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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종차별주의 상세페이지

반反종차별주의

인간, 동물, 자연의 새로운 관계 맺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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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22,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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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0원
판매가
17,600원
출간 정보
  • 2022.02.2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6.6만 자
  • 28.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969664
UCI
-
반反종차별주의

작품 정보

나는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을 존중할 뿐이다.


인간은 진화의 역사에서 뒤늦게 동물 공동체에 합류한 생물 종일 뿐이다. 우리는 인간 종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동물을 자원 취급해도 되는 걸까? 닭, 돼지, 소를 개, 고양이와 차별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을까?
『반反종차별주의Antispéciste』는 동물권의 열렬한 수호자인 기자 출신 지식인 에므리크 카롱이 쓴 동물 권리에 관한 인문 에세이다. 2016년 프랑스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동물권과 관련된 유명 인사들을 공개 토론에 불러 모으며 반종차별주의를 대대적으로 공론화하는 역할을 했다. 반종차별주의는 모든 살아 있는 존재에게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이는 단순히 고통받는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외침이 아니다. 카롱은 이 책에서 반종차별주의를 인간이 누리는 권리를 다른 생물 종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휴머니즘으로 제시한다. 동시에 인간 종을 넘어서 종 평등을 위한 사회적 투쟁으로서 반종차별주의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이제 동물 해방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인간, 동물, 자연의 새로운 관계에 대해 논의를 시작해 보자.

* 반종차별주의Antispécisme: 인간 종에 속한다는 이유로 다른 동물을 죽이거나 학대하거나 착취하는, 일체의 가학 행위에 반대하는 개념.

작가

에므리크 카롱
국적
프랑스
출생
1971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반反종차별주의 (에므리크 카롱, 류은소라)

리뷰

3.4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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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레르기 질환으로 시달려온 저로써 몇년간 채식을 함으로 질환이 호전됨을 경험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점 분명히 있습니다

    cho***
    2023.01.17
  • 자신이 채식주의자라는 이유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불특정 다수를 종차별주의자로 매도하는 이 따위 책이, 단지 외국 작가의 작품이라는 이유로 화제가 된다는건 부끄러운 일이다. 생태학을 내세우지만 기본적으로 이 책의 논증은 자신의 이념과 종교를 기준으로 타인을 줄세우는 폭력적 주장일 뿐이다. 동물에 대한 사랑이 지나쳐, 인간 동료를 하찮게 여기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진짜 한가한 소리 하고 자빠졌네. 아직도 죽어가는 수 많은 인간들이 있다. #지하철독서 #리디셀렉트

    het***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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