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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

하버드대 종신교수 석지영의 예술ㆍ인생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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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3.01.28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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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0.3만 자
  • 11.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56058603
ECN
-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

작품 정보

하버드법대 최초 아시아여성 종신교수
석지영의 첫 에세이,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

발레, 피아노를 전공한 청소년기를 거쳐 예일대에서 프랑스문학을 전공하고, 옥스퍼드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땄다. 이후 진로를 확 바꾸어 하버드법대에 진학하여 법률서기직, 검사직을 통해 진짜 현실의 법 세계를 경험하고, 2006년 한국계 최초로 하버드대 법대 교수에 임용되었다. 이후 4년 만인 2010년, 교수단 심사를 만장일치로 통과, 아시아여성 최초로 하버드법대 종신교수로 선출되었다.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의 저자 석지영, 그녀를 소개하는 수식어는 이토록 길다.

석지영 교수가 한국 독자들을 위해 처음으로 쓴 에세이집인 이 책에는, 인문학ㆍ예술ㆍ 법 등 석지영을 만든 지식과 교양의 커리큘럼이 가득 담겨있다. 오늘날 그녀의 바탕이 된 인문학 기본기와 자기단련의 과정이 생생히 그려지며 아울러 '진정한 공부란 무엇인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삶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되묻는 책이기도 하다. 하버드법대 교수가 되고 나서 가장 기쁜 일 중 하나가 ‘내가 태어난 나라 한국과 다시 관계가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현재 활발하게 한국과 관계 맺기를 시도하고 있고, 앞으로도 한국과 관련해 많은 일을 하고 싶어 한다. 더불어 이 책 안에서 자신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나누고, 자신이 어렵게 얻어낸 몇 가지 원칙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한다.

작가

석지영
국적
미국
출생
1973년
학력
2002년 하버드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박사
1999년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비교문학 박사
1995년 예일대학교 프랑스문학 학사
경력
하버드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종신교수
2013년 예술나무 운동 홍보대사
2006년 하버드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교수
뉴욕 맨해튼검찰청 검사
수상
2013년 제7회 포니정 혁신상
2011년 제3회 더 우먼 오브 타임 어워드 올해의 여성상
2011년 자랑스러운 한인상
2010년 허버트 제이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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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 (석지영)

리뷰

4.5

구매자 별점
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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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대교수 석지영이 아닌 인간 석지영을 간접적으로나마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

    con***
    2019.10.03

  • 나에대해 더 생각하게 되는 시간

    kjy***
    2016.06.25

  •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점 말고는, 특별한 게 없는 것 같은데... 솔직히 인기에 편승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는 내내 별로였다. 아무나 하버드대 교수가 되는건 아니겠지만, 수 많은 교수 중 한 명일 뿐.

    min***
    2014.06.19

  •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까? 휴학하고 제대로 책 한번 펴보지 않은 나를 반성하게 된다. 이제 남은 시간동안만큼은 정말 열심히 해봐야지!!!

    exp***
    2013.05.08

  • 그녀의 말대로 진정한 공부란 무엇인지,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삶이란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같다. 내가 보고싶었던 세계는 과연 어떤 세계였을까...?

    242***
    2013.05.06

  • 최초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에게는 노력과 끈기라는 공통된 특징이 있는것 같습니다. 좀 더 바지런히 공부하고 나를 가꾸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sun***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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