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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 씨, 홀로 죽다 상세페이지

갈레 씨, 홀로 죽다

매그레 시리즈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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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출간 정보
  • 2011.05.20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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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0.9만 자
  • 1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960166
ECN
-
갈레 씨, 홀로 죽다

작품 정보

전 세계 독자를 열광케 한 형사 매그레 반장이 온다!

대문호 헤밍웨이가 조르주 심농에게 보내는 찬사. "만약 아프리카 우림에서 비 때문에 꼼짝 못하게 되었다면, 심농을 읽는 것보다 더 좋은 대처법은 없다. 그와 함께라면 난 비가 얼마나 오래 오든 상관 안 할 것이다." 『이방인』의 알베르 카뮈는 심농의 『쿠데르크 씨의 미망인』이라는 작품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파이프 담배를 문 채 쉼 없이 맥주를 마시는 거구의 사나이,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주인공 중 하나인 매그레 반장. 매그레는 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5억 권 이상의 작품이 팔려 나갔으며 60편 이상의 극장 영화와 3백 편 이상의 텔레비전 영화가 만들어진 벨기에 작가 조르주 심농의 가장 유명한 주인공이다.

눈에 띄는 외양과 달리 그는 비범한 두뇌를 지니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우리에게 친숙한 탐정들에 비하면 그의 수사는 평범하다고까지 할 수 있다. 그러나 여느 탐정들처럼 천재적 추리력으로 앉은 자리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대신, 그는 범행의 현장 속으로, 인물의 심리 속으로 직접 뛰어든다. 서민 출신의 그는 그 누구보다 그들의 삶을 이해하며, 약자의 처지에서 생각하려 한다. 타인의 처지로 들어가 공감하는 특유의 능력이 바로 그가 남다르게 사건을 해결하게 해주는 비결이다.

작가

조르주 심농Georges Simenon
국적
벨기에
출생
1903년 2월 13일
사망
1989년 9월 4일
학력
세인트루이스대학교
경력
1960년 제13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
1922년 가제트 드 리에주 기자
데뷔
1922년 소설 '아르슈 다리에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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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그레와 벤치의 사나이 (조르주 심농, 최애리)
  • 마제스틱 호텔의 지하 (조르주 심농, 임호경)
  • 13의 비밀 (조르주 심농, 이가형)
  • 매그레 시리즈 전권 세트 (전19권) (조르주 심농, 성귀수)
  • 플랑드르인의 집 (조르주 심농, 성귀수)
  • 수상한 라트비아인 (조르주 심농, 성귀수)
  • 매그레 (조르주 심농, 성귀수)
  • 제1호 수문 (조르주 심농, 이상해)
  • 리버티 바 (조르주 심농, 임호경)
  • 안개의 항구 (조르주 심농, 최애리)
  • 베르주라크의 광인 (조르주 심농, 이상해)
  • 생폴리앵에 지다 (조르주 심농, 최애리)
  • 생피아크르 사건 (조르주 심농, 성귀수)
  • 창가의 그림자 (조르주 심농, 이상해)
  • 센 강의 춤집에서 (조르주 심농, 임호경)
  • 게물랭의 댄서 (조르주 심농, 성귀수)
  • 타인의 목 (조르주 심농, 최애리)
  • 선원의 약속 (조르주 심농, 이상해)
  • 네덜란드 살인 사건 (조르주 심농, 성귀수)

리뷰

4.5

구매자 별점
5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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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나 인간적인 매그레

    ren***
    2019.05.21
  • 도둑맞은 인생, 그조차 모른채 맞은 죽음.

    rus***
    2018.09.07
  • 1권하고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다 읽고 나서야 제목이 왜 <갈레 씨, 홀로 죽다>인지 알았습니다. 놓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여운이 있는 책입니다.

    kos***
    2017.11.22
  • 매그레 시리즈중 가장 인상 깊었던 책. 매그레 시리즈가 다 그렇지만 여운이 길게 남는다. 속된말로 짠하다.

