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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기욤 뮈소
Guillaume Musso.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났으며, 니스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몽펠리에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두 번째 소설 《그 후에》를 출간하며 프랑스 문단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세 번째 소설 《구해줘》는 아마존 프랑스 85주 연속 1위라는 기록과 함께 세계 전역에서 화제를 모으며 그를 일약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당신 없는 나는?》, 《종이 여자》, 《천사의 부름》까지 연이어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 작가로 자리 잡았다. 프랑스 언론은 ‘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이다’라는 수식어로 이 젊은 작가가 이룬 성과에 찬사를 표했다. 30대 작가답게 젊은이들의 감성과 취향, 기호에 부합하며 21세기 소설이 나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욤 뮈소 소설은 단숨에 심장을 뛰게 만드는 역동적인 스토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화적 긴장감, 복잡한 퍼즐 조각을 꿰어 맞추는 듯한 치밀한 구성으로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기욤 뮈소의 2012년 작 《7년 후》는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선 이혼 부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모범적이지만 고지식한 남자 세바스찬과 자유분방하지만 마음이 따스한 여자 니키가 펼쳐 가는 사랑과 모험 이야기가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까지 시선을 놓아주지 않는다.
그의 소설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그 후에》, 《당신 없는 나는?》,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역자 - 임호경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와 동 대학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3부작》(전6권), 앙트완 갈랑의 《천일야화》, 로렌스 베누티의 《번역의 윤리》, 다니엘 살바토레 시페르의 《움베르토 에코 평전》, 조르주 샤르파크 외 《신비의 사기꾼들》, 가엘 노앙의 《백년의 악몽》, 베르나르 키리니의 《육식이야기》, 도미니크 라피에르의 《검은 밤의 무지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3부)과 《카산드라의 거울》, 파울로 코엘료의 《승자는 혼자다》 등이 있다.
<7년 후>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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