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설명충 박멸기 상세페이지

설명충 박멸기

열린책들 한국 문학 소설선

  • 관심 2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20%↓
12,800원
판매가
10%↓
11,520원
출간 정보
  • 2025.01.17 전자책 출간
  • 2025.01.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6만 자
  • 1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972183
ECN
-
설명충 박멸기

작품 정보

해학과 익살로 엮은 27편의 엽편 소설

소설가 이진하의 엽편 소설을 모은 작품집이 열린책들 「한국 문학 소설선」으로 선보인다. 표제작인 「설명충 박멸기」를 시작으로 단편 소설보다 짧지만 현시대 우리 인생의 한 단면을 매우 예리하게 포착하여 감각적으로, 혹은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서글프게 풀어낸 엽편 소설 27편을 수록하였다. 소설가 정지아는 추천사 첫머리에 「이진하의 소설은 경쾌하다. 소설만 경쾌한 게 아니다. 사람도 경쾌 유쾌 상쾌하다. 이럴 때 우리는 흔히 진정성이 있다고 표현한다. 그러나 이진하의 진정성은 기성세대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소설집 『설명충 박멸기』는 그 어떤 기성 작가보다 더 날카롭게 이 시대의 모순을 정면으로 건드린다. 그러나 결코 그 모순에 굴복하지는 않는다」라고 평한다. 정지아 작가의 말처럼 소설 하나하나가 너무나 명쾌하여 책을 읽는 내내 육성으로 감탄사를 내뱉게 된다. 무엇보다 등장인물이 굉장히 다채로워서 혹시 이거, 내 이야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가슴을 후비어 파고드는 상황이 펼쳐진다.

작가

이진하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
데뷔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수상
2011년 대산대학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설명충 박멸기 (이진하)

리뷰

4.3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각 엽편들이 짧아서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설명충에 대한 이야기가 표제작이기도 했지만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제가 설명충이라면 엽편 소설의 유래와 어떤 작품이 있는지 나열해보겠지만 그럴 자신은 없네요..ㅋㅋ

    pur***
    2025.04.27
  • 김동식 작가님 소설집으로 충분히 단련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다. 이건 초단편의 역습이네. 제목 <설명충 박멸기>는 이 책에 실린 첫번째 작품의 이름이다. 아. 글자 그대로였다. 작중 화자가 또다른 설명충 보유자를 만났을 때의 케미란. 한시간 가까이 서로 자신의 말을 열정적으로 꺼낸 후에 물어보는 말. 혹시... 드라마 <구해줘> 시즌1에서 서예지 배우의 입에서 방언이 터져나오던 장면에 비견할만 하다. 그때 그 장면. 떠올려보시라. 조성하 배우만이 놀라지 않았었다... 암튼. 작품수가 많아서 골라 읽는 재미가 있다.

    csw***
    2025.04.14
  • 단편 소설보다도 짧은 이야기라는 소개가 적혀있어서 얼마나 짧기에 그런가 했더니 실제로 굉장히 짧은 분량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엽편 소설이라는 용어가 따로 있더군요. 글을 아주 짧게짧게 끊어 읽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저는 익숙하지가 않아서인지 혹은 적은 분량에 과한 기대를 한 건지 모르겠으나 모든 이야기가 결말/완성도가 없다고 느껴졌고 전달하려는 메시지도 딱히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엽편 소설이라는 용어를 알게 된 것으로 만족하고 다음엔 시도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sno***
    2025.03.30
  • 짧은 글들이 다양한 주제로 실려있습니다. 한편도 빼놓지않고 재밌게 읽은 거 같아요. 어떤 주제들은 가볍게 다루지만 마냥 가볍게 읽기에는 마음이 무거운 것들도 있고 어떤 것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내서 참 흥미로웠습니다. 작가의 상상력과 필력의 조화가 두드러지는 책이에요.

    lyr***
    2025.03.21
  • 엽편 소설이라.. 잘읽히고 재밌습니다 김동식작가가 생각나기도 하고요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짧아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peo***
    2025.03.0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젊은 느티나무 (강신재)
  • 혼모노 (성해나)
  •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마침내, 안녕 (유월)
  • 소년이 온다 (한강)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소원이 이루어지는 동굴 (박세호)
  • 파견자들 (김초엽)
  •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백온유, 강보라)
  • 퇴마록 : 국내편 세트 (전2권) (이우혁)
  • 퇴마록 외전 1 (이우혁)
  • 퇴마록 세계편 1 (이우혁)
  • 개정판 | 퇴마록 국내편 1 (이우혁)
  • 급류 (정대건)
  •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1 (제인도)
  • 매듭의 끝 (정해연)
  • 구의 증명 (최진영)
  • 죽어 마땅하도다 (김상현)
  •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