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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을 건너는 아이들 상세페이지

분단을 건너는 아이들작품 소개

<분단을 건너는 아이들> 탈북 청소년들과 현장에서 그 아이들의 지도하는 현직 교사, 학부모들의 경험담을 엮었다. 현재 남한에 입국한 19세 미만의 탈북 청소년은 4,988명으로 전체 북한 이탈 주민 입국자 3만 3,022명(통일부, 2019년 6월 기준) 중 약 15퍼센트에 해당한다. 초중고에 재학 중인 탈북 학생은 2,805명(교육부, 2018년 6월 기준) 정도로 추산된다. 이 책은 먼저 온 통일인 탈북 청소년들의 현주소를, 그들의 생생한 고민과 감정을 통해 보여 준다. 북녘에 계시는 엄마, 아빠에게 쓴 편지부터 생사를 넘나드는 탈북 과정, 탈북민이라는 꼬리표가 주는 정체성 혼란, 편견과 차별을 극복해 가는 과정, 남한 친구의 배려와 사랑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 통일 미래에 대한 꿈과 열정 등이 담겼다. 이 책을 엮은 정은찬 교수는 서문에서 자신의 탈북 경험을 밝히며 <탈북 청소년들을 지금보다 더 따뜻하게 사랑으로 보듬고, 통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품을 수 있기 바란다>고 출간 배경을 적고 있다.



저자 소개

정은찬

북한 원산경제대학교와 경북대학교를 거쳐 현재 통일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탈북민들, 특히 탈북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겨레 중・고등학교, 여명학교, 다음학교 등 탈북 청소년 대안 학교와 일반 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 청소년들의 글을 모았다.

목차

〈손안의 통일〉 시리즈를 발간하며
추천의 말
여는 글

1장 탈북민으로 산다는 것
엄마, 아빠에게
탈북민으로 살아간다는 것
너무 그리웠던 엄마의 품으로
내 고향은 인천이었다
참지 않기로 했다
대통령에게 가서
외국인보다도 낯선 존재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2장 어깨를 딱 펴고
네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어
내 인생 최고의 선생님들
아빠가 사라졌다
어깨를 딱 펴고
자본주의 국가란
우리는 다 같은 인간이다
나의 한국 사회 적응기
한국과 북한의 모습들

3장 엄마도 가족이 있었다
내가 고향으로 돌아간다면
아빠! 우리 가족의 소원은 통일이죠?
엄마도 가족이 있었다
저에게 통일은
어느 날의 평범한 방송
우리 엄마의 고향, 개성
평범한 소녀 이야기

4장 통일, 그려 보기
살맛 납니다
울어도 괜찮아!
내가 가는 길
탈북 학생 지원 업무를 맡아 보면서
집으로 가는 행복한 길
통일, 그려 보기
내가 꿈꾸는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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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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