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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탑

  • 관심 0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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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3.09.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
ECN
-

  • 총 0권 0원

  • 괴물의 탑 2권 (완결)
    괴물의 탑 2권 (완결)
    • 등록일 2013.10.01.
    • 글자수 약 8.5만 자

      • 900원

  • 괴물의 탑 1권
    괴물의 탑 1권
    • 등록일 2013.10.01.
    • 글자수 약 8.4만 자

      •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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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탑

작품 소개

“여, 여기가…….”

개미가 기어가는 소리만큼 작은 소리로 의식을 깨워본다. 몸에 힘이 없고, 코에서 미세한 약품 냄새가 난다.

납치당한 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그것.

하지만 나는 이제 막 서른의 대열에 오른 월급쟁이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원망을 살만한 일 따위는 전혀 하지 않았다. 평범한 말단 직원이 누군가에게 원한 살 일이 있겠는가?

순간 머릿속에 아찔한 전류가 흐르는 듯 했다. 혹시 미친 정신병자가 날 장난처럼 가지고 놀려고 데리고 온 것은 아닐까? 더러운 3류 고어영화에 나오는 불필요할 정도로 잔인한 장면들이 머리에 생생히 재생되었다. 그러다가 마치 콘센트를 뽑듯 생각이 끊어졌다.

“젠장!”

작가

판
국적
대한민국
데뷔
2013년 추리 소설 '속죄의 방'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괴물의 탑 (판)
  • 속죄의 방 (판)
  • 아틀란티스 (판)

리뷰

3.5

구매자 별점
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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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말이 너무 허망.............

    ioi***
    2020.10.22

  • 특이하죠. 불쾌한데 결말이 궁금해서 계속 읽게 만드는 책입니다. 신선해서 좋았어요.

    azz***
    2016.12.12

  • 신선한 소재 마지막에 반전까지.. 잘읽었습니다

    tkd***
    2016.11.06

  • 저질의 진수를 보여줌

    dol***
    2015.12.03

  • 감정변화가 너무 극적인게 흠이긴한데 전반적으로 볼만한 글입니다.

    hun***
    2015.09.02

  • 킬링타임으로 좋네요 소재도 좋고ㅎㅎ 잔인해서 19인듯 해요 ㅎ

    hab***
    2015.09.01

  • 권수 더 늘렸으면 지루했을듯 짧게 끝내서 더 허무함에 여운에 소름까지 돋음 2권까지만 낸게 신의한수 재밌게 봄

    khc***
    2015.08.16

  • 참신함이 돋보이는...ㅋㅋ 생존물. 맞아 우리 린.... 안타깝다

    hbh***
    2015.01.25

  • 반전이 너무 허무 ..그래도 글의 구성은 좋았다

    kwa***
    2014.05.26

  • 리뷰에 속아서 돈 주고 봤음. 나름 새로운 창작이라 할 수 있겠지만 너무 의미가 없는 나열일 뿐!

    pjc***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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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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