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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상세페이지

수레바퀴 아래서

열린책들 세계문학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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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8.23 전자책 출간
  • 2019.05.25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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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3.4만 자
  • 1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966694
ECN
-
수레바퀴 아래서

작품 정보

모순적인 교육 제도에 짓눌린
안타까운 청춘의 이야기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장편소설 『수레바퀴 아래서』가 전문 번역가 강명순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에서 출간되는 [세계문학] 시리즈의 239번째 책이다.

1906년에 출간된 『수레바퀴 아래서』는 헤세의 사춘기 시절 체험이 담긴 자전적 성장 소설로, 총명하고 성실한 한 소년이 어른들의 욕심과 권위적이고 억압적인 교육 제도에 희생되어 비극을 맞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명문 신학교에 입학하지만 결국 상처를 입고 무너져 가는 한 소년의 비극을 통해, 무자비한 수레바퀴처럼 개인의 개성과 인격을 짓누르는 기성 사회에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는 작품이다.

이 책을 옮긴 전문 번역가 강명순 씨는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가독성을 살린 섬세한 번역으로, 헤세 특유의 서정적인 독일어 문장을 아름답게 살려 냈다. 번역 원본으로는 독일 주어캄프 출판사에서 출간한 헤세 전집 중 한 권인 Hermann Hesse, Samtliche Werke 2: Peter Camenzind, Unterm Rad, Gertrud(Berlin: Suhrkamp, 2001)를 사용했다. 현재로서는 가장 권위 있는 판본 중의 하나이다.

작가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국적
독일
출생
1877년 7월 2일
사망
1962년 8월 9일
학력
마울브론신학교
데뷔
1899년 시집 '낭만적인 노래'
수상
1946년 노벨상 문학상
1946년 괴테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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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8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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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꾸준하게 유명한 이유가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좀 과거의 얘기인데도 현재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아서 슬펐어요

    lyr***
    2023.08.21
  • 이렇게 슬플줄이야..

    myg***
    2022.11.12
  • 명작은 언제나 읽어도 감동이네요.

    red***
    2021.10.05
  • 지금 읽어도 공감가는 내용들

    hay***
    2021.08.06
  • 인생이란 뭘까...라는 생각이드는 작품 한국 학생들 필독서

    ans***
    2021.05.24
  • 청소년시절에 그냥 읽었던 소설.지금 나이들어 다시 읽으니 이 소설은 청소년들 보다 청소년 자녀를 가지고 있는 부모들이 꼭 읽어야 될 책이다. 결말이 슬퍼서 더욱ᆢ

    yey***
    2021.02.24
  • 너무 안타깝고 우울해진다.. 할수만 있다면 작품 속에 들어가 한스의 등을 토닥토닥 해주고 싶었다. 어떤 긴장감 하나 없이 극적인 순간을 아무렇지 않게 물 흐르듯 서술한게 충격적이면서도 정말 신선했음.

    zzz***
    2020.12.17
  • 사전정보 없이 읽기시작했다 빠져든 작품. 부모가 되서 읽으니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명작이다

    lge***
    2020.11.29
  • 데미안과 함께 꼭 읽어야할 책.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것에 대해서 생각하게되는 책이다.

    db6***
    2020.11.21
  • 내용이 어렵지 않게 술술 잘 읽혀서 좋았습니다 ^^

    oys***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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