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의 10퍼센트밖에 못 쓰고 산다고?
- 뇌 세포가 죽을 때까지 생긴다고?
- 얼굴에만 반응하는 뇌 영역이 따로 있다고?
- 내 뇌의 주인은 정말 나일까?
- 생각만으로 로봇을 움직일 수 있다고?
『우리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할 수 있을까?』는 우리 몸속 모든 기관의 활동을 조절하는 신체의 중요 기관인 ‘뇌’의 기본 구조와 기능에서부터 신체 기관의 역할을 돕거나 대신 하는 생체공학, 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든 인공 뇌인 뇌 오가노이드와 전자두뇌 같은 뇌공학에 관한 최신 정보까지 뇌에 관한 다양하면서도 흥미로운 정보로 가득하다.
인간의 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뇌공학자 한양대학교 임창환 교수가 40개의 흥미로운 질문과 답으로 머릿속에 꽁꽁 숨겨져 있는 뇌의 비밀을 하나하나 풀어준다. 이를 통해 왜 뇌과학을 배워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앞으로의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질문하는 과학 시리즈 05권
작가 소개
임창환 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현 전기정보공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 연구원과 연세대학교 의공학부 조교수를 거쳐 지금은 한양대학교 생체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뇌공학과 패턴인식, 기계학습, 인지과학 분야에서 저명 학술지에 2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인간의 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젊은 뇌공학자로서, 과학 대중화에도 관심이 많아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체신호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의 감정이나 의도를 인식하는 기계학습 기술과 뇌신경계의 작동 원리를 모방한 인공지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쓴 책으로 『뇌를 바꾼 공학, 공학을 바꾼 뇌』, 『바이오닉맨』, 『Computational EEG Analysis』, 『4차 산업 혁명, 문제는 과학이야(공저)』, 『브레인 3.0』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투모로우랜드』 등이 있다.
최경식 그림
만들고 그리는 것이 좋아 건축을 공부했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며 진지하면서도 재밌는 그림을 그리려고 애쓰는 중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 『파란 분수가 있고, 그린 책으로 『나는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입니다』, 『질문하는 한국사4 근대』, 『도시의 나무 친구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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