 타월을 직접 풀어헤친 정이언은 제 손으로 성기를 흔들기 시작했다.
정이언의 매끈한 이마에 덜 마른 머리카락들이 가볍게 흔들렸다.

“아, 난 누나랑 자주 놀고 싶어요.”
“…….”
“후, 사람을,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세워 놓고, 안 사귀면 양심 없는 거잖아. 씨발, 누나 없으면 이걸 어디에다가 풀어.”

초점이 나간 눈으로 밭은 숨을 내쉬던 정이언의 말간 얼굴에 홍조가 떠올랐다.
그 모습이 청순하면서도 묘한 가학심을 이끌었다.
소년과 남자 사이를 오가는 몽롱한 얼굴이 눈을 떼기 힘들 정도로 야했다.
거친 손놀림과 함께 반응하는 건장한 팔뚝과 탄력 있는 가슴 근육이 미연의 이성을 뒤흔들었다.

작가 프로필

청자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tetesi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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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칙한 피 (청자두)

리뷰

4.8

구매자 별점
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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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고 보는 작가님이라 기대 중이에요

    min***
    2025.12.06
  • 집착연하남 키워드 보이면 일단 찜해 봅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돌아와도 결국은 로맨스이니깐요

    nmn***
    2025.12.06
  • 헐 좀 매운맛........

    ghk***
    2025.12.06
  • 직진만 하는 연하남 보고싶으면 여기에요 제대로 밀어붙이는 캐릭터라 보는게 재밌음ㅋㅋㅋㅋㅋ 도파민 굿

    110***
    2025.12.06
  • 진짜 설정이 고자극이네요ㅋㅋㅋㅋㅋ 연하남주는 언제나 좋습니다b

    mom***
    2025.12.06
  • 이야 이 많은 세월이 지났는데도 미연누나를 절절히 원하는 연하남이라니 정말 맛잇는 소재네요...심지어 피지컬도 오지고 좋아요

    vvc***
    2025.12.06
  • 재밌네요. 잘 읽고있습니다.

    sou***
    2025.12.06
  • 풋풋하고 귀엽네요 미소지어지는 소설입니다!

    ras***
    2025.12.06
  • 좋아요. 기대됩니다!

    lov***
    2025.12.06
  • 순정 연하의 직진이 참 로망이네요 ㅎㅎㅎ 여주상황은 안타까운데 한편으로 남주떄문에 부러운 아이러니...

    vmj***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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