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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집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낡은 집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
소장종이책 정가3,800
전자책 정가21%3,000
판매가3,000

낡은 집작품 소개

<낡은 집> 한국 최초의 창작시집 100주년 기념
한국시 탄생의 순간을 재현

다가오는 2023년, 한국 최초의 창작시집 『해파리의 노래』가 출간 100주년을 맞이한다. 열린책들은 한국시사 10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을 맞으며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을 출간한다.
한국 현대시사에서 20세기 초는 시대적 고통과 개인의 천재성이 만나 탁월한 시집이 다수 출간된 시기이다.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 시리즈는 당대 시인들이 남긴 시집을 엄선한 것으로, 오늘날의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이들 시집을 접할 기회가 될 것이다. 본 기념판은 한국 현대시 탄생의 순간을 충실히 재현하여 예술사의 가장 높은 성취를 현재화함으로써 이를 다음 세대에 계승하고자 한다.

『낡은 집』(1937) 이용악
이용악의 두 번째 시집. 15편의 시를 담고 있다. 시인의 관심은 줄곧 현실의 피폐한 실상을 구체적 정황을 통해 제시하는 데에 맞춰져 있다. 〈낡은 집〉이라는 심상을 통해 삶의 피폐와 절망이 서정성과 결합하여 절실하면서도 격조 높은 비애로 승화되었다는 점에서 오래 기억될 만한 시집이다.



저자 프로필

이용악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14년 11월 23일 - 1971년
  • 학력 조치대학교 신문학 학사
  • 경력 인문평론사 기자
    조선문학가동맹 회원
  • 데뷔 1935년 시 `패배자의 소원`

2015.02.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용악(1914~1971)
이용악은 1914년 함경북도 경성에서 태어나 일본 조치(上智) 대학에서 수학했다. 1935년 『신인문학』 3월호에 「패배자의 소원」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1937년 첫 시집 『분수령』, 1938년에는 『낡은 집』, 1947년에는 『오랑캐꽃』을 펴냈다. 1950년 월북하여 1971년 쉰여덟의 나이로 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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