    r2n***
    2015.04.09
  • 매그레 마라톤 2km째. 사실 처음부터 참가하지 못한점이 좀 아쉽다. 갈레씨. 홀로 죽다. 매그레 반장은 다른 추리소설의 주인공처럼 천재적인 추리력을 가진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고, 웬지 약간은 푸근한 아저씨 같은 분위기가 있다. 키는 크지만 중년 전형의 배가 나온 비만인의 분위기. 소설의 트릭도, 많은 미스테리 물과는 다르게 아주 교묘한 트릭이 존재하지도 않았다. 시작은 뭔가 특징없고 흔한듯한(생각해보면 일반인에게 살인사건이 흔할리는 없지만) 살인사건. 밀실도 아닌 일반적인 살인 사건. 하지만 매그레 반장이 조사를 할 수록 뭔가 끈적끈적하고 묘하게 꼬여있는 이야기가 풀려간다. 살인 사건 자체보다는 인간관계에 더욱 집중을 한다. 뜨거운 여름, 살해된 사람은 있지만,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은 죽은 갈레씨에게 차갑기하다. 단지 조금쯤은 그렇지 않아 보이는 갈레씨의 부인도, 사회적 껍데기를 위해 절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어찌보면 현재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도 아주 흡사하다. 모두가 차가운 가운데 사실은 가장 따뜻했던것은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죽어간 갈레씨 였고, 매그레반장은 그 사실에 분노한다. 아마도 심농역시. 가끔 1800년대 후반부터 1900년대 초반에 서양에서 나온 책들을 보면 거대화된 도시 안에서 정이 없이 차가워지고 돈에만 기준을 주는 '현대인' 에 대한 비난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게 21세의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흥미로울때가 많다. 이성화 도시화가 되면서 나타나는 본질의 상실은 생각보다 역사가 오래된 주제인듯한데 아직도 해결이 안되는게 문제인거 같다. 차가워진 인간성에 대한 분노. 시체는 없지만 살인자는 없는 분노. 이러한 인간적인 따뜻한 모습이 매그레 반장이라는 소설의 인기의 요인이 아닐까. 아마도 무대도 프랑스이고 차가운 이성보다는 감성적인 부분을 모두들 좋아하는게 아닐지. 내일이 되면 다시 매그레 반장 3km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번엔 트릭을 잘 쫓아가 볼까.

    kub***
    2011.10.27
  • 계속되는 사건의 재구성 속에서 용의자가 3명으로 압축되었으나, 두번째, 세번째 발사된 총으로 인해 3명의 용의자가 모두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을때의 매그레의 심정이 어땠을까요? 그런데 그 순간 생틸레르의 왼손잡이 습성을 반복적으로 지적하면서 드디어 사건의 전말이 들어나게 되는 것이 었지요. 사실 중반까지 읽었을 때 정말 결말이 무지 기대가 되었었는데 아주 작은 움직임에서 하나의 사건에서 두 개의 사건으로 확대되면서 다시 문제의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아주 놀라운 구성이었습니다. 다른 책들이 기대되는 그런 작품입니다.

    ioj***
    2011.08.25
  • 사람이 사라진다.죽음. 누구나 죽는 순간에는 혼자가 아닌가 튼튼하고 잘 짜여진 추리소설. 그간 왜 심농의 책을 몰라봤는가 개탄할만하다.

    lus***
    2011.07.24
  • 읽어볼만한 추리소설! 답답함이나 사족없이 쭉-쭉- 전개되서 좋았다. 그리고 책이 남기는 여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가 남는다. '홀로 죽다' 이 책을 읽고나서 제목이 유난히 내 눈길을 잡는다. 홀로 죽다. 홀로 죽다. 사람의 죽음은 죽음이어서 끔직한 것이 아니다. 말로 남길 수 없는 책의 여운. 다들 읽고 느껴보시길. 난 매그레 시리즈중에 이 책이 제일 좋았음.

    bon***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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