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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

    이윤기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47년 5월 3일 - 2010년 8월 27일
  • 학력 순천향대학교 문학 명예박사
    성결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성결대학교 신학대학 학사
  • 경력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문화인류학 객원교수
    1996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종교학 초빙연구원
    잡지 학원 편집부 기자
  • 데뷔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소설 `하얀 헬리콥터`
  • 수상 2000년 제8회 대산문학상
    2000년 제4회 한국번역가 상
    1998년 제29회 동인문학상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이름을 딴 ‘이윤기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개성 있고 맛깔 나는 문체를 쓰는 작가. 누구나 이윤기를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문장가 중 하나로 꼽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1947년 경상북도 군위에서 태어나 2010년 8월 27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1977년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로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하며 문단에 나왔고, 이후 번역을 생업으로 삼아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그리스인 조르바』, 『변신 이야기』 등 20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번역가로 자리매김했다.
1994년 장편소설 『하늘의 문』을 출간하며 문단으로 돌아온 그는 중단편과 장편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했다. 그의 소설은 풍부한 교양과 적절한 유머, 지혜와 교훈을 두루 갖추고 있어 ‘어른의 소설’ 또는 ‘지성의 소설’로 평가받았다.
2000년 첫 권이 출간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전 5권)는 ‘21세기 문화 지형도를 바꾼 책’이라는 찬사와 함께 신화 열풍을 일으키며 200만 명 이상의 독자와 만났다.
1998년 동인문학상(「숨은 그림 찾기1-직선과 곡선」), 2000년 대산문학상(『두물머리』), 2000년 한국번역가상(한국번역가협회)을 수상했다. 1999년 번역문학 연감 『미메시스』에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이윤기는 한국 최고의 번역가로, 『장미의 이름』(1992)은 해방 이후 가장 번역이 잘 된 작품으로 선정됐다.
장편소설 『하늘의 문』, 『뿌리와 날개』, 『내 시대의 초상』 등과 소설집 『하얀 헬리콥터』, 『두물머리』, 『나비 넥타이』 등을 펴냈고, 그 밖에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등의 교양서와 『어른의 학교』, 『꽃아 꽃아 문 열어라』 등의 산문집을 펴냈다.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저자 소개

이윤기 작품 총 2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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