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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 Umberto Eco
움베르토 에코(1932∼2016) 이탈리아 서북부 알레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이탈리아의 기호학자이자 미학자, 소설가이다. 볼로냐 대학에서 재직하면서 현대 기호학의 기린아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추리 소설 『장미의 이름』을 발표하여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이후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 『바우돌리노』,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프라하의 묘지』 등의 소설을 발표했다. 철학과 미학, 기호학과 컴퓨터 언어, 역사와 정치 등 인문 과학 전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방대한 영역을 포괄하는 그의 저서들에서 공통점을 뽑자면, 그것은 기지와 해학이었다. 독선과 광신을 경계하고 언제나 명석함과 유머를 잃지 않았던 그는 촘스키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 2위로 지목되기도 했다. 마지막 소설 『제0호』를 출간한 뒤 2016년 타계했다.
<개정판 |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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