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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입 미챴음. 근데 진짜 오타레전드
오자가 너무 많아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언제 또 틀린 글자가 나올까 계속 의심하면서 읽어야 해서 너무 피곤하네요. 이 소설은 정말 좋아요. 리메이크 된 작품들은 하나 같이 대성공 하였지만 정작 원작은 그만큼의 빛을 보진 못했죠. 등장인물들의 일기와 편지들로만 구성되었음에도 깔끔한 스토리에 긴장감과 공포감까지 느낄 수 있어서 신기하면서도 정말 재밌었어요. 이게 재밌을까, 이미 드라큘라 뭔지 다 아는데, 이러면서 읽기를 망설이시는 분들이시라면 그냥 읽어보세요. 후회 없으실 거예요.
서서히 타오르는 서스펜스
내가 알고만 있던 드라큘라가 전부가 아니라는걸 이 원작을 통해서 알게 됬네요. 일기와 편지 형식으로 첨엔 거부감이 들었는데 이외로 재밌게 읽어나갔습니다. 세네명의 일기가 주를 이루는데 읽다보면 누구 일기를 읽고 있는지 헛갈릴 때가 있긴 했어요. 너무 상업적인 드라큘라에 젖어서 정작 원작품은 등한시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작품 또한 다른 고전들과 같은 명작이예요. 해가 지지 않았던 강대국, 영국의 당시 모습도 엿볼수 있습니다. 함 읽어보세요~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게 볼만한데 이상하게 속도가 나지 않던 책이었어요. 편지와 일기형식이라 지루하지 않을까 했지만 의외로 재미있었고, 편지나 일기 기사가 너무 두서없이 등장해서 살짝 정신없기도 했구요. 이미 너무 유명한 드라큘라라 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이 안생겨서 안타깝네요 ㅎㅎ
모두가 알지만 또한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야기. 두개의 긴 송곳니로 사람 목을 물어 삐를 빠는 흡혈귀. 그에게 물리면 역시나 흡혈귀가 되고 마는 무서운 저주. 으스스한 분위기에 젖어 젊은 변호사가 드라큘라 백작에게 찾아가는 길은 뭔지모를 스산함이 숨어 있었다. 자신에게 닥쳐 온 위험을 느끼고 하나둘 파헤쳐가는 백작의 비밀과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들을 뒤로하고 드라큘라는 영국에 도착을 하고 루시를 희생양으로 삼는다. 주인공들의 일기와 편지 속에서 펼쳐지는 긴박한 순간들과 애틋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문득 백작의 성에서 조너던 하커에서 식사를 차려주는 백작의 모습을 상상하니 인간의 음식 따위는 먹지 않는 그가 차려준 음식이 과연 맛있었을까라는 생각과 설겆이 열심히 해가며 식사준비했을 그의 모습이 참 아이러니하다.
가끔 원작을 찾아가다 보면 생소한 느낌이 드는데 너무도 익숙(?)했던 드라큘라 이야기라 (여름마다 납량특집이니 하면서 한번쯤은 보잖아요??) 반대로 매우 낯설었네요.. 어찌보면 좀 지루하고 그러면서도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그 와중에 드라큘라는 이러니까 저런 내용이 나오겠지? 언제 나올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 읽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드라큘라여야 할것만 같은데 중간정도까지 다른 사람만 나오길래 조금 당황했습니다. 이후에 또 다른 사람에게 포커스가 옮겨져서 당황은 커져만 가고... 작품이 탄생한 시기의 관점에서 그 시대의 윤리관에 반대되는 악마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습니다. 남을 함께 타락시킨다거나 인간이외의 존재라는 두려움들 말이죠.. 이게 현재는 흔하게 다뤄지는 내용이다 보니 예상보다 좀 밋밋하고 평탄한 스토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권을 보면 더 흥미진진할까요? 더 재미있을까요? 반대로 (상)권처럼 평범하고 조금 지루하게 읽혀지면 어떡하나 고민중입니다..ㅠㅜ
수 많은 장르로 리메이크 되고 아직도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 7월의 무더위를 날려주기 위해 리딩투게더 에서 선정되었습니다. (내맘대로 해석하기) hoppinmad_angry_line_characters-8 작품은 특이하게도 사건 별로 일기와 기사, 편지의 형식을 빌려 왔습니다. 하루 하루를 1인칭 관찰자 시점을 통해서 전개 되는 경우가 많아 나를 각 캐릭터에 대입하여 사건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싱그러움이 느껴집니다. 초반에 주인공이 후견인을 대신하여 백작에게 초대되어 갔을 때부터 으스스 하더만요. 처음에 이게 뭐지 하던 사람이 아 내가 가둬졌구나... 아놔 ;ㅁ; 무서운 백작 어떻게하지 하면서 모험하고 돌아다는것에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상황이 좋지 못한데 저리 용기를 내어 일을 해결하려고 행동을 하였을까? 아니면 집에 보내준다고 했는데 가만히 처음부터 말을 잘 들었다면 백작이 약속을 잘 지켰을까? 약간 딴 생각을 하면서? 읽는데... 갑자기 급전게 영국으로 고고 하면서 더 의문 투성이인 일들이 연속적으로 똬 점점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똬 남자 3명의 혼을 앗아간 돌아온 그녀. 드라큘라 하 에서는 앞서 있는 것들의 의문들을 다 해결해 줄 꺼라 믿습니다. ps. 반헬싱... 이 여기서 이렇게 나올 줄 몰랐음 -ㅅ- 이 아저씨 유래가 요기인가요? 아시는분? http://tim1306.blog.me/220053040201 <- 원본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